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고용부, 강소기업 1만5290곳 선정 "세무조사 선정 제외 등 혜택 부여"
고용노동부가 우수 중소·중견기업 1만5290곳을 '2024년도 강소기업'으로 선정했다. 올해 강소기업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추천한 4만5600개 기업 가운데 임금체불, 산업재해, 신용평가등급 현황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신용평가등급은 결격요건('BB-' 미만 제외)을 작년보다 강...
2024.04.30 13:51
'상위 20%' 임금, '하위 20%'의 4.5배...2년 연속 격차 커졌다
임금 상위 20% 근로자와 하위 20% 근로자의 임금 격차가 2년 연속 벌어졌다. 비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총액은 정규직의 70% 수준이었다. 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기준 근로자 1인당 시간당 임금총액은 2만2878원으로 전년 대비 1.0% 늘었다. 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은 2만4...
2024.04.30 13:48
“평범한 주부가 민망해서 받은 것”…MBC ‘김여사 디올백’ 보도에 ‘징계’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위)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의혹 등을 다룬 MBC '스트레이트'에 대해, 법정제재 중 수위가 높은 '관계자 징계'를 결정했다. 심의 과정에서 한 여권 위원은 김 여사의 디올백 수수 의혹에 대해 "가정주부가 민망해서 받은 것"이라고 했고, 야권 위원은 "국민...
2024.04.30 13:45
물가 여전히 높은데 2월 실질임금 8.2%↑ "설 상여금 효과"
지난 2월 근로자 실질 임금이 8% 넘게 증가했다. 작년 1월이었던 설 명절이 올해는 2월에 포함되면서 설 상여금 등이 반영된 일시적 효과로 분석된다.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2024년 3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상용직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 근로자 1인당 평균 임금총액(세전,...
2024.04.30 13:43
조달청, ‘우수제품제도’ 기업의 시각에서 기업의 입장으로 개선
조달청(청장 임기근)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키 위해 ‘우수조달물품 지정·관리규정’을 ‘기업의 시각에서, 기업의 입장으로’ 개정해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개정은 2월부터 진행한 업계 의견 청취 결과를 바탕으로 유연하고 신속한 지정·계약제도를 운영하고, 불필요...
2024.04.30 13:34
[부고] 진승호 한국투자공사 사장 빙모상
▶장신강씨 별세, 이춘익씨 부인상, 이한철·영림·혜림·경림씨 모친상, 진승호(한국투자공사 사장)·김신용(동해펄프·무림피앤피)· 하기석(동원산업 동경지사장)씨 장모상=29일,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 발인 5월 2일 오전 8시. 장지 모란공원 (02)3010-2000
2024.04.30 13:31
공수처 “유재은 구속영장 아직 검토 안 해”
해병대 채상병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핵심 피의자인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당장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공수처 관계자는 30일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을 묻는 기자들에게 “일반적으로 보면 그렇게 예상할 수 있지만 현시점에서 영장을 검토하...
2024.04.30 13:25
조달청, 공동주택 평가 수요 대비 기술자문위원 151명 추가 선정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기술자문위원회 심사위원 151명을 추가 선정하고 명단을 조달청 누리집에 공개했다. 현재, 조달청은 기술자문위원회를 22개 분야 479명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나, LH 공공주택 계약 업무 조달청 이관에 따른 평가 수요 증가에 대비해 건축계획, 건축시공, 토목시공 등 6개 분야 위원을 추가 선정했...
2024.04.30 13:25
승용차 수출, 역대 1분기 중 최대 규모
올해 1분기 승용차(중고차 제외)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8% 증가한 158억 달러를 기록하며, 지난 2022년 1분기 이후 8분기 연속 수출 증가세를 이어갔다. 같은 기간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29주요 수출 대상국(금액기준)은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순으로 미국(+24.2%)·캐나다(+2.4%)·카자흐스탄(+46.8%)&m...
2024.04.30 13:21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자 중심으로’ 건보공단 누리집 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온라인 서비스 구현을 위해 대표 누리집을 전면 개편한다고 30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 대표 누리집은 전국민 대상 제증명 발급을 비롯한 각종 민원 신청 및 조회, 건강검진‧증진 등 약 180개의 서비스와 다양한 제도 및 건강정보를 제공해 월평균 약 100...
2024.04.30 13:2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서여의도 43층의 꿈 말짱도루묵(?)…고도 완화 안건 또 상정 불발 [부동산360]
서울시가 50여년 만에 서울 고도지구 높이 제한을 전면 완화하는 안건이 지난 1일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 그러나 서울시가 최고 43층 빌딩을 올려 서여의도를 국제금융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은 불투명해졌다. 국회 세종시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패배하면서, 서울시가 다수당인 민주당을 설득하는 데 상당한 난항이 예상된다. 사실상 서여의도 고도지구 완화 계획의 추진 동력이 상실됐다는 지적까지 나온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고도지구 등 전면 개편을 위한 용도지구(고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