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이재명, 불공정범죄 OUT..불법광고전화 ‘원천봉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불공정범죄 척결을 위해 지난해 상반기 도입한 ‘불법광고전화 차단’이 도민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불법광고전화 차단’은 대부 알선이나 청소년 유해 불법 광고물에 적혀있는 전화번호를 시스템에 입력하면 해당 번호로 불법 영업행위...
2020.02.27 09:16
코로나19 장기화…중구, 공공근로사업 확대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피해 업종 종사자와 실직한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공공근로사업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코로나19 대응 방역 및 환경정비 ▷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재활용활성화사업 홍보 ▷민원안내 도우미 등 총 4개 사업이다. 모집...
2020.02.27 09:06
이명박 전 대통령 풀려났지만…법조계 ‘재수감’ 전망 지배적
이명박(79) 전 대통령이 재구속 엿새만에 석방됐지만, 법조계에서는 대법원 결정이 나오면 재수감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이 전 대통령이 보석 취소 결정에 불복해 낸 재항고 사건 기록을 넘겨받아 심리할 예정이다. 법조계에서는 대법원이 재수감 결정을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
2020.02.27 09:03
부산 요양병원 감염확산 최악은 피했지만… 2~3차 감염에 살얼음
부산에서 첫 코호트 격리가 실시된 아시아드요양병원 환자를 대상으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대부분이 음성으로 확인돼 대규모 감염확산이라는 최악의 상황은 피했지만, 교회와 성당 등에서 2~3차 감염으로 확진자가 늘고 있어 부산시와 보건당국이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등 확진자가 2명 발생한 아...
2020.02.27 09:00
대구시 직원 3명, 밤사이 추가 확진…코로나19 대응 '비상'
대구시 직원이 밤사이 3명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으면서 비상이 걸렸다. 직원들의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코로나19 '콘트롤타워' 역할과 대응에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27일 보건 당국 등에 따르면 북구 산격동 대구시청 별관에 있는 건설본부 직원 1명이 코로나1...
2020.02.27 08:59
용인시, 추가확진자 발생..2번째 확진자가족 30세 여성
용인시에서 세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용인시는 27일 전날 확진판정을 받은 수지구 죽전동B모씨(35세)의 배우자 C모씨가(30세)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남편 B씨 밀접 접촉자로 긴급 자가격리 중이던 C씨 검체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2020.02.27 08:49
강동구, 첨단복합청사 복합개발 본격 추진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27일 ‘강동 첨단복합청사(명일1동) 복합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날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명일1동 주민센터 일대 복합개발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강동구와 SH공사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2020.02.27 08:39
서울시, 공사장 소음 등 환경분쟁 매년 증가세
서울시는 지난 2016년부터 4년간 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접수된 건수가 약 79%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6년 142건에서 2017년도에는 178건, 2019년도에는 254건으로 크게 늘었다. 분야별로 보면 최근 4년간 신청된 793건 중 공사장 소음(진동, 먼지 포함)이 차지하는 분쟁건수는 636건으로 전체 ...
2020.02.27 08:39
[속보] 울산시 “7번째 확진자 발생…25세 요양병원 직원”
[헤럴드경제=뉴스24팀] 울산시 “7번째 확진자 발생…25세 요양병원 직원” onlinenews@heraldcorp.com
2020.02.27 08:34
서울시, 광화문 세종대로 불법집회 천막 강제 철거
서울시는 종로구와 함께 27일 오전 6시30분부터 광화문 세종대로에서 불법 집회천막(4개 단체, 7개동)과 집회물품에 대해 행정대집행한다고 밝혔다. 이 날 오전 8시 현재 고 문중원 시민분향소 1개 동을 제외한 나머지 동은 철거됐다. 시는 전날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서울시 도심 집회금지 장소를 서울역 광장...
2020.02.27 08:12
14811
14812
14813
14814
14815
14816
14817
14818
14819
148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