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부산 강풍 피해 속출…물탱크 떨어지고 하천도 범람 위기
부산에서 태풍 ‘하이선’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7일 오전 8시 기준 부산시 소방재난본부의 출동 횟수는 143건에 이른다. 오전 6시29분께 동래구 온천동의 한 육교 엘리베이터가 정전으로 멈추면서 내부에 갇힌 57세 남성이 119에 구조됐다. 앞서 이날 오전 4시 28분께 남구 문현동에서는 가로수가 쓰러...
2020.09.07 09:13
‘하이선’ 영향으로 제주서 500가구 정전…일부 침수 피해도
7일 오전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제주에서 500곳 가까운 주택에 한때 전기 공급이 차단되고, 여러 건의 침수 피해가 일어났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에 위치한 주택이 침수됐다. 제주시 애월읍에선 물이 들어찬 도로를 지나던 차량의 엔진이 꺼져 안전 조치...
2020.09.07 07:43
부산 ‘하이선’으로 피해 속출…신호등 꺾이고, 가로수 쓰러지고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길목에 있는 부산에서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7일 오전 5시 현재 부산지방경찰청에 접수된 피해 신고는 모두 19건으로 대부분 강풍 피해였다. 오전 2시38분께 부산 영도구 동삼동에서는 신호등이 강풍에 꺾였고, 앞서 오전 2시17분께 남구 대연동 평화교회 교차로에서는 ...
2020.09.07 07:38
부산 서구 최대 순간풍속 초속 27.2m…낙동강 하굿둑 완전 개방
제10호 태풍 '하이선' 영향으로 빗물과 강물 유입량이 증가해 부산 낙동강하굿둑이 완전히 개방됐다. 부산 서구는 7일 오전 6시28분 현재 최대순간풍속 초속 27.2m의 강풍이 불고 있다. 7일 오전 5시 현재 부산지방경찰청에 접수된 피해 신고는 모두 19건으로 대부분 강풍 피해였다. 오전 2시 38분께 부산 영도구...
2020.09.07 06:45
경찰, 고발된 의사 4일 출석요구…‘의사 파업’ 종료 후에도 수사 계속?
정부-여당-대한의사협회가 의대 정원 확대 등 4대 의료정책과 관련, 4일 최종 합의하면서 업무개시명령을 위반해 고발된 의사 6명에 대한 경찰 수사의 지속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하지만 의료 파업이 종료되면서 이들에 대한 고발장이 취하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은 전공의 등 6명에 대해...
2020.09.04 11:56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첫 재판…고의사고 ‘인정’·보험접수 요구 ‘부인’
구급차를 고의로 막고 사고를 내 이송 중인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것으로 알려진 택시기사가 첫 공판에서 대부분 혐의를 인정했다. 이 택시기사는 이전에도 운수업에 종사하며 고의로 사고를 내고 피해자로부터 보험사 합의금을 챙겼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일부 부인했다. 4일 오전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 이유영 판사 심...
2020.09.04 11:46
구급차 가로막은 택시기사 첫 재판…혐의 인정할까
응급 환자를 이송하던 구급차를 가로막아 환자를 숨지게 했다는 혐의를 받는 택시기사의 첫 공판이 열린다. 이 택시기사는 사고 직후 “내가 책임지겠다”고 했다가, 영장실질심사 출석 도중 ‘어떻게 책임질 거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등 오락가락해 재판...
2020.09.04 08:54
檢, 옛 민주통합당 출신 청년 경영인 성폭행 혐의로 기소
2012년 19대 총선 당시 민주통합당(현 더불어민주당) 청년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했던 경영인이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지난달 20일 외식업체 대표 안모씨를 강간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안씨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집에서 피해자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자...
2020.09.04 08:02
‘마스크 대란’ 중 2700여장 사들여 비싸게 되판 20대 집유
서울남부지법 형사13단독 류희현 판사는 올 초 마스크 대란 때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마스크를 수천장 사들인 혐의(업무방해)로 기소된 김모(29)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10여 만원의 추징 명령을 내렸다고 4일 밝혔다. 김씨는 올해 2월 전자상거래 인터넷 사이트 쿠팡에 마스크가 ...
2020.09.04 07:49
인천공항 노조 “국토부, ‘인국공 사태’ 방조”…권익위에 고충민원
인천국제공항공사(인국공) 정규직 직원으로 구성된 노조가 인국공의 비정규직 직접 고용 정책과 관련, 국토교통부가 정당한 업무 감독을 하지 않는다며 국민권익위원회에 고충 민원을 신청했다. 권익위 고충 민원은 행정기관의 위법·부당한 처분 등으로 권리가 침해받았을 때 시정을 요구하는 제도다. 인국공 정규직...
2020.09.03 11:43
761
762
763
764
765
766
767
768
769
7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