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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살인 말벌 기승…인명 무차별 희생
[헤럴드생생뉴스] 중국 살인 말벌이 기승을 부려 비상이 걸렸다.지난 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중국 북부 산시성에서 장수말벌에 따른 피해가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살인 말벌에 의해 최근 3개월 동안 중국인 40명이 사망, 160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부상자 가운데 37명은 생명이 위태로운 것으...
2013.10.06 14:51
세계 최장신 모델녀 “키스도 문제없어”
[헤럴드생생뉴스] 세계 최장신 모델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신장 203cm의 세계 최장신 모델 아마존 이브(34)가 60대 남성과 연애 중이라고 알려지면서 온라인 상에서 크게 회자되고 있다.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브가 60대 남자친구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브의 연인...
2013.10.06 11:10
‘팝의 여왕’ 마돈나 “무명시절 뉴욕서 성폭행 당했다” 고백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미국 유명 ‘팝스타’ 마돈나(55)가 무명시절인 20살 때 뉴욕에서 강도에게 성폭행을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마돈나는 패션잡지 ‘하퍼스 바자’ 11월호에서 “뉴욕은 나를 진정으로 반겨주지 않았다”면서 고향인 미시간을 떠나 뉴욕에 도착했던 첫해를 악몽과 같았다고 회상했다.그는 권총으...
2013.10.06 11:04
中 부패관리, 70억 뇌물받고 집만 21채 보유…베이징엔 情婦까지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소유한 집만 20채가 넘고, 받은 뇌물만 70억원대에 이르는 등 중국 한 고위관리의 부패 실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6일 중국 신경보(新京報)에 따르면 양한중(楊漢中) 전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정법위원회 부서기는 지난 2000년도부터 네이멍구 자치구의 주요 요직을 맡으면서 2012년까지...
2013.10.06 11:03
伊 침몰선박에 시신 가득…113명 사망 확인, 200명 이상 실종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이탈리아 남부 람페두사섬 해역에서 침몰한 배에 탑승했던 아프리카 난민 500여명 중 113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200여 명이 실종된 상태여서 사망자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6일 이탈리아 해안경찰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침몰 선박에 탑승했던 난민 500여 명 중 155명을 구조하고 113명...
2013.10.06 11:03
나사 ‘중대발표’ 예고 거짓…이것도 피싱?
[헤럴드생생뉴스] 나사가 예고한 ‘중대발표’가 거짓으로 드러났다.지난 5일 ‘rememberthe13th.com’이라는 사이트에 소개되면서 나사가 6일 자정 중대발표를 앞두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퍼져 나갔지만 이 사이트가 피싱 사이트로 판명됐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나사가 전 세계를 뒤흔들 역사적인 발견을 했다. 이전과는...
2013.10.06 10:43
싸움 말린 개구리, “새우 싸움에 끼어들더니”…폭소
[헤럴드생생뉴스] 새우들의 싸움을 말린 개구리가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싸움 말린 개구리’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 편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새우와 물고기, 개구리 등이 살고 있는 수족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새우 두 마리가 더듬이를 세우고 싸움이 붙자 개구리는 갑자기 이들 사이에 끼어들...
2013.10.05 23:42
흘러내리는 건물,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눈길’
[헤럴드생생뉴스] 금방이라도 바닥으로 흘러내릴 것 같은 건물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흘러내리는 건물’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사진 속 건물은 영국의 휴양지인 마게이트에 위치한 것으로, 외벽이 휘어진 채 바닥으로 흘러내린 듯한 모습이다. 이 건물은 10년 넘게 방치...
2013.10.05 22:56
동물이 돌이 되는 호수, 뼈만 남은 채로 돌처럼…‘끔찍’
[헤럴드생생뉴스] 동물을 ‘돌’로 만드는 호수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물이 돌이 되는 호수’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이는 사진작가 닉 브랜트(Nick Brandt)가 최근 전시회에 공개한 것으로 탄자니아 나트론(Lake Natron)호수에서 죽은 동물들을 찍은 것으로 알려...
2013.10.05 21:06
하와이 천국의 계단,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
[헤럴드생생뉴스] 하와이 천국의 계단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하와이 오하우(O‘ahu)섬에 있는 일명 ‘천국의 계단’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이 계단은 ‘하이쿠 계단’, ‘천국으로 향하는 사다리’ 등으로 불리는 트래킹 명소로, 총 3992 계단이 해발 850미터의 푸키아히아카호...
2013.10.0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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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