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다리 없는 꽃게, 상품 하자 아냐”…소래포구 상인들 소신 발언
인천 소래포구에서 다리가 떨어진 꽃게를 구입한 후기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며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소래포구 상인들은 단순히 꽃게 다리가 떨어졌다는 사실만으로 상품의 가치를 판단할 순 없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달라지지 않은 소래포구 꽃게 구입 후기'라는 제목의...
2023.07.01 17:04
서울 서초·강남·송파·강동에 오존주의보…“고농도오존 눈 염증 유발”
1일 오후 4시를 기해 서울 서초 강남 송파 강동 네곳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고농도 오존은 호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고 심하면 호흡장애를 초래한다. 서울시는 해당 권역에 속한 자치구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를 발령한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동남권(송파구)의 최고 농도는 0....
2023.07.01 16:57
“올해도 폭우때 맨홀 지뢰밭”…20개 중 1개만 방지시설
여름 집중호우 때마다 맨홀 추락사고가 반복되고 있는데도 추락방지시설 설치가 더딘 상황이다. 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이 환경부에서 받은 지자체별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 현황을 보면 5월 기준 대전은 설치 맨홀이 0개이고 광주와 충북은 각각 1개다. 부산도 설치 맨홀이 0개였는데 부산시가 환경...
2023.07.01 16:48
수원, 대전, 과천에서…잇따라 드러나는 영아 시신 유기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을 계기로 대대적인 조사가 진행되면서 아기를 방치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유기한 친모들이 잇따라 검거돼 충격을 주고 있다. 정부는 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는 되지 않은 이른바 '유령 아동' 2000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사흘 째 진행되는 가운데 경찰에 접수되는 사...
2023.07.01 15:49
서울 을지로서 퀴어축제…동성애 반대 집회도 함께 열려
1일 서울 을지로2가 일대에서 제24회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열렸다. 이 행사는 2015년부터 서울광장에서 열렸지만 이번에는 서울시가 기독교 단체 행사에 서울광장을 내주면서 을지로에서 개최됐다. 이 축제에 반대하는 집회도 열렸다. 행사장에는 성소수자 단체는 물론 이들과 연대하는 단체의 부스 58개가 꾸려졌다. 국가인...
2023.07.01 14:54
“톰형, 당장 영화 예매해야지!”…톰 크루즈, 이번엔 ‘경희선 숲길’서 포착
영화 홍보차 지난 달 28일 11번째로 내한한 톰 크루즈가 이번 방한 일정 동안 서울 곳곳을 누비는 모습이 시민들에게 포착됐다. 특히 방한 일정 마지막 날인 지난 달 30일에는 서울의 한 불고기 식당을 방문한 데 이어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경의선 숲길에서 팬들과 만났다. 30일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각종 소셜미디어에는...
2023.07.01 14:00
"야외활동 자제, 물 자주 마셔야" 전국 70% 지역 폭염특보발령
1일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됐다. 폭염 위기경보 수준도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됐다. 행정안전부는 심각해지는 폭염 상황에 대비해 1일 오전 11시 30분부로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조정했다. 전국 180개 구역 중 128개 구역(71%)에 폭염...
2023.07.01 13:33
바닥에 머리 찧게 하고 신체 학대…어린이집 원장·교사의 최후
충남 아산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만 1∼2세 원생들을 바닥에 힘껏 내려 앉히는 등 10여차례 이상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원장과 보육교사에게 각각 징역형과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3단독 허미숙 부장판사는 최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2023.07.01 13:11
[픽!영상]비행기에 번개 '쾅'…집 쳐들어온 오랑우탄, 손씻고 음료수 '꿀꺽'
. 편집자주 한 주간 온라인을 달군 영상을 콕 집어 소개합니다. 비행기 꼬리에 번개 연달아 강타…기체는? 미국에서 폭풍우 속에 착륙한 비행기 꼬리 날개를 번개가 강타하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입니다. 최근 미 ABC방송에 따르면 아메리칸항공의 지역 자회사인 아메리칸이글의 E175편이 전날 아칸소주의 빌...
2023.07.01 13:02
[속보] 정부, 전국 폭염 위기경보 '경계'로 격상…작년보다 하루 빨라
행정안전부는 심각해지는 폭염 상황에 대비해 1일 오전 11시 30분부로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조정했다. 전국 180개 구역 중 128개 구역(71%)에 폭염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월요일인 3일까지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높였다고 행안부는 설...
2023.07.01 12:10
3961
3962
3963
3964
3965
3966
3967
3968
3969
39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