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찰
[뉴스탐색]경찰 “못찾겠다, 몰카”…고가 탐지기도 실적 ‘0’
-잇따른 몰카 범죄에 작은 구멍만 봐도 ‘철렁’-고가 몰카 탐지기 유행이지만 공포는 여전-경찰 “단속보다 몰카 불안감 없애는 데 주력”[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지난 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상경관에 큰 소동이 벌어졌다. 1층 여자화장실에서 발견된 작은 구멍 때문이었다. 몰래카메라가 숨겨져 있다는 얘기가 ...
2018.05.04 09:41
‘불법 집회 혐의’ 장옥기 건설노조 위원장, 157일만에 경찰에 자진 출석
-“노조 사무실에서 나오는 대로 구속영장 집행 예정”-경찰, 지난달 노조원 저항에 막혀 영장집행 실패-함께 영장 발부된 전 조직쟁의실장은 출석 불분명[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지난해 11월 국회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진행하며 마포대교를 막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장옥기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건설노조) ...
2018.05.03 09:01
경찰 “‘물벼락 갑질’ 회의 참석자 13명 중 12명 조사 마쳐”
-디지털 포렌식에서 ‘문자 삭제’ 발견 안 돼-警 “참고인 진술 등 종합해 신병처리 예정” 회의 중 광고회사 직원들에게 물컵을 던지는 등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이른바 ‘물벼락 갑질’ 논란을 수사 중인 경찰이 당시 회의에 참석했던 배석자 13명 중 12명에 대해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디...
2018.05.02 15:22
‘영국 인터넷은행’ 사칭하며 60% 수익 보장…460억 가로챈 사기단
-가짜 내역서 보여주며 투자자 안심시켜-실제 보험설계사 가담하며 피해자 양산-“금융기관 상품 아니면 유사수신 의심해야” 영국의 인터넷은행의 한국지사를 사칭하며 투자금 460억원을 가로챈 사기단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연이율 60%’라는 이들의 거짓말에 900명이 넘는 피해자가 돈을 잃었다.사건을 수사한 ...
2018.05.02 12:00
정직→감봉→견책→법원에선 ‘취소 판결’경찰, 주먹구구 징계로 사기 저하 도마에
지난 5년간 25%가 감경·취소품위유지 의무를 어겼다며 일선 경찰관에게 정직 징계를 내린 경찰이 4년 동안 소송전 끝에 모두 패소해 징계 처분을 취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당한 징계 처분이 2번 감경 끝에 취소되는 동안 경찰관은 오랜 소송으로 정신적 고통을 당해야 했다.2일 경찰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의 한 경찰 지...
2018.05.02 11:17
‘물벼락 갑질’ 조현민 15시간 경찰조사…“증거인멸 지시 없었다” 부인
-‘물컵 특수폭행’ 혐의도 “사람 향해 던지지 않았다” 부인-조현민, 증거인멸ㆍ업무방해 혐의 등 모든 혐의 부인해-경찰,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 통해 사실 관계 규명에 집중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회의 중 광고업체 직원들에게 폭언을 하고 물컵을 던지는 등 이른바 ‘물벼락 갑질’로 경찰 조사를 받은 조현민 전...
2018.05.02 10:40
[단독]정직→감봉→견책→법원선 ‘취소 판결’…주먹구구 경찰징계
-‘품위유지의무 위반’ 징계 내렸지만, 연이어 패소-“부당한 징계 남발로 일선 경찰관 사기 떨어져”-지난 5년 경찰이 내린 징계 중 1/4 감면ㆍ취소[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품위유지 의무를 어겼다며 일선 경찰관에게 정직 징계를 내린 경찰이 4년 동안 소송전 끝에 모두 패소해 징계 처분을 취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
2018.05.02 09:00
‘물벼락 갑질’ 15시간 조사받은 조현민 “사람 쪽으로 물컵 던진 적 없다”
-조사 마치고 나오며 “피해자들에게 죄송”-사람 향해 던졌을 경우 특수폭행 혐의 적용-경찰, 특수폭행 혐의 적용 가능성 검토 중[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광고업체 직원에게 회의 중 물컵을 던지고 고성을 지르는 등 이른바 ‘물벼락 갑질’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조현민(35) 전 대한항공 전무가 15시간 동안 경찰의 ...
2018.05.02 06:40
조현민 “유리컵, 사람 없는 쪽으로 던져”… ‘특수폭행’ 부인
폭행, 업무방해, 특수폭행 등 혐의[헤럴드경제] 조현민(35) 전 대한항공 전무가 경찰 조사에서 ‘사람이 없는 쪽으로 유리컵을 던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수폭행 혐의를 면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서울 강서경찰서 관계자는 1일 “(조 전 전무가) 당일 회의장에서 사람이 없는 방향으로 유리컵을 던진 사실은 있...
2018.05.01 19:33
조현민 경찰 출석 “심려끼쳐 진심으로 죄송”
특수폭행 혐의 적용여부 관심‘물벼락 갑질’ 논란을 빚은 조현민(35) 전 대한항공 광고담당 전무가 경찰에 출석해 국민앞에 사죄했다.1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출석한 조 전무는 유리컵을 던지고 음료를 뿌린 것을 인정하느냐, 밀친 행위는 갑질이 아니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연신 대답하며 고...
2018.05.01 11:16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영상] 분당 바로 옆 2층 집이 2억대라니…반값된 광주 전원주택 왜? [부동산360]
수도권 위주로 경매시장 회복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여전히 감정가의 반값 수준의 단독주택도 시장에 나와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와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광주시 2층 단독주택의 적정 가격은 얼마일까요? 헤럴드경제 부동산360에서는 광주시 능평동에 경매로 나온 2층짜리 주택 물건을 들여다봤습니다. 최저 입찰가는 2억8269만2000원으로, 당초 감정가인 5억7692만1600원의 절반 수준입니다. 공부상 토지면적 286.0㎡, 건물면적 143.8㎡이며 발코니와 작은 창고도 포함됐습니다. 건물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