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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희 장관 “만성질환 예방ㆍ통제에 포괄적 대책 필요"
스위스 제네바에서 제64차 세계보건총회에 참석중인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이 17일(현지시간) 고혈압과 당뇨병 등 비전염성 만성질환의 예방과 통제를 위해서는 사회, 경제, 환경적 요소들을 포괄하는 대책이 필요하다며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 장관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비전염...
2011.05.18 07:49
칸 총재 성폭행 사건 트윗 음모론은 캐나다 출신 대학생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성폭행 사건의 음모론은 캐나다 출신 대학생의 트윗으로부터 시작됐다. 17일 일간 글로브앤메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주말 스트로스-칸이 뉴욕경찰에 체포된 사실이 주요언론에 보도되기 수시간 전 몬트리올 출신의 프랑스 집권 대중운동연합(UMP)의 열성 청년당원이자 파리정...
2011.05.18 07:11
국민 70%가 ‘컴맹’인 국가는?
집에서 쓰는 데스크톱 외에도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손 안의 PC가 보급되고 있는 시대에, 국민의 70%가 컴퓨터를 멀리하는 것으로 알려진 국가가 있어 눈길을 끈다. 그 곳은 바로 멕시코. 이 국가에선 인터넷을 이용하는 사람이 전체 국민의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멕시코 인터넷 협회(Amipc...
2011.05.18 07:01
슈워제네거 “10년전에 혼외정사로 아이를...”
아널드 슈워제네거(63) 전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혼외정사로 아이까지 있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는 17일(현지시간)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집에서 오랜 시간 일해왔던 가정부와 혼외정사로 아이까지 있었다고 보도했다. 슈워제네거의 부인 마리아 슈라이버(55)는 올 1월 주지사직에서 물...
2011.05.18 07:00
백인 중 '1%' 희귀 면역유전자가 에이즈 치료
인류역사상 에이즈(후천성 면역결핍증)의 첫 치유사례가 학계에 보고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그 주인공인 티머시 레이 브라운(45)은 이날 지역 방송에 직접 출연해 “에이즈에서 나았다. 내 몸에 있던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는 이제 하나도 없다”고 단언했다. 미 지난해 12월 혈액학 분야의 최고 저널인 ‘블러드(...
2011.05.17 18:35
LAT “슈워제네거, 가정부와 외도로 아이 있어”
최근 부인과 별거한 영화배우 아널드 슈워제네거(64)가 자신의 집에서 일하던 가정부 중 한 명과 혼외정사로 아이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이 아이는 10여 년 전에 태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슈워제네거는 이와 관련, 성명을 통해 올해 초 미 캘...
2011.05.17 18:32
日 “사랑한다” 성희롱 직장상사 탓 정신질환 산재 인정
일본에서 직장상사로부터 성희롱을 당한 끝에 정신질환에 걸린 여성 파견 근로자가 산업재해 인정을 받았다고 마이니치신문과 교도통신이 17일 보도했다. 홋카이도(北海道)에 사는 이 여성의 변호인단이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변호인단에 따르면 이 여성은 2003년께부터 파견된 직장에서 상사로부터 “사랑...
2011.05.17 18:04
일주일간 충동구매 男女 비교해 보니 ‘깜짝’
여성이 충동구매를 더 많이 한다는 통념이 틀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16일(현지시각) 영국의 소비자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를 인용해 남성이 일주일에 25파운드(약 4만4000원)를 충동구매에 써버려 19파운드(3만3000원)를 쓰는 여성보다 충동구매 성향이 더 짙다고 보도했다....
2011.05.17 17:45
바구니 가득 동물 사체, 어디에 쓰려고…
중국에서 한 여성이 야생동물 사체가 가득 담긴 바구니를 들고 지하철을 탔다가 경찰에 연행됐다고 글로벌타임스가 16일 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6일 이 여성은 장쑤성 난징의 지하철 역사를 들어서려다 유난히 주변을 두리번 거리는 모습을 수상히 여긴 경찰의 저지로 조사를 받게 됐다. 경찰이 이 여성이 들고 있던 ...
2011.05.17 16:34
中 상하이증시 국제판 연내 개설
해외기업과 해외에 상장한 중국기업의 거래가 가능한 국제판(國際板)이 상하이거래소에 연내 개설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언론들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류샤오둥(劉嘯東) 상하이증권거래소 부사장은 인터뷰에서 올해 안에 국제판이 개설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국제판 개설을 위한 규정과 기술적인 준비가 모두 끝났다고 말했...
2011.05.1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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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내주려 헐값에 팔았어요” …반포써밋 24.5억 신저가 알고보니 [부동산360]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 전셋값 하락세가 가팔라지자 이를 버티지 못한 일부 집주인들이 급매와 역월세 위기로 내몰리고 있다. 내줘야하는 보증금만큼 다달이 세입자에게 월세를 주겠다는 제안은 물론이고, 고가 전세금을 내줄 위기에 시세보다 훨씬 낮게 집을 파는 사례도 곳곳에서 목격된다. 3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전셋값이 최고가 대비 10억원 이상 하락한 거래가 다수 등장하고 있다. 서초구 잠원동 아크로리버뷰 전용 84㎡는 지난달 30일 14억2000만원에 전세 계약이 성사됐다. 이 단지 전세 최고가는 지난해 6월 거래된 26억으로 최고가 대비 11억8000만원(45%)이 떨어졌다. 반포동 반포리체 전용 59㎡도 지난달 28일 최고가 대비 11억3038만원(-66%) 내린 5억6962만원에 전세...
부동산360
“125만원→10원, 말이 돼?” 유독 헐값된 ‘아이폰’ 알고보니 [IT선빵!]
10원짜리 스마트폰의 할인 재원도 국내에서 횡행하는 불법 보조금 재원과 마찬가지로 각 통신사에서 나온다. 스마트폰 대리점들이 통신사에서 판매 장려금을 지원 받아 할인 재원으로 활용하는 구조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현지에서는 통신사들이 재원 마련을 위해 장려금을 통신비 등에 슬그머니 전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작지 않다. 여기에 10원 스마트폰 대부분이 한시적인 프로모션이라 혜택 받지 못하는 소비자들과의 차별 논란도 나온다. 이 같은 ‘꼼수 마케팅’은 앞서 2019년 현지에서 반짝 성행했다가 일본 정부가 휴대폰 통신요금을 낮추기 위해 스마트폰과 통신요금을 분리하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면서 자취를 감췄다. 현재 할인이 가능한 최대 금액도 한화로 22만원(2만2000엔)으로 제한돼 있다. 하지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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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