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아파트 4억3000만원 매매 후 3억원 신고…서울시, 매도·매수인에 2000만원 과태료
서울시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부동산 거래 중 거짓·지연 신고 등 위법행위 1017건을 적발해 40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6000여건, 올해 상반기에는 3000여건의 조사 대상 중 각국 512건과 505건을 적발해 29억원과 11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시는 자체 개발한 ...
2024.08.12 16:02
티몬·위메프 자구안 법원 제출…13일 회생절차 협의회서 공개
대규모 정산금 미지급 사태를 일으킨 티몬과 위메프가 12월 서울회생법원에 자구계획안을 제출했다. 오는 13일로 예정된 회생절차 협의회를 앞두고 채권자 설득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두 회사는 이날 오후 2시께 서울회생법원 회생2부(안병욱 법원장·김호춘 양민호 부장판사)에 각각 자구안...
2024.08.12 15:51
인천 서구·검단구 행정체제 개편 토지 분할 측량 착수
인천광역시가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서구·검단구 간 구 경계획정을 위한 토지분할 측량 작업을 12일 착수했다. 2026년 7월 1일 새롭게 출범하게 될 서구와 검단구의 관할구역은 지난 1월 30일 제정·공포된 인천광역시 제물포구·영종구 및 검단구 설치 등에 관한 법률(이하 법)에는 좌표로 구분돼 있다...
2024.08.12 15:50
티아라 전 멤버 아름, 아동학대 이어 3700만원 사기까지…검찰로 송치돼
걸그룹 티아라의 전 멤버 아름(본명 이아름)이 지인들에게 3700만원 가량을 갚지 않은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지난달 말 아름을 사기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아름은 자신의 팬 등 지인 3명으로부터 3700만원 가량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아름의 남자친구 A ...
2024.08.12 15:45
인천 검단신도시 AA16BL 단지 내 상가 공급
인천도시공사(iH)는 검단신도시 AA16블록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1535세대) 단지 내 상가 총 13개호 공급을 공고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상가는 iH와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2022년 3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내년 1월 입주예정) 단지 내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지상1, 2층)로 내년 1월 준공 예정이다...
2024.08.12 15:31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 “정치적 중립위해 최선 다할 것”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가 “검찰총장이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관련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잘 알고 있고, 그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심 후보자는 12일 서울고등검찰청에 꾸려진 인사청문회 준비단에 첫 출근하면서 “공직자는 각자의 자리에서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한...
2024.08.12 15:29
렌터카 몰다 전복사고 낸 고교생들…운전자 바꿔치기하다 덜미
지인 명의로 빌린 렌터카를 몰다 사고를 낸 고등학생들이 운전자 바꿔치기를 하려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12일 전주덕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0분께 전주시 덕진구 장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차량 내 자동 신고시스템을 통해 경찰관들이 출동했고 현장에 도착해보니 A군 등 고등...
2024.08.12 15:25
8∼10월 강수량 평년 이상 수준 예상…‘기상 가뭄’ 걱정 No!
행정안전부는 향후 석 달간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아 ‘기상 가뭄’이 없을 것이라고 12일 전망했다. 기상 가뭄은 특정 지역의 강수량이 평년 강수량보다 적어 건조한 상황이 일정 기간(최근 6개월 누적) 이상 지속하는 현상을 말한다. 행안부는 이달부터 10월까지 전국 가뭄 상황에 대한 예·경보...
2024.08.12 15:21
‘정유산업 이끈 선구자’ 김선동 전 에쓰오일 회장 별세
국내 정유산업을 이끈 선구자인 김선동 전 에쓰오일(S-OIL) 회장이 82세로 별세했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1942년생인 김 전 회장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1963년 대한석유공사(SK에너지 전신)에 공채 1기로 입사한 뒤 정유업계에서만 40년 이상 몸담았다. 1974년 정유업 진출을 추진하던 김성곤 당시 쌍용그룹 회장...
2024.08.12 15:20
국립생물자원관, 13일부터 ‘야생동물의 서식 기록, 흔적’ 기획전 개최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13일부터 인천 서구 관내 생생채움 기획전시실에서 제28회 기획전 ‘야생동물의 서식기록, 흔적’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야생동물의 흔적’을 통해 야생동물의 삶의 방식을 이해하고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멧돼지, 반달가...
2024.08.12 15:18
381
382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