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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CEO들의 첫 직업은?
엑손모빌의 렉스 틸러슨 CEO은 과거에 베이비시터를 하고, JP모건 체이스의 제임스 디몬 회장은 프렌치후라이를 튀겼다는 사실. 현재의 위치와 명성을 생각하면 상상하기 힘든 과거의 모습이다. 그러나 세계에서 가장 부유하고 영향력있는 CEO 가운데 다수가 신문배달, 잔디깎기, 식당 종업원 등으로 ‘첫’벌이를 시작했...
2011.06.01 12:01
‘야한소설’ 쓰다 담임에게 혼난 초등생 자살
중국의 한 초등학생이 불건전한 내용이 담긴 글짓기를 했다가 선생님께 야단을 맞고 이를 비관해 자살해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광저우일보 등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광둥성 후이저우시의 12세의 샤오정(가명·男)은 얼마 전 연습장에 자신이 직접 쓴 소설이 학급에 유출돼 주목을 받았다. 이 소년이 쓴 소설에는 성인 ...
2011.06.01 11:58
美 대북제재, ‘이란식 제재’로 확대하나
미국이 북한에 대한 제재를 ’이란식 제재‘로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이란의 단체와 기업, 개인과 거래한 외국기업을 미국 금융시스템에서 배제하는 조치를 북한과 시리아에도 적용하는 ‘이란ㆍ북한ㆍ시리아 제재통합법안(Iran, North Korea, and Syria sanctions Consolidation Act of 2011)’이 미국 상원에 지난주 제...
2011.06.01 11:52
北거래기업 미국내 영업제재 강화
미국이 북한에 대한 제재를 ‘이란식 제재’로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이란의 단체와 기업, 개인과 거래한 외국기업을 미국 금융시스템에서 배제하는 조치를 북한과 시리아에도 적용하는 ‘이란ㆍ북한ㆍ시리아 제재통합법안(Iran, North Korea, and Syria sanctions Consolidation Act of 2011)’이 미국 상원에 지난주 제...
2011.06.01 11:24
노키아 왕국 ‘흔들’
2분기 실적 하향전망 여파 주가 18%↓…13년來 최저 ‘노키아 왕국’이 흔들리고 있다. 노키아가 2분기 실적 전망을 하향조정하면서 주가는 5월 31일(현지시간) 핀란드 증시에서 18% 가까이 급락하며 13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노키아는 예상보다 낮은 판매와 가격으로 인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기존 전망치를 ‘...
2011.06.01 11:17
“세계 1% 백만장자, 지구촌 富 39% 차지”
美 BCG ‘전세계 부 보고서’ 전 세계 가구의 1%인 ‘백만장자 가구’가 지구촌 부(富)의 39%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이 1일 발표한 ‘전 세계 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0년 현재 세계 각국의 ‘백만장자 가구’는 2009년 대비 12.2%포인트 증가한 1250만 가구로, 전체 가구 ...
2011.06.01 11:14
中대표 국가박물관서 루이비통 전시라니…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중국 국가박물관에서 전시회를 여는 것을 놓고 중국에서 논란이 한창이다. 루이비통은 5월 31일부터 8월 30일까지 베이징 중국 국가박물관에서 ‘루이비통 시공여행’ 전시회를 개최한다. 국가박물관의 전시실 네 곳을 빌려 루이비통의 첫 작품인 직육면체의 여행용 가방부터 최근 디자인까...
2011.06.01 11:14
“쿵푸팬더 中문화 비하”…지식인들 관람반대 운동
중국의 일부 지식인이 최근 전 세계에서 동시 개봉된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영화 ‘쿵푸팬더 2’ 보이콧 운동을 벌이고 있다. 행위예술가 자오반디(趙半狄)는 최근 난팡두스바오(南方都市報) 등 일부 신문과 잡지에 ‘나는 쿵푸팬더 2를 보지 않겠다’는 광고를 게재했다. 또 중국의 유명 영화관 300여곳에 상영 중단을 촉...
2011.06.01 11:12
“시위 지속땐 엄중처벌” 中정부 네이멍구 사태 첫 공식입장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몽골 족 시위와 관련해 침묵을 지켰던 중국 정부가 지난달 31일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장위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시위자를 법에 따라 처벌하고, 민중의 합리적인 요구에 응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변인은 “각 민족의 이익을 보호하겠지만 문제를 일으킨 사람에...
2011.06.01 11:11
헤밍웨이 자살 50주기? 사망 50주기?
20세기 미국의 대문호 어니스트 헤밍웨이(1899-1961)가 사망한지 50주기를 앞두고 있다. 세계적인 작가였던 만큰 그를 추모하는 행사가 전세계 곳곳에서 준비되고 있지만 정작 헤밍웨이의 고향과 재단은 그가 ‘자살’로 생을 마감한 만큼, 기일을 조용히 넘기겠다는 입장이라고 시카고 트리뷴이 31일(현지시간) 전했다. ...
2011.06.0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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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은행에서도 뱅크런?…“은행에 예금하면 호구” [홍길용의 화식열전]
미국과 유럽에서 시중자금의 예금 탈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은행 경영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면서 예금이 잘 보호될지 불안한 데다 물가상승률 대비 이자도 시원치 않기 때문이죠. 채권금리 상승으로 머니마켓펀드(MMF)나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 같은 시장형 상품의 수익률은 예금이자보다 더 높아졌습니다. 채권금리가 하락하면 가격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지요. 비단 나라 밖 얘기만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감지됩니다. 국내 은행의 경영이 불안한 것은 아니지만 이자가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초(超)저금리 시대 우리나라 은행들이 막대한 이자이익을 거둔 비결 가운데 하나가 저(低)원가성 조달입니다. 요구불예금이 대표적이지요.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예금자에게 이자를 거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아이폰 충전기, 삼성이랑 통일해!” 한국서도 ‘충전단자’ 제한한다? [IT선빵!]
이는 지난해 통과한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과 유사한 형태다. EU는 2024년 말부터 EU지역에서 판매되는 모든 모바일 기기에 대해 충전단자를 USB-C로 통일하도록 했다. USB-C 단자가 없을 시 해당 모바일 기기는 판매가 금지된다. 당초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이 발의 됐을 때 업계에선 사실상 애플 겨냥한 법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대다수 제조사의 모바일 기기가 USB-C 단자로 전환 중인 반면 애플은 2012년부터 스마트폰에 자체 라이트닝 규격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소비자들은 박찬대 의원의 이번 법안 발의에 전반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다. USB-C타입 충전 단자가 일반화되며 향후 아이폰 교체시 추가 충전 케이블을 구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다만 일...
IT선빵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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