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고통 속에 죽어간 동물들…유기견 수십마리 불법 안락사 동물센터 '논란'
경남 밀양지역 한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견 수십마리를 불법으로 안락사시켜 논란이 인다. 30일 밀양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8시께 시가 위탁한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견 37마리가 안락사됐다. 유기견은 동물보호센터에 입소 후 10일간 입양·분양 공고를 내는데 이 기간에 찾는 사람이 없으면 절차에 따라 안락사...
2024.04.30 17:02
[인사] 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 〈승진〉 ◇부이사관 ▷산업금융과장 권유이 〈전보〉 ◇과장 ▷금융소비자정책과장 김수호 ▷서민금융과장 김광일▷청년정책과장 황기정 ▷산업금융과장 권유이 ▷보험과장 고영호 ▷금융혁신과장 신상훈 ▷금융안전과장 이진호 ▷자산운용과장 정선인 ▷공정시장과장 최치연 ▷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장 ...
2024.04.30 16:59
압구정 롤스로이스男, 프로포폴 ‘병원쇼핑’도 걸렸다…상습 투약 추가 기소
검찰이 마약류에 취한 상태로 차량을 몰다 20대 여성을 치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일명 ‘압구정 롤스로이스’ 남성을 추가 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김연실 부장검사)는 전날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주민등록법 위반 혐의로 신...
2024.04.30 16:58
김포, 서울 통합 본격 궤도
김포시의 서울 통합이 본격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30일 김포시에 따르면 정부는 30년만에 행정구역 체계를 개편하기 위한 ‘미래지향적 행정체제 개편위원회’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행안부는 지난달 행정구역 체계를 개편하기 위한 특별위원회 설치를 예고했다. 서울시도 지난 15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
2024.04.30 16:54
인천 최초 시립요양원 개원
인천 최초로 시립요양원이 문을 열었다. 30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시립요양원은 총 사업비 162억원을 들여 연면적 2984.25㎡ 지상 3층 건물로, 일반실 80병상·치매전담실 24병상 총 28실 104병상을 갖췄다. 요양보호사와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68명이 근무한다. 입소 대상은 인천시에 주민등록 돼 있는 장기요양...
2024.04.30 16:16
검찰, ‘탄핵심판’ 이정섭 검사 자택·휴대폰 포렌식업체 압수수색
검찰이 탄핵 심판을 받고 있는 이정섭 대전고검 검사의 주거지와 휴대폰 포렌식 업체를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30일 이 검사의 주거지와 업체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휴대전화를 포함한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 검사의 주거지에 있던 휴대전화 등 소지품과 포렌식 업...
2024.04.30 16:09
‘경찰청-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시험운전자 교육제도 마련에 ‘맞손’
30일 경찰청은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와 함께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자율주행차 시험운전자 교통안전교육 제도’를 주제로 산업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임시운행허가를 받아 실제 도로에서 운행 중인 자율주행차의 시험운전자 대상 교통안전교육을 의무화하는 도로교통법이 개정됨...
2024.04.30 16:01
강남 마약음료 일당 2심서 중형…주범 징역 15년→18년
지난해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마약을 탄 음료수를 학생들에게 먹이고 인당 1억여원 갈취를 시도한 혐의로 재판을 받은 일당이 2심에서 더 높은 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등법원 형사5부(부장 권순형)는 30일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과 범죄단체 가입·활동 등 혐의로 기소된 마약 음료 제조 및 공급자 길모(27)씨에게...
2024.04.30 16:00
‘10만원 넣으면 정부가 10만원 더’ 청년내일저축계좌 모집
보건복지부는 일하는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올해 신규 가입자 4만4000명을 5월 1∼21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신청 당시 근로 중인 만 19∼34세 청년 중 근로 소득이 월 50만원 초과∼230만원 이하이며, 자신이 속한 가구의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
2024.04.30 15:44
대낮에 서울 아파트서 80대女 ‘흉기’ 피습…경찰, 고교생 추정 용의자 추적중
서울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80대 여성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벌어졌다. 경찰은 고등학생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추적중이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30일 낮 12시55분쯤 동대문구 용두동 아파트 단지에서 8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용의자를 추적중이라고 밝혔다. 용의자는 고교생으로 추정되며, 지...
2024.04.30 15:4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결혼도 출산도 미루는 그들…그래도 빚내 집은 샀다 [부동산360]
출생아수가 벌써 16개월째 감소세를 기록 중이다. 출생아의 원천이라 할 수 있는 혼인율도 연일 바닥권이다. 통상 결혼과 출산의 주된 세대층을 30대로 꼽는데, 이들이 올해 1분기 집을 사들이 연령대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4분기 감소한 데서 재차 반등했다. 결혼과 출산은 미뤄도 집은 사고 있다는 의미다. 자금 여력이 부족한 30대의 비중이 다시 늘어난 데는 신생아특례대출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정책자금대출이 또 다시 결정적 변수로 작용했다. 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매입자 연령대별 아파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