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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휩쓰는 日 방사능 공포 실체는
후쿠시마 방사능 0.8μSv CT촬영때는 1mSv 노출 병원 검진때보다 훨씬 낮아 식품·수돗물 우려 확산속 생활용수 등 사용은 무방 열도 방사선량 갈수록 떨어져 일본서도 과민반응 경계 확산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방사성 물질 유출 사고로 방사능 공포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지만 그 실체...
2011.03.24 13:43
<日대지진> ’요오드 수돗물’ 공포 확산...사이타마서도 검출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의 방사성 물질 누출사태로 인근 지역 수돗물 오염이 확산되고 있다. 에다노 유키오(枝野幸男) 관방장관은 24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사이타마(埼玉) 정수장에서도 요오드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수장 수돗물에서 요오드가 검출된 지역은 후쿠시마(福島)현, 도쿄도, 이바라키(茨...
2011.03.24 11:58
‘독도영유권’ 교과서 공표 임박…잘 해결될까
일본의 중학교 사회교과서에 독도 영유권과 관련한 내용 게재 공표가 이달말에 있을 예정인 가운데 양국이 조심스러우면서도 민감하게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최근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차 방일한 가운데 마쓰모토(松本) 외상에게 “(검정 결과가) 한일 관계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신중한 대...
2011.03.24 11:53
온스당 1438弗…금값 또 사상 최고
다국적군의 리비아 공습 및 중동 지역 반정부 시위 격화, 일본 대지진 등의 여파로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3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물 금값은 10.40달러(0.7%) 오른 온스당 143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전 최고치는 지난 2일 1437.7달러였다. 린드월독의 상품전략가인 아담 클로펜스타인은 “금값이...
2011.03.24 11:35
지구촌 日 방사능식품 수입중단 확산
일본산(産) 식품의 방사능 오염 공포가 확산일로다.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로 인근의 수돗물과 바다, 채소와 우유 등에서 방사성 물질이 잇따라 검출되면서 세계 각국이 일본산 식품에 대한 검역 강화를 넘어 수입 자체를 중단하는 등 통제 수위를 높이고 있다. 홍콩 식품환경위생부(FEHD)는 23일(이하...
2011.03.24 11:34
<日대지진> "원전 30㎞ 이상 떨어져도 방사능 위험"
일본 정부 기구가 후쿠시마(福島) 원전으로부터 30㎞ 이상 떨어진 지역의 주민들도 방사성 물질로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발표를 내놨다. 24일 아사히신문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마다라메 하루키 전 도쿄대 교수)는 23일 ‘긴급 시 신속 방사능 영향 예측’(SPEEDI) 시스템을 이용해 후...
2011.03.24 11:30
“1호기 노심용융 가능성”…日 원전 또 불안
전력복구로 진척을 보이던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 원자력발전소 사태가 1호기에 ‘핵연료 용융(노심용융)’이 진행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일본 당국의 발표에 다시 불안한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마다라메 하루키(班目春樹) 일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23일 밤 기자회견에서 “수소폭발한 1호기의 핵연료가 용융하...
2011.03.24 11:29
정부 리더십 부재...수돗물 공포 불러
일본의 수도 도쿄에까지 방사능 수돗물 공포가 확산되자 정부의 리더십 부재에 대한 비난이 확산되고 있다. 산케이신문은 24일 에다노 유키오 관방장관 등 정부가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방사능 누출 사고에 몰두한 나머지 식품안전대책을 담당하는 사령탑이 없어 그 결과가 도쿄 수돗물 사태에까지 이르게 됐다고 보도했...
2011.03.24 11:28
전세계 휩쓰는 日 방사능 공포 실체는......생소한 물질·수치에 과민반응…지나친 불안감이 문제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방사성 물질 유출 사고로 방사능 공포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지만 그 실체가 지나치게 과장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3일에는 일본의 농산물은 물론 도쿄의 수돗물에까지 방사성 요오드가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돼 유아에게 먹이지 말라는 지시가 내려졌다. 또 미국과...
2011.03.24 11:27
시리아도 ‘핏빛 아우성’…11세 소녀 등 15명 피살
보안군 폭탄까지 동원 반정부시위대 반발 격화 시리아 반정부 시위 중심도시인 다라 시에서 23일 보안군의 발포로 11세 소녀 등 다수의 시민들이 피살됐다. 아버지에 이어 40년째 시리아를 통치하고 있는 바사르 알 아사드 대통령에 대한 반정부 시위대의 반발은 더욱 격화될 조짐이다. AFP통신은 이날 요르단과의 국경...
2011.03.2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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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
국내 은행에서도 뱅크런?…“은행에 예금하면 호구” [홍길용의 화식열전]
미국과 유럽에서 시중자금의 예금 탈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은행 경영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면서 예금이 잘 보호될지 불안한 데다 물가상승률 대비 이자도 시원치 않기 때문이죠. 채권금리 상승으로 머니마켓펀드(MMF)나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 같은 시장형 상품의 수익률은 예금이자보다 더 높아졌습니다. 채권금리가 하락하면 가격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지요. 비단 나라 밖 얘기만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감지됩니다. 국내 은행의 경영이 불안한 것은 아니지만 이자가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초(超)저금리 시대 우리나라 은행들이 막대한 이자이익을 거둔 비결 가운데 하나가 저(低)원가성 조달입니다. 요구불예금이 대표적이지요.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예금자에게 이자를 거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