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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영주시 확진자 3명 동선 [한눈 그래픽]
경북 영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영주시는 28일 대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A씨가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주에는 이스라엘 성지순례 1명을 등 확진이 3명으로 늘었다. 시는 A씨가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교회를 ...
2020.02.28 11:32
반도건설 권홍사 회장 ‘코로나 극복’ 2억 성금
권홍사(사진) 반도건설 회장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방호복과 마스크, 손 소독제 등 방역 물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2020.02.28 11:30
[속보] 근로자 코로나19 확진, 현대차 울산2공장 가동 중단
이어집니다.
2020.02.28 11:29
[속보]중대본, "신천지 교육생 6만5127명 지자체에 전달, 정신병원 폐쇄병동 조사완료,재난기금 적극사용 독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대구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코로나19 대응 현지 의료인력 지원방안 및 지자체 모범사례 소개 ▲신천지 전체 신도 조사 추진 현황 등을 논의하고 코로나19 긴급대응을 위해 지자체가 재난관련 기금을 ...
2020.02.28 11:25
강동구,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생한 확진자(41세·여성·강동구 암사동)는 명성교회 부목사 A씨의 동선을 역학조사 중 CCTV를 통해 A씨와 같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동승한 것으로 확인됐...
2020.02.28 11:24
국내 연구진 ‘혈액검사로 당뇨병 예측’ 길 열었다
당뇨병의 유병률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로, 국제 당뇨병 연맹에 따르면 현재 4억 명 가량인 당뇨병 환자는 2045년에 이르러서는 6억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당뇨병은 신체 각 기관에 손상과 기능 부전을 초래하고 크고 작은 혈관의 합병증을 유발해 사회적 비용과 사망률을 크게 높이는 ...
2020.02.28 11:24
‘코로나 19’ 극복 지원아산재단, 20억원 기부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사진)은 28일 ‘코로나19’ 사태 극복 지원을 위해 재단 10억원, 정몽준 이사장 개인 10억원 등 모두 20억원을 관련기관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20.02.28 11:23
인천항 ‘스마트오토밸리’ 조성
중고자동차 수출을 최첨단화 한 미래형 중고차수출단지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가 조성된다. 28일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는 인천시 중구 항동7가 82-1 일대 남항 역무선 배후단지 39만6175㎡ 부지에 들어선다. 총 사업비 약 1500억원이 투입돼 3단계에 걸쳐 오는 2025년까지 완공...
2020.02.28 11:22
‘방역·경제’ 두 토끼 잡자…자치구-주민 한맘으로 뭉쳤다
서울 성동구청에 근무하는 이모씨와 동료 직원들은 지난 26일 사근동 한 식당을 찾아 점심을 해결했다. 사근동은 성동구의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동네로 주민들 불안감이 높았다. 사근동 골목 상권에는 냉기가 돌았다. 인근 한양대가 신학기 개강을 연기하고, 중국인 유학생에 대한 민심...
2020.02.28 11:22
‘감염증 확산 막자’…신천지교인 전수조사
지난 27일 한 서울 자치구 직원들이 관할구역내 신천지교회 신도들에게 전화를 걸어 전수조사를 하고 있다.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공조로 아래 시·구 공무원 총인원 2489명을 투입,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받은 서울 거주 신천지 신도 2만8317명에 대한 전수조사명단을 전달받고 조사를 하고 있다. [서울시 제...
2020.02.2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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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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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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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