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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병에 무려 1억8000만원…어떤 술이길래?
중국에서 50년 묵은 우량예(五粮液) 1병이 경매사상 최고가인 98만 위안(약 1억7640만원)에 낙찰됐다. 중국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에서 경매전문업체인 시링인서(西泠印社) 주관으로 2일 열린 중국 전통술 바이지우(白酒) 경매에서 지난 1960년대 중반 생산된 것으로 추정된 우량예 1병이 98만 위안에 낙찰쵔다고 중국...
2012.01.03 09:51
날씬한 괴물 미녀 사진, 기형적 몸매 ‘어색해’
일명 ‘날씬한 괴물 미녀’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날씬한 괴물미녀’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광고 속 여성은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지만, 과도한 포토샵으로 다리와 몸통이 비정상적으로 길어진 어색한 모습이다. 이는 날씬하다 못해 기형적인...
2012.01.03 09:31
런던 지하철 한번 타면 8천원?
런던을 비롯한 영국 주요 도시의 대중교통 요금이 또 올랐다. 런던시 교통국은 지난 2일부터 지하철 튜브, 버스, 지상 열차 노선, 보트, 트램 요금을 평균 5.6% 인상했다. 지하철의 1구간 편도 요금은 4.0 파운드에서 4.3파운드(한화 약 8천원)로, 버스 편도 요금은 2.2 파운드에서 2.3파운드(4천300원)로 4.5% 인상됐다...
2012.01.03 01:21
해커들, 필리핀 부통령실 웹사이트 공격
해커들이 새해 첫날 필리핀 부통령실 등 정부 기관의 웹사이트를 공격, 웹사이트 운영이 일시 중단됐다. 제조마르 비나이 필리핀 부통령은 2일 성명을 내고 “1일 오후 4시께 ‘프라이빗X(PrivateX)’라고 자칭한 단체가 부통령실의 공식 웹사이트를 해킹해 15시간 이상 다운됐다”고 밝혔다. 프라이빗X는 ”필리핀의 웹...
2012.01.02 21:29
英 총리 "금융계 과도한 연봉 규제"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런던 신년사에서 금융계의 과도한 고액 연봉을 규제하겠다고 재차 밝혔다. 캐머런 총리는 2012년 신년사에서 “일부 금융계 고위 인사들이 위험에 대한 책임을 지지도 않고 노력을 기울이지도 않으면서 고액 성과급을 받는 반면 많은 사람들은 희망도 없이 수당이 깎이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
2012.01.02 21:14
유럽 이상 고온..100여년 이래 최고
유럽 지역에 이상 고온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2일(현지시간) 유럽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프랑스 파리의 경우 밤 최저기온이 섭씨 12.3도를 기록했다. 이는 1883년 이후 최고 온도 기록이다. 1일 낮 최고기온도는 14.3도로 예년 1월 평균기온(7도)에 비해 크게 높았다. 남부 지중해 연안도시 지역도 19.8...
2012.01.02 21:10
이란 “장거리미사일 2발 시험발사 성공”
이란이 새해 첫날 중거리 미사일에 이어 하루 만에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에서도 성공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2일 보도했다. 로이터 등 외신은 현지 관영 뉴스통신 IRNA를 인용, 마무드 무사비 이란 해군 부사령관이 2일(현지시간) 페르시아만에서 벌어진 기동훈련 중 ‘카데르 미사일’과 ‘누르 미사일’의 시험발...
2012.01.02 20:53
아내에게 감동메시지 영상 남긴 호주 암환자…결국 숨져
아내에게 애틋한 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영상을 만들어 화제가 됐던 호주의 암환자 블로거 크리스티안 앤더슨(36)이 결국 세상을 떠났다. 2009년 대장암 말기 진단을 받고 투병해오던 앤더슨은 지난해 아내의 생일날 뉴질랜드 총리와 배우 휴 잭맨이 출연한 영상으로 애틋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 화제를 뿌렸다. 그러나 ...
2012.01.02 17:21
은행에서 75만원 털어 1000원씩 나눠준 현대판 로빈후드 화제
은행에서 75만원을 강탈해 아이들에게 1000원씩 나눠준 한 여성이 미국의 현대 여성판 ‘로빈후드’로 불리고 있다고 미 현지언론이 구랍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달 28일 오후 3시께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시티즌 은행지점에 30세의 여성 노숙자 자스민 리베라가 들어와 은행원에 ‘나는 총이 있다. 가방에 돈을 넣...
2012.01.02 16:43
12m 괴물 고래, 사체 떠밀려와…이유는 ‘미스테리’
영국에서 12m에 이르는 괴물 고래 사체가 해안가로 떠밀려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8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크리스마스 이브(24일)에 노퍽주 올드헌스탠턴 이스트앵글리아 해안가에서 길이 12m의 향유고래 사체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 고래는 복부 쪽에 큰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깊은 바다에 사는 거대...
2012.01.0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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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
“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
평촌 찾은 원희룡 “노후계획도시특별법 심의 시작…조만간 제정 기대”[부동산360]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4일 분당·일산 등 1기 신도시 주택 재건축 기간을 단축하고 용적률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과 관련해 “지난달 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심의가 시작된 만큼 제정 절차가 조만간 마무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원 장관은 이날 오후 경기도 안양시 평촌을 방문해 노후계획도시 정비에 대한 주민간담회를 열고 “신속히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시행령 및 기본방침 마련 등 후속 작업도 선제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주민간담회는 2월 9일 열린 ‘국토부 장관·1기 신도시 지방자치단체장 간담회’에서 지자체장의 건의에 따른 것으로, 평촌 방문을 마지막으로 원 장관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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