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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종로3가역 근처서 LPG ‘꽝’…60대 행인 ‘날벼락’
[헤럴드경제=뉴스24팀] 1일 오전 10시 12분께 서울 종로구 장사동 종로3가역 근처에 있는 한 유리세공 작업장에서 액화석유가스(LPG) 누출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당시 근처를 지나던 60대 여성이 폭발로 튀어나온 유리 파편에 맞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작업장 안에 있던 업주도 머리...
2020.04.01 17:53
택시조합 간부 몸에 불지른 60대 택시기사 구속
평소 조합 운영 문제로 갈등이 잦았던 택시협동조합 간부에게 인화성 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인 뒤 도주했던 택시기사가 구속됐다. 서울서부지법(영장전담 판사 권경선)은 1일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이 청구한 60대 택시기사 이모 씨 의 구속영장을 “도주 우려가 있다”며 발부했다. 이 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1시...
2020.04.01 17:16
[박병국의 현장에서] 미성년자 성착취…7년전과 달라진게 없다
노예, 감금, 신상 공개 협박, 어린 소녀에 대한 성적 유린…. 기시감일까. 아닐 것이다. 과거 분명히 겪었던 일이다. 이 같은 일들을 두고 온 사회가 분노했던 적이 확실히 있다. 여론이 뜨거워지고, 엄정 처벌을 지시하고, 수사당국은 강력한 수사 의지를 표명하고…. 패턴조차 비슷하다. 미성년자 성 착취 동...
2020.04.01 17:08
“위안부, 매춘 일종”…류석춘 연세대 교수, 명예훼손 혐의로 檢송치
강의 도중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매춘의 일종’으로 비유해 시민단체로부터 고소·고발당한 류석춘(65)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류 교수를 지난달 31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류 교수가 수업에서 논란이 된 발...
2020.04.01 14:38
경찰, ‘박사방 성착취물 유포·판매’ SNS 100여건 수사 착수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의 ‘박사방’을 통해 제작·유포된 성 착취물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다시 유포되는 등 논란이 일자 경찰이 이들 성 착취물 중 100여 건에 대한 수사에 들어갔다. 경찰은 성 착취물의 재유포·소지 행위를 중대한 범죄로 간주하고, 적발 시 엄정 처벌하겠다고 강조했다...
2020.04.01 14:19
경찰, 코로나19 격리조치 위반 45명 수사…6명 기소의견 송치
경찰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자가 격리 조치를 위반하거나, 방역 조치에 협조하지 않는 사람 45명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은 이 중 6명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고 ‘재판에 넘겨 달라’며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주요 사례를 보면 서울지방경찰청은 코로...
2020.04.01 10:27
[현장에서] 7년전에도 불거진 ‘미성년자 성 착취’…그래도 근절 안 됐다
노예, 감금, 신상공개 협박, 어린 소녀에 대한 성적 유린…. 기시감일까. 아닐 것이다. 과거 분명히 겪었던 일이다. 이 같은 일을 두고 온 사회가 분노했던 적이 확실히 있다. 여론이 뜨거워지며, 엄중 처벌을 지시하고, 수사 당국은 강력한 수사 의지를 표명하고…. 패턴조차 비슷하다. 미성년자 성 착취 동영...
2020.04.01 09:09
‘박사방’ 수사망 좁혀오자…참여 유료회원 3명 경찰에 자수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 착취물을 만들어 유포한 ‘박사방’ 사건과 관련, 이 대화방에 참여했던 유료 회원 3명이 경찰에 자수했다. 이들 회원은 주범 조주빈(25)이 붙잡힌 뒤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 오자 압박을 느껴 자수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경찰은 자수 여부와 상관없...
2020.03.31 18:06
겁없는 ‘촉법소년’ 8명…車 훔쳐 도주하다 사망사고
[헤럴드경제=뉴스24팀] 훔친 승용차로 무면허 운전을 하던 10대 소년들이 경찰 추적을 피해 도주하다 오토바이와 충돌,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던 10대 1명이 숨졌다. 31일 대전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0시께 동구 한 도로에서 승용차 한 대가 차량 방범용 CCTV에 포착되자 수배 차량 검색시스템(WASS)이 작동됐다. 이...
2020.03.31 17:50
몰카로 현관 비밀번호·위치추적기로 집 빈 시간 알아낸 절도범 집유
남의 집 현관문 주변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비밀번호를 알아내고 주인이 외출한 사이 침입해 집 안에 있던 현금을 훔친 20대 절도범에게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판사 박용근)은 절도·절도미수·주거침입·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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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