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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출신 얼나이 알선 사이트·샤오싼 퇴치상품 등 틈새시장 성업
중국에서 ‘얼나이(첩) 문화’가 확산되면서 이와 관련한 틈새시장도 생겨났다. 지난 16일 여대생 ‘얼나이’를 알선 중개하는 영업을 하던 사이트가 공안당국에 적발됐다. 운영자인 ‘천 선생님(陳老師)’이라는 닉네임의 40대 남성은 베이징 소재 대학의 등급에 따라 여대생의 ‘몸값’을 명시하고 남성에게 소개하다 체...
2011.05.31 10:02
당당한 ‘얼나이’…중국 세컨드 狂風
공무원보다 많은 연봉·의료복지 제공 유혹 모집광고 버젓이 과시욕과 물질욕이 부른 드라마보다 더한 막장 현실 ‘新첩문화’ ‘인턴기간 1개월, 월급여 5000위안(약 83만원), 정직 전환 이후 급여 1만5000위안(약 250만원), 1년 후 상여금 15만위안(약 2449만원), 의료 및 양로보험 등 복지혜택 있음.’ 얼핏 봐도 대...
2011.05.31 10:01
네이멍구, 제2의 신장유혈사태 터지나
몽골족 유목민 사망사건으로 촉발된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몽골족의 반발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을 조짐이다. 중국 정부의 강력 대응이 더해지면서 지난 2009년 7월 발생했던 신장(新疆)위구르 유혈사태가 재현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홍콩 밍바오에 따르면 몽골 영웅기념일인 30일 네이멍구 주도 후허하오터에서 대규모...
2011.05.31 09:45
궁지 몰린 카다피, 출구전략 모색하나
친위세력의 이탈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반군과 나토(북대서양조악기구)는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에 대한 압력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결국 안팎으로 궁지에 몰린 카다피 체제가 붕괴되고 리비아 사태가 해결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카다피 체제는 이미 내부적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는 지적이 거세다. 리비아...
2011.05.31 09:39
“스마트폰, 어린이 관절통증 유발”
스마트폰에서 게임을 하고 문자를 보내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ㆍ청소년들은 손목과 손가락에 심각한 통증을 느낄 수 있다는 새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최근 보도했다. 최근 런던 ‘류머티즘 퇴치를 위한 유럽연맹’ 연례회의에서 발표된 이번 연구결과는 게임기나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가...
2011.05.31 08:35
美전문가“칠곡 기지 고엽제 매몰 근거없다”
미국의 고엽제 전문가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경북 칠곡 미군기지 고엽제 매몰에 대해 “지금까지 수집한 기록과 증언으로 미뤄 근거없는 주장”이라고 밝혔다. 영 박사는 30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1968년 5월 비무장지대(DMZ) 인근에서 사용된 고엽제 관련 기록를 모두 검토한 결과 이런 결론을 내렸다”면...
2011.05.31 07:47
미국에 올림픽 金 두 차례…사탕수수 이민2세 새미 리
인종차별을 극복하고 미국에 두 차례 올림픽 금메달을 안긴 다이빙 영웅 새미 리(90) 박사가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에 크게 소개됐다. 신문은 30일 스포츠 섹션 2면에 새미 리 박사의 사진과 함께 ‘인종차별은 결코 그가 세계적 다이빙 영웅이 되는 길을 막지 못했다’라는 제목의 특집기사를 실었다. 이 신문은 새...
2011.05.31 07:32
"카다피 지켜주던 軍장교들 120명 인접국 탈출"
리비아군 장성 5명을 포함한 8명의 리비아군 장교들이 30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120명 정도의 리비아 정부군 장교들이 최근 무아마르 카다피 체제에 항거하며 인근국으로 탈출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아직 탈출한 군 규모가 정확히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기자회견에 앞서 아랍권 위성방송인 알-아라비아...
2011.05.31 07:08
유럽 슈퍼 박테리아 이어 홍역 극성
슈퍼 박테리아 공포가 번지고 있는 유럽에서 이번에는 홍역이 번지고 있어 어린이들에 주의가 내려졌다. 영국 보건당국은 30일 올들어 1분기에 발생한 홍역 환자는 모두 334명으로 지난해 전체 374명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런던에서는 지난해 모두 79명이 발병했으나 올 1분기 이미 104명이 홍역에 걸린것으...
2011.05.31 07:02
당당한 `얼나이'...중국 세컨드 狂風
‘인턴기간 1개월, 월급여 5000위안(약 83만원), 정직 전환 이후 급여 1만5000위안(약 250만원). 1년 후 상여금 15만위안(약 2449만원). 의료 및 양로보험 등 복지혜택 있음’ 얼핏봐도 대기업급 회사의 직원모집 공고다. 하지만 이는 어이없게도 원저우(溫州) 출신 기업가가 장쑤(江蘇)성 우시(無錫)의 한 예술대학 인근...
2011.05.31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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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빌라 3000만원에 경매 쏟아지는데…아무도 안사는 이유 [부동산360]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 지난 29일 서울 지역에서 마지막 법원 경매가 진행된 서울남부지법 경매5계. 44채의 빌라(연립·다세대)가 나와 단 3채만 낙찰됐다. 40채는 모두 유찰 됐고 1채에 대한 경매 일정은 변경됐다. 이중엔 10차례 이상 유찰돼 감정가의 9~13%를 최저가로 경매가 진행된 건이 20건이나 있었다. 이들은 선순위 임차인이 있어 낙찰을 받으면 세입자에게 감정가 수준의 전세보증금을 돌려줘야하는 물건이었다. 아무리 싸게 낙찰 받아도 부담해야 할 돈이 많기 때문에 관심을 두는 사람은 없었다. 30일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3월 법원 경매시장에서 서울 빌라 ‘낙찰률’(경매 물건 수 대비 낙찰 물건수 비율)은 9.60%로 2001년 1월 조사 이래 가장 낮았다. 10건의 빌라 경매가...
부동산360
“아이폰 충전기, 삼성이랑 통일해!” 한국서도 ‘충전단자’ 제한한다? [IT선빵!]
이는 지난해 통과한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과 유사한 형태다. EU는 2024년 말부터 EU지역에서 판매되는 모든 모바일 기기에 대해 충전단자를 USB-C로 통일하도록 했다. USB-C 단자가 없을 시 해당 모바일 기기는 판매가 금지된다. 당초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이 발의 됐을 때 업계에선 사실상 애플 겨냥한 법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대다수 제조사의 모바일 기기가 USB-C 단자로 전환 중인 반면 애플은 2012년부터 스마트폰에 자체 라이트닝 규격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소비자들은 박찬대 의원의 이번 법안 발의에 전반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다. USB-C타입 충전 단자가 일반화되며 향후 아이폰 교체시 추가 충전 케이블을 구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다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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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