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치료법 찾는다…공포기억 재발 뇌 영역 최초발견
세월호 참사와 같은 대형사고와 폭력 등을 겪은 이후 반복적으로 고통을 느끼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 한국뇌연구원은 구자욱·이석원 박사 연구팀이 새로운 환경에서의 공포기억 재발에 대뇌 후두정피질이 관여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10일 밝혔다. 후두정피질은 뇌의 뒤쪽...
2020.02.10 10:18
원안위, 원자력안전 옴부즈만에 이금로 변호사 위촉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제5대 원자력안전 옴부즈만에 이금로(사진) 변호사를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금로 변호사는 법무부차관을 거쳐 대전·수원고등검찰청 검사장을 역임했다. 원자력안전 옴부즈만은 원자력 산업계의 비리와 부조리를 방지하는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된다. 원자력안전 옴부즈만 제도는 지난...
2020.02.10 10:18
송파구, 임대주택 부당감면 잡아낸다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오는 4월까지 ‘임대주택용 부동산에 대한 감면 적정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1월 현재 송파구에서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임대사업자는 8997명, 임대주택은 5만 4897호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임대사업자가 1431명, 임대주택이 9029호 늘어난...
2020.02.10 10:17
용산구,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우수 기관 뽑혀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2019년 구 지방재정 집행률은 85.7%. 전국 기초자치단체 평균치(80.1%)보다 5.6% 높았다. 예산현액 5433억원 중 4657억원을 집행했다. 특히 4/4분기 소...
2020.02.10 10:13
도봉구, 2020년 생활안정자금 융자금 지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자립의욕이 있는 저소득 구민들의 생활안정 및 자립기반 조성을 돕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2020년 제1차 생활안정자금 융자 지원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자는 재산세 연 20만원 이하 납세자이며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이하(4인가구 기준 643만3580원)인 도봉구 주민이다. 신...
2020.02.10 10:10
동작구, 2020년 주민들 위한 행복한 변화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주민 모두의 행복한 변화를 위해 2020년 주요 시책 및 정책, 사업 등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이달부터 주민 생활과 밀접한 신규 사업, 준공 또는 개관하는 공공시설, 법령 개정 등의 정보를 누구나 알기 쉽게 구 홈페이지(행정정보〉구정운영〉주요업무계획)를 통해 공개한다...
2020.02.10 10:01
강남구, 580년 된 은행나무 대치동 골목길 재생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골목길의 가치를 되살리고 주민의 거주환경을 개선하는 대치동 은행나무 골목길 재생사업을 최근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개발로 사라져 가는 골목길을 보존하기 위한 것으로, 삼성로64길에 자리한 580년 된 보호수인 은행나무의 장수와 마을의 안녕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lsqu...
2020.02.10 10:01
교육부 숨기고, 교육청 밝히고…손발 안맞는 깜깜이 학교 공개 ‘혼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교육부와 각 시·도교육청이 휴업 유치원과 초·중·고교 현황을 발표하고 있다. 그러나 서울시교육청은 학교명단을 공개하는 반면 교육부는 휴업 학교 개수만 발표하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 같은 교육당국의 엇박자 속에 학생과 학부모의 혼란만 가중되고 ...
2020.02.10 10:01
[법조계 전관예우①] 쏟아지는 ‘전관’, 몸집 불리는 로펌…수임료는 평균 3배
올해 법원·검찰 정기인사에서 소위 ‘전관 변호사’들이 대거 쏟아지면서 영입경쟁이 치열하다. 로펌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측면도 있지만, 고질적 병폐로 지적되는 전관예우로 인해 법조 시장이 왜곡된다는 지적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올해 법원 정기인사를 통해 사직하는 판사는 3...
2020.02.10 10:01
[법조계 전관예우②] ‘깜깜이 정보시장’도 문제…판결문 전면 공개부터 시작
‘전관 마케팅’이 효과를 발휘하는 이유는 의뢰인들 입장에서 진짜 실력있는 변호사가 누구인지, 또 그 변호사가 어떤 분야에서 강점이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소비자가 변호사를 선택할 때 갖는 정보가 매우 한정적인 상태에서 법원 또는 검찰의 고위직 출신이라는 특성이 독보적인 위상을 차지하게 된 배...
2020.02.10 10:01
14981
14982
14983
14984
14985
14986
14987
14988
14989
149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