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양모, 정인이 떨어뜨린것 아냐…2회 이상 강하게 발로 밟은듯”
지난해 10월 당시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이를 학대,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모 장모(35) 씨가 사건 당일 아이의 배를 맨발로 강하게 밟았을 것이라는 검찰의 주장이 나왔다. 정인이 시신을 재감정했던 이정빈 가천대 의대 법의학교실 석좌교수는 감정서를 통해 “손으로만 때렸다”는 장씨의 주장에 대해 &ldqu...
2021.04.07 17:21
롯데월드몰 5억 훼손 그림 작가 “작품 복원 원해”…韓 소유자 뜻에 배상 여부 달려
최근 롯데월드몰에 전시됐다 훼손된 약 5억원 상당 그림의 원작자가 “작품 복원을 원한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작품을 훼손한 젊은 남녀에게 배상받지 않았으면 한다”는 뜻 역시 전달했다. 다만 해당 그림은 원작자의 것이 아니다. 다른 한국인 소장자가 소유권을 보유한 그림이다. 한국...
2021.04.07 17:16
‘집유 중 마약·명품 절도’ 황하나, 첫 재판…“공소사실 모두 부인”
남양유업 창업자의 외손녀이자 인플루언서인 황하나(33) 씨가 첫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황씨는 집행유예 기간에 마약을 투약하고 절도를 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구속기소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이선말 판사 심리로 7일 열린 첫 공판에서 황씨 측은 "공소사실을 전부 부인한다&q...
2021.04.07 16:52
투표함 훼손·“吳암살” 협박글…서울서 ‘선거 사건’ 잇달아
재·보궐선거일인 7일 서울에서 투표와 관련된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35분께 서울 마포구 아현동의 한 아파트 투표소에서 투표함에 부착된 특수 봉인지를 떼어 낸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50대 남성 A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
2021.04.07 16:35
“김학의 출금 때 불법 영향력 행사”…법세련, 이광철 비서관 고발
한 시민단체가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직권남용·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고발했다.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 출국 금지가 가능하도록, 이 비서관이 이규원 대검 진상조사단 검사와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을 연결해주며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이유에서다.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법세...
2021.04.07 11:57
경찰, ‘40억원 투기 의혹’ 포천시 공무원 검찰 송치
내부정보를 이용해 전철 역사 예정지 인근 땅을 사들인 혐의로 구속된 포천시 공무원 A씨가 검찰로 송치됐다. 경기북부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6일 오전 A씨와 그의 아내 B씨를 부패방지권익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옥정-포천’ 광역철도 연결 사업을 담당했던 실...
2021.04.07 10:11
“방송촬영 중 공용 전기 무단사용” 112 신고에 경찰 출동
한 종합편성채널 예능 프로그램 제작진이 아파트에서 방송 촬영 중 공용 전기를 사용했다가 주민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다. 해당 방송사 측은 경찰을 통해 아파트 주민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5일 오후 9시37분께 서울 송파구 풍납동의 한 아파트...
2021.04.07 09:02
‘정인이 사건’ 마지막 증인 신문…“배 때렸다” 양모는 증언 ‘번복’
생후 16개월 만에 양부모의 학대 끝에 숨진 ‘정인이 사건’ 재판에서 마지막 증인이 증언대에 선다. 양모가 “배를 몇 차례 때렸다”고 기존 입장을 번복하면서 검찰은 이날 재판까지 살인 혐의를 입증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법원에 따르면 7일 오후 2시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 이...
2021.04.07 08:09
제주서 버스·트럭 4중 추돌…4명 사망·40여명 부상 ‘참변’
[헤럴드경제] 6일 오후 5시 59분께 제주시 아라일동 제주대학교 입구 사거리에서 4중 추돌 사고로 4명이 사망하고 40여명이 다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산천단에서 제주시내 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4.5t 트럭이 같은 방향으로 이동하던 시내버스 2대와 1t 트럭을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1대가 인근 도로변...
2021.04.06 20:40
김태현, 성범죄 등 전과 3건…음란사이트도 자주 접속했다
[헤럴드경제=뉴스24팀] ‘노원구 세 모녀 살인 사건’ 피의자 김태현(만24)이 음란사이트에 자주 접속해 음란물을 시청한 정황이 경찰 수사에서 확인됐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김씨의 휴대전화를 디지털포렌식으로 분석해 사용 내역을 조사한 결과 그가 평소 음란사이트에 빈번하게 접속한 흔적을 발견...
2021.04.06 19:27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619
6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