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복지
정부, 이탈리아·이란 코로나19 ‘관리지역’ 지정…입국자 검역 강화
정부가 이탈리아와 이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두 국가를 '검역 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오전 0시부터 이탈리아, 이란을 검역 관리지역으로 ...
2020.03.11 13:56
콜센터·PC방 등 ‘고위험 사업장’ 코로나19 가이드라인 만든다
정부가 콜센터 등 밀집사업장에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고위험 사업장 공통 감염관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로 했다. 정부는 가이드라인을 통해 밀집사업장이 코로나19 유증상 직원의 근무를 막고, 재택·유연근무를 도입하는 한편 출·퇴근 시간과 좌...
2020.03.11 13:20
정부, 수도권 코로나19 “대구·경북 정도 아냐”…“속단은 금물”
정부가 서울 구로구 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상황에서 아직 대구·경북 정도는 아니라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접촉자를 확인하기 어려운 블특정 다수의 시민이 확진자와 폭넓게 접촉했을 가능성이 열려 있어 속단은 성급한 것으로 보인다. 윤태호 중...
2020.03.11 13:11
[코로나19 초비상] '들쑥날쑥' 확진자 동선공개 논란 증폭…전문가 "문제있으나 현장선 유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공개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마다 공개 세부사항이 다르면서 나타난 불만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지역사회 전파가 확대된 대구·경북 지역을 제외하고는 여전히 동선공개가 유효한 방역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11일 보건당국에 ...
2020.03.11 10:27
코로나19 중증환자 하루새 15명 늘어 총 80명…그중 54명 ‘위중’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가운데 '위중'한 상태 54명을 포함해 '중증' 이상 환자는 총 80명으로 집계됐다. 곽진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 1팀장은 10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중증 단계 이상으로 분류되는 분은 80명"이라며 &q...
2020.03.10 15:16
서울 구로콜센터 50명 감염…수도권 ‘집단감염’ 3차 대규모 확산 불씨
대구·경북의 확진자 증가세가 주춤하는 사이에 서울 구로구에 있는 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수도권이 뚫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수도권에는 서울·경기·인천 인구 2600만명이 밀집해있고, 의료기관이나 상업시설 등 주요 시설이 모여 있...
2020.03.10 14:03
“신천지 신도 1363명…요양병원·시설 종사자이면서 검사 받지않아”
정부가 신천지 신도·교육생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요양시설 종사자가 1363명인 것으로 파악했다며 이들에 대해 전수조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5일 신천지 교회 행정조사 시 확보한 정보를 분석한 결과 요양병원 등 종사자와 간병...
2020.03.10 13:50
따뜻해지면 코로나 전파력 약화?…“섣부른 낙관 금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로 급속 확산되면서 날씨와 상관 관계를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방역당국은 기온 만으로 유행의 향방을 예측하기는 어렵다며 신중한 입장이다. 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날씨와 코로나19 확산 전망을 놓고 기온이 오르면 바이러스의 증식 속도가 둔화할 거라...
2020.03.10 11:36
코로나19 하루 확진 14일만에 100명대로 줄어…총 7513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새 131명 불어나 10일 현재 총 7513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9일) 0시에 비해 131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대로 떨어진 건 지난달 25일 이후 14일 만이다. 신규 확진자 131명 가운데...
2020.03.10 11:00
[코로나19 초비상] 따뜻해지면 전파력 약해진다는데…“섣부른 낙관은 금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로 급속 확산되면서 날씨와 상관 관계를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방역당국은 기온 만으로 유행의 향방을 예측하기는 어렵다며 신중한 입장이다. 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날씨와 코로나19 확산 전망을 놓고 기온이 오르면 바이러스의 증식 속도가 둔화할 거라...
2020.03.10 09:54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