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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사원, 자폭테러로 최소 29명 사망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수니파 사원에서 28일(현지시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바그다드 사령부 대변인 카심 알-무사위 소장은 이날 밤 9시40분(현지시간)께 바그다드 서부 알-자미야 지구의 움 알-쿠라 사원 안에서 폭탄이 터졌다고 확인했다. 정확한 인명피해 상황은 파악되지 않았지만 현재 국회위원들을 포함해...
2011.08.29 09:27
아이린 美동부 강타…12명 사망, 400만가구 정전
허리케인 ‘아이린’이 미국 동북부를 강타해 최소 12명이 사망하고 400만 가구가 정전되는 등 큰 피해를 안겼다. 아이린은 28일(현지시각) 현재 허리케인에서 열대성 폭풍으로 세력이 약화됐으나 국지적 토네이도 발생 경고가 나와 이 지역 시민들은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미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현재 아이린...
2011.08.29 07:32
5m짜리 세계최대 꽃의 정체는?
일본에서 5m짜리 세계 최대급 꽃이 피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언뜻 보기에 꽃으로 보이지 않은 곤약(토란과 구근식물의 일종ㆍ사진). 요미우리신문은 26일 가고시마현 이부스키 시의 플라워 파크에서 세계 최대급 꽃으로 일컬어지는 희귀식물 타이탄 아룸(일본명 쇼크다이오오곤약)이 5m까지 성장했다고 보도...
2011.08.28 00:01
고압선 아래서 휴대폰 받다가 폭발
중국에서 한 남성이 고압선 아래서 전화를 받다가 휴대폰이 폭발해 심각한 화상을 입었다고 반다오왕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화상을 입은 30대 남성 리씨는 주택 지붕에 올라가 방수작업을 하다가 전화가 걸려오자 바지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냈는데 받으려는 순간 폭발했다. 동료 인부들이 구급차를 불러 병원에 옮...
2011.08.28 00:01
카다피, 반미 감정 높이려 25년전 양녀 사망설 유포
25년 전 미국의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발표했던 그의 양녀 ‘한나’가 생존해 트리폴리에서 의사로 버젓이 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인터넷판이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다피 요새에서 발견된 서류와 사진들에서 이 같은 정황이 드러났으며 양녀...
2011.08.27 20:16
카다피군, 도피前 죄수 150명 보복처형
반군 사령관에 따르면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 측 군대는 수도 트리폴리가 함락되기 직전 150명을 보복처형했다. 트리폴리 함락 작전을 지휘한 압델 나기브 믈렉타 사령관은 26일 “카다피 정권이 무너지기 불과 몇시간 전에 보복 살해가 이뤄졌다”며 “(카다피의 요새인) 바브 알-아지지야에서 대량 학살이 있...
2011.08.27 10:49
日 70대 야쿠자, 상대파 두목 집에 수류탄 투척
야쿠자가 상대파 두목의 자택에 습격해 수류탄을 투척한 영화의 한 장면과 같은 사건이 발생했다. 이 야쿠자는 70대 노인으로 수류탄과 기관총으로 무장한 채 상대파 두목을 살해할 목적으로 자택에 침입했다고 일본 언론은 밝혔다. 27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후쿠오카(福岡) 지역의 야쿠자 조직인 ‘규슈세이도카이(九州誠...
2011.08.27 10:08
한국 파파라치 양성학원, 프랑스에까지 소문이?
국내 파파라치 학원의 명성(?)이 프랑스에까지 전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의 르 피가로 신문은 한국의 ‘파파라치 학원’을 조명하며 파파라치가 직업으로서 성황을 누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르 피가로는 25일(현지시간) 서울발 기사를 통해 “조용한 아침의 나라 한국에서이웃의 잘못을 고발하는 것이 너무 쉬우면서...
2011.08.27 09:13
日원전 인근 주민 5개월만에 고향방문
3.11 동일본대지진 충격으로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폭파사고가 발생하면서 방사능 피폭을 우려해 긴급 대피했던 인근 주민 150여 명이 5개월 반만에 처음으로 고향땅을 밟았다. 아사히신문은 26일 원전 인근 3㎞ 권내 주민들이 처음으로 일시 귀가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방문객에는 후타바마치 거주자 117명과 오쿠...
2011.08.27 00:00
나이지리아 유엔 건물, 폭탄 터져(2보)
26일(현지시각)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의 유엔(UN) 건물에서 폭탄 공격으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지 보안 관계자들은 폭발물을 실은 자동차가 유엔 건물로 돌진한 뒤 거대한 폭발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현지 목격자들은 이날 오전 11시께(현지시간) 발생한 이번 폭발로 인해...
2011.08.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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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
국내 은행에서도 뱅크런?…“은행에 예금하면 호구” [홍길용의 화식열전]
미국과 유럽에서 시중자금의 예금 탈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은행 경영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면서 예금이 잘 보호될지 불안한 데다 물가상승률 대비 이자도 시원치 않기 때문이죠. 채권금리 상승으로 머니마켓펀드(MMF)나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 같은 시장형 상품의 수익률은 예금이자보다 더 높아졌습니다. 채권금리가 하락하면 가격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지요. 비단 나라 밖 얘기만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감지됩니다. 국내 은행의 경영이 불안한 것은 아니지만 이자가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초(超)저금리 시대 우리나라 은행들이 막대한 이자이익을 거둔 비결 가운데 하나가 저(低)원가성 조달입니다. 요구불예금이 대표적이지요.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예금자에게 이자를 거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