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단독] 의붓아들 의식잃은 날에도 계모는 담임에 “아이 건강” 문자
여행가방 속에 7시간 감금돼 끝내 목숨을 잃은 9세 아동의 학교 측이 지난 3월부터 24차례나 아이를 숨지게 한 계모와 연락을 하면서도 조짐을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계모를 “상냥하고 친절한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던 학교 측은 충격을 받은 상태다. 계모는 아이가 의식을 잃은 이달 1일 학교 측이 ...
2020.06.05 10:33
아청법 스트리밍도 처벌될까? 처벌범위 부쩍 늘어
[헤럴드경제] 근 몇 년간 미디어를 소비하는 방식에 큰 격변이 있었다. 자택에서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보는 등의 미디어 소비 활동을 하게 될 때 몇 년 전만 해도 MP3 파일을 내려받아서 휴대전화나 MP3플레이어 등에 저장해서 듣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P2P 사이트가 유행하던 시기에는 영화나 게임 등도 내려받아서 즐기...
2020.06.05 10:24
“장기전” vs “속도전”…윤미향, 향후 檢소환 전망은?
5일 21대 국회 첫 본회의가 열리면서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기부금 유용 의혹’을 받는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전 정의연 이사장)에게도 ‘불체포특권’이 생겼다. 이에따라 향후 검찰의 윤 의원 소환 일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날 헤럴드경제의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부장...
2020.06.05 09:55
‘보복 분신’에 법원 접근금지명령도 ‘무용지물’…“가해자도 함께 관리돼야”
가정폭력으로 피신한 부인을 찾아가 보복성 분신을 한 50대 남성이 법원으로부터 접근금지 등 ‘피해자보호명령’ 처분을 받은 와중에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 보호 명령이 사실상 무력화된 것이다. 특히 피해자는 스마트워치 지원 등 경찰의 신변 보호 지원도 거부한 상태라, 경찰도 속수무책일...
2020.06.05 09:01
MBC, ‘박사방’ 접근한 자사 기자, “취재목적 증거 없다”
[헤럴드경제] MBC는 자사 A기자가 텔레그램 ‘박사방’에 유료회원으로 가입한 의혹을 자체 조사한 결과 “취재목적의 증거가 없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MBC는 A기자가 박사방에 가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뒤 4월 말부터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려 자체 조사를 벌였다. 위원회에는 외부전문가 2명도 포함...
2020.06.04 19:18
고양이 잔혹 살해…경찰 “한 사람 소행 가능성”
[헤럴드경제] 최근 서울 마포구에서 심하게 훼손된 고양이 사체가 연이어 발견됐다. 경찰은 동일 인물의 범행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달 마포구의 상가와 주차장에서 잔혹하게 훼손된 고양이 사체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연이어 접수하고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2020.06.04 18:58
현직 부장검사가 한밤중 길거리서 성추행…현행범 체포
[헤럴드경제=뉴스24팀] 현직 부장검사가 길거리에서 여성을 성추행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부산지검 소속 부장검사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A씨는 이달 1일 오후 11시15분께 부산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 주변에서 걸어가던 여성의 신체를 접촉한 혐의를 받...
2020.06.04 17:43
‘서울역 묻지마 폭행 사건’ 30대 남성 “순간 욱했다…용서빈다”
‘서울역 묻지마 폭행 사건’으로 체포된 30대 남성이 “순간적으로 욱해 여성을 때렸다”고 말했다. 최근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처음 보는 사이인 30대 여성을 폭행하고 달아났다가 붙잡힌 이모(32)씨는 4일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구속영장실질심사 출석을 앞두고 추가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지방철도...
2020.06.04 11:35
여행용 가방에 7시간 갇혔던 9살 소년 끝내 사망(1보)
의붓어머니에 의해 7시간 동안 여행가방에 감금됐다가 심정지 상태에 빠졌던 9살 소년이 끝내 숨을 거뒀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A군은 인공호흡기에 의존하다 지난 3일 오후 6시50분쯤 사망했다. 지난 1일 오후 7시25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병원으로 옮긴 지 사흘째되는 날이었다. cook@heraldcorp.com
2020.06.04 09:12
지붕 보수작업하다 감전사…‘안전 소홀’ 사업주 등 집유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 이유영 판사는 추락·감전 위험이 큰 지붕 보수 작업을 시키면서 제대로 된 안전 조치를 하지 않아 작업자를 숨지게 한 혐의(업무상 과실치사 등)로 기소된 최모(63)씨 등 사업주 2명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사고 당시 고소 작업대를 조종했던 양모(46)씨는...
2020.06.04 09:05
811
812
813
814
815
816
817
818
819
8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