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진중권 “김제동 ‘나꼼수’와 결 달라, 지난 정권 피해자”…옹호
[헤럴드경제=뉴스24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방송인 김제동에 대해 “특별한 정치적 성향이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옹호했다. 진 전 교수는 8일 페이스북에 ‘당부의 말씀’이라는 제목의 장문을 올렸다. 그는 “아직도 김제동을 나꼼수 멤버들과 묶어 싸잡아 욕하시는 분들을 더러 본다&rdq...
2020.02.09 10:01
법원, “희소병 환자 위해 모은 후원금, 사망후엔 유족에게 넘겨야”
[헤럴드경제] 희소병 환자를 위해 거액의 후원금이 모금됐다가 환자가 치료 도중 사망한 경우, 남은 후원금은 유족이 받아야 한다고 법원이 판단했다. 후원금을 관리한 복지재단은 같은 병을 앓는 환자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이 돈을 쓰겠다고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7부(부장 오권철)는 심...
2020.02.09 09:57
[속보] 중국, 신종코로나 정점 치닫나..누적 사망 811명·확진 3만7198명...영국인 5명도 추가확진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가 811명, 확진자만 4만여명을 향해 치닫고있다. 중국 중앙TV는, 중국 후베이성은 어제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2147명, 사망자가 81명 늘었다고 발표한데 이어 계속해서 사망자와 확진자가 기록을 경신하고있다.또한 확진자 중 수 천명이 중태이며 위중한 ...
2020.02.09 09:40
경찰, 필리핀 킬러 고용해 동업자 살해한 한국인 3명 검거
[헤럴드경제] '킬러'를 고용해 필리핀 60대 사업가 교민에게 총을 쏴 죽이도록 한 한국인 3명이 사건 발생 4년여 만에 검거됐다. 경찰청은 2015년 9월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발생한 교민 박모(당시 61세) 씨 피살 사건의 한국인 피의자 3명을 검거해 살인교사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앙헬...
2020.02.09 09:19
법원, “백화점 점포 매니저도 근로자”
백화점 내 점포를 할당받아 판매실적에 따른 수수료를 받는 매니저도 근로기준법의 보호를 받는 근로자라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13부(부장 장낙원)는 전국에서 신발 매장을 40여개 운영하는 A사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 구제 재심판정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9일 ...
2020.02.09 09:03
대법 “오토바이 이용 사실 알리지 않았어도 보험금 지급해야”
보험계약자가 오토바이 운전 사실을 알리지 않았더라도, 보험사가 계약을 거절할 수 있다는 약관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다면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보험계약자 A씨가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을 상대로 낸 보험금 등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2020.02.09 09:01
신종코로나 , 불법체류자 '검사 사각지대'..슈퍼전파자' 가능성 있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 후베이성에서 입국하는 외국인 입국금지 조치 등 강력한 처방을 하고있지만 정작 국내에 체류중인 불법체류자 등에 대해서는 관리가 사실살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나오고있다. 9일 법무부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 수는 225만명 정도로 추산된다. 소재를 파악할 ...
2020.02.09 08:32
‘마스크 착용’ 메르스 15%→신종 코로나 7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영향으로 성인 남녀 80% 가까이가 마스크 착용을 한 경험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5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당시 15%보다 5배 이상 크게 증가한 수치다. 9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전국 성인...
2020.02.09 08:01
‘지역별로 들쭉날쭉’ 선별 진료소...부산 인구 341만인데 29곳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환자를 일차적으로 진찰하는 ‘선별진료소’의 지역 간 편차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김규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발표한 집계에 따르면, 341만명이 사는 부산에 설치된 선별진료소는 29곳에 불과했다. 인구가 비슷(336만명)한 경상남도 지역의 절반 수준이다. 인구가 244만...
2020.02.09 08:01
주말 동해안에 ‘눈 폭탄’ 삼척·동해 대설경보
[헤럴드경제] 주말 동해안 지역에 눈 폭탄이 내릴 전망이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삼척과 동해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를 8일 오후 8시 30분을 기해 대설경보로 격상했다. 같은 시간 강원 남부 산지에는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적설량은 동해 10.2㎝, 삼척 7.8㎝, 삼척 신기 2.2㎝, 강릉...
2020.02.08 21:20
14991
14992
14993
14994
14995
14996
14997
14998
14999
150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