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얼굴 표정만으로 수술 후 통증 예측 인공지능 모델 개발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구본욱 · 박인선 교수 연구팀이 환자의 얼굴 표정만으로 수술 후 통증의 발생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고, 유용성을 확인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통증을 표현하는 것은 환자의 건강 상태를 반영하는 중요한 정보 중 하나로, 환자의 안전과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의료진의...
2024.07.17 09:45
“죽은 자식 썩어들어가는데…엄마는 붙잡고 헤엄쳤다” 제주 돌고래 가족의 비극
새끼는 이미 숨통이 끊겨 살점까지 썩어들어가고 있었다. 그래도 어미는 자식 곁을 떠날 수 없었다. 멸종 위기에 처한 제주 남방큰돌고래 가족의 이야기다. 지난 1년여간 죽어나간 새끼 돌고래만 10마리 이상이다. 17일 다큐제주와 제주대학교 돌고래 연구팀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지난달까지 새끼 남방큰돌고래 8마...
2024.07.17 09:45
경북도, 도시가스 공급 비용 평균 3.01% 인상
경북도는 도내 도시가스 공급 비용을 7월부터 평균 3.01% 인상하기로 했다.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는 전날 '경북도 물가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포항권역은 3.51%, 구미권역은 4.54%, 안동권역은 4.47% 인상했다. 그러나 경주권역은 0.85% 인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7월부터 도내 도시가스 사용 가구의 소비자...
2024.07.17 09:42
삼청교육피해자 보상 받았어도…법원 “국가가 정신적 피해 배상해야”
1980년대 신군부의 계엄 포고 이후 삼청교육대에 끌려가 ‘순화교육’이라는 명목으로 가혹행위를 당한 피해자에 대해 국가가 정신적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법원은 삼청교육피해자법에 따른 보상과 별개로 정신적 고통에 따른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고 봤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
2024.07.17 09:42
재난문자만 15차례…경기북부 ‘시간당 최대 170㎜’ 물폭탄
17일 오전 경기 북부 지역에 시간당 최대 170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올해 첫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 북부에는 오전 4시 24분께 경기 파주시 장단면을 시작으로 오전 8시 6분까지 총 15차례의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올해 수도권에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4.07.17 09:39
서울 전역 호우경보·내일까지 최대 150mm 비… 의정부 시간당 100mm ‘폭우’[종합2]
기상청이 17일 오전부터 거세진 서울지역 빗줄기가 내일까지 이어질 것이라 내다봤다. 내일까지 최대 강우량은 150mm, 경기 북부 지역의 경우 20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이라 관측했다. 이날 오전에는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의정부시에는 시간당 100mm 이상 내리는 집중 호우도 쏟아졌다. 기상청은 올해 경기에...
2024.07.17 09:32
법무부, 주택임대차 확정일자 관련 ‘찾아가는 현장 설명회’ 개최
법무부(장관 박성재)는 지난 5월 2일부터 이달 4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전국 확정일자 부여 업무담당 공무원 약 900여 명에게 ‘주택임대차 확정일자 제도 관련 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주택임대차보호법 제3조의2에 따라 대항요건(주택의 인도 및 주민등록 또는 전입신고)을 갖...
2024.07.17 09:31
술 동호회서 벌어진 참변…다른 회원 때려 숨지게 한 40대 감형, 왜?
와인 동호회에서 처음 만난 회원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은 40대 남성이 2심에서 징역 6년으로 감형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8부(김재호·김경애·서전교 부장판사)는 상해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모(43) 씨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여 씨는 지난해 7월 16...
2024.07.17 09:31
“카이스트도 싫어” 의대 쏠림에 이공계 특성화대 신입생 등록 ‘줄하락’
의대 쏠림 현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를 비롯한 전국 이공계 특성화 대학의 신입생 등록률이 2년 사이 일제히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시 업계에선 지난해부터 의무화된 의대 지역인재 선발이 비수도권에 위치한 이공계 특성화대 인재 이탈을 부추겼다는 분석이 나온다. 카이스트 등...
2024.07.17 09:28
‘그림자 아이' 없도록…19일부터 출생통보제 도입
오는 19일부터 출생통보제 및 보호출산제가 시행된다. 아동의 권리 보장을 위해서다. 출생통보제가 시행되더라도 부모는 기존과 같이 출생신고를 해야 한다. 다만 19일부터는 부모가 출생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관할 시(구)·읍·면의 장이 의료기관이 통보한 출생정보로 감독법원의 허가를 받아 출생등록을 한...
2024.07.17 09:20
631
632
633
634
635
636
637
638
639
6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