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경찰, ‘금융범죄전담수사팀’ 신설…가상화폐 범죄 적극대응
최근 가상화폐 관련 범죄가 급증하자 경찰이 전담팀을 신설하고 전문수사관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경찰청은 31일 국회 행정안전위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통해 “경기남부·부산경찰청에 금융범죄전담수사팀을 신설하고, 경찰청이 가상자산 수사를 지원하며 자료 분석 등을 전담할 인...
2021.05.31 10:53
배우 박용기 음주운전하다 보행자 치어 입건
배우 박용기(59) 씨가 만취해 운전을 하다 보행자를 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31일 박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오전 0시20분께 서울 송파구 잠실역 사거리에서 잠실대교 남단 방향으로 우회전하...
2021.05.31 10:22
경찰 “미화원 발견 손정민 친구 휴대전화 정상작동”[종합]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 씨와 실종 당일 함께 있던 친구의 휴대전화가 발견됐다. 휴대전화는 정상 작동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30일 “이날 발견된 친구 A씨의 휴대전화가 전원이 꺼져 있는 상태로, 충전해 확인한 결과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상태였다...
2021.05.30 16:47
경찰, 손정민 친구 휴대전화 발견…“습득한 미화원 조사중”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 씨와 실종 당일 함께 있던 친구의 휴대전화가 발견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30일 친구 A씨의 휴대전화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9분께 한강공원 반포안내센터 직원은 “환경미화원인 B씨가 습득해 제출했다”며...
2021.05.30 14:37
‘1700억원대 기획부동산 판매’ 17명 기소…피해자 1만여명
검찰이 서민 피해자들을 상대로 다단계 방식으로 기획부동산을 판매한 사건들을 잇따라 적발해 재판에 넘겼다. 서울북부지검 형사4부(부장 박하영)와 조세범죄형사부(부장 한태화)는 다단계 기획부동산업체 대표, 임원 등 총 17명을 인지해 7명을 구속기소하고 10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그중 소위 ‘지분...
2021.05.30 12:09
“故손정민 목격자·CCTV 찾자”…주말 빗속에 모인 시민들
“실체적 진실은 목격자와 폐쇄회로(CC)TV 속 찰나의 순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지난 29일 저녁 서울 서초구 지하철 고속터미널역 앞에서 ‘고(故) 손정민 군 반포한강공원 사건 목격자, 블랙박스 찾기 집회’가 열렸다. 부슬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시민 약 200여 명이 모였다. 이날 집회는 반포한강...
2021.05.30 09:01
손정민 친구 측 “밤 11시14분부터 8시간 블랙아웃”[종합]
지난달 말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故) 손정민 씨와 함께 술을 마셨던 친구 A씨 측이 29일 "A씨는 손씨와 술을 마시기 시작한 전날 밤 11시14분께부터 '블랙아웃'을 겪어 8시간 동안 기억이 거의 없었다"고 주장했다. 경찰의 중간 수사 결과 발표를 유족 측이 블로그 글...
2021.05.29 15:35
“경찰, ‘이용구=유력인사’ 알았다고?”…시민들 불신↑[촉!]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 후보로 거론됐다는 점을 택시 기사 폭행 수사 당시 경찰 간부들이 인지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경찰 수사에 불신을 표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시민단체 활빈단의 홍정식 대표는 29일 헤럴드경제와 통화에서 “이 차관의 택시 기사 폭행 관련 수사는 경찰에...
2021.05.29 09:01
“이용구, 유실물 찾으러 택시기사 폭행 다음날 서초서 방문”
택시기사를 폭행한 다음날 경찰서에 유실물을 찾으러 갔다고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해명한 가운데 사건 부실 수사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도 이 차관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서울경찰청 청문·수사 합동 진상조사단(이하 조사단)은 28일 이 차관이 지난해 11월 7일 오전 11시12분께 서울 서초경찰서 형사당직팀 사무...
2021.05.28 10:46
현직 경찰 간부가 절도라니…동료 결혼식 축의금 ‘슬쩍’
인천의 한 경찰 간부가 동료 경찰관의 결혼식 축의금을 몰래 훔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28일 관할 지구대 소속 50대 A 경위에 대해 절도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 경위는 지난 16일 같은 지구대에서 근무하는 B 순경의 결혼식 당시 축의금이 든 봉투 3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2021.05.28 10:24
561
562
563
564
565
566
567
568
569
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日本의 ‘덫’에 걸린 네이버…라인야후 사태, 결국 ‘正義’의 승리(?)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사실 큰 그림은 5년전 소프트뱅크가 그린 것으로 보인다. 2019년까지 네이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