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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또 항공모함 건조...독자무기 개발 초고속
중국이 우크라이나에서 들여와 다롄 조선소에서 개조한 항공모함 ‘바랴그’호 외에 2015년까지 4만8000~6만4000t급 일반동력 중형 항공모함(089형) 2척을 진수하고 2015~2020년 9만3000t급 핵 동력 항공모함(085형) 2척을 건조할 것이라고 중국 뉴스 사이트인 첸룽왕(千龍網)이 4일 러시아의 군사공업신문망을 인용해 보도...
2011.07.04 16:34
美 독립기념일엔 ‘핫도그’가 필수
추수감사절에는 칠면조 요리, 부활절에는 계란이 떠오른다. 그렇다면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에는? 바로 핫도그다. 매년 미국 독립기념일에는 핫도그 먹기 대회(Nathan‘s International July Fourth Hot Dog Eating Contest)가 열린다. 뉴욕 브루클린의 코니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4만명 이상이 참가하고, ESP...
2011.07.04 16:33
中, 멜라민 분유 이번엔 돼지 사료로
기준치를 초과한 멜라민 분유가 돼지 사료로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신화통신은 충칭(重慶)과 청두(成都) 일대 5곳의 양돈 농가에서 기준치를 최고 515배 초과한 멜라민 함유 분유가 돼지 사료로 사용됐다고 4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가축용 사료 중간 유통업체의 탕(唐)모씨는 2009년 8월부터...
2011.07.04 16:31
코뿔소가 사라지고 있다
밀렵이 기승을 부리면서 남아프리카의 코뿔소 수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4일 AFP통신은 세계자연보호기금(WWFㆍWorld Wide Fund for Nature)의 발표를 인용, 올해 1월~6월까지 남아프리카에서 코뿔소 193마리가 희생됐다고 보도했다. 또 이중 126마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최대 국립공원인 크루거국립공원에서 희생된 ...
2011.07.04 15:32
<中증시> 오전에만 1.76% 급등, 2800 회복
중국증시가 급등세를 보이며 2800선을 회복했다. 4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48.57포인트(1.76%) 오른 2807.93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오전 중 고점은 2808.15포인트를 기록했다. 상하이 거래소에서의 거래량은 758억위안에 달했다. 업종별로는 모두 상승세를 기록한 가운데, 비철금속과 자동차 관련주가 4% 넘...
2011.07.04 15:00
6분동안 118번 찌른 폐륜아...‘충격’
대만의 한 남자가 부모의 재산을 노리고 아버지를 살해, 충격을 주고 있다고 2일 심천TV(深圳电视)가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대만 신베이(新北)에 사는 성 모씨(가명)는 자신의 집 계단에 숨어 있다 아버지가 나타나자 2개의 흉기(식칼, 사시미)로 6분 동안 118번을 찔러 죽게 했다. 경찰 조사에서 그는 집 재산을...
2011.07.04 12:28
<투데이>泰 첫 여성총리에 탁신 여동생 잉럭, 신데렐라로...
태국 사상 첫 여성 총리가 탄생했다. 태국 제1야당 푸어타이당이 3일 실시된 조기 총선에서 과반수 의석을 획득하며 승리함에 따라 푸어타이당의 총리 후보인 잉럭 친나왓(44)이 태국의 총리직에 등극했다. ‘태국 정계의 신데렐라’로 떠올랐지만, 잉럭의 정치 이력은 초라하기 그지없다. 잉럭은 1988년 태국 치앙마이대...
2011.07.04 11:34
日 외무, 중국 방문길 올랐지만…
댜오위다오선 긴장 고조 양국 관계개선 안갯속 일본의 마쓰모토 다케아키(松本剛明) 외상이 중ㆍ일 관계 개선이라는 임무를 갖고 3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중국 방문길에 올랐다. 하지만 같은 날 중ㆍ일 분쟁지역인 댜오위다오(일본명 셴카쿠 열도) 인근 해역에서 중국 어업지도선이 순시활동을 펼치고 일본 해경이 경고에...
2011.07.04 11:21
태국 첫 여성 총리, 잉럭 친나왓.탁신 아바타, 정치 경력 초라
태국 사상 첫 여성 총리가 탄생했다. 태국 제1야당 푸어타이당이 3일 실시된 조기총선에서 과반수 의석을 획득하며 승리함에 따라 푸어타이당의 총리 후보인 잉럭 친나왓(44)이 태국의 총리직에 등극했다. ‘태국 정계의 신데렐라’로 떠올랐지만 잉럭의 정치 이력은 초라하기 그지없다. 잉럭은 1988년 태국 치앙마이대학...
2011.07.04 10:13
일본 외상 中 방문 관계 정상화, 댜오위다오 해상에서는 긴장감
일본의 마쓰모토 다케아키(松本剛明) 외상이 중ㆍ일 관계 개선이라는 임무를 갖고 3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중국 방문길에 올랐다. 하지만 같은 날 중ㆍ일 분쟁지역인 댜오위다오(일본명 셴카쿠 열도) 인근 해역에서 중국 어업지도선이 순시활동을 펼치고 일본 해경이 경고에 나서면서 팽팽한 긴장감이 연출됐다. 훙레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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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부자에 유리해진 청년도약적금…은행들은 ‘호구’가 아니었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금융은 자본주의의 핵심이다. 많이 가질 수록 유리하다. 적게 가진 자에게 유리하도록 하려면 누군가 그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비용 부담을 꺼린다면 포용적 금융은 불가능해진다. 금융을 정치로 접근할 때 부작용이 따르는 이유다. 정치에서 출발한 청년도약적금도 결국 부작용의 벽에 가로 막힌듯하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대선 당시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19~34세 청년이 매달 70만원 한도 내에서 저축을 하면 정부가 월 10만~40만원을 보태 10년에 1억원을 만들 수 있는 청년도약적금을 공약했다. 하지만 정부 부담이 너무 크고 기간도 지나치게 길다는 지적에 내용을 수정한다. 우선 정부 기여금을 월 최대 2만4000원으로 낮추고 기간과 금액도 5년 5000만원으로 수정했다. 사실 10년에 1억원 보다 5년에 ...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