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아파트 16층 신축 현장서 추락…50대 女노동자 숨져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는 안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시설이 전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오후 3시 반께 군산 조촌동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거푸집 제거를 위한 작업을 하던 중국 국적의 50대 여성 노동자가 16층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다. 숨진 노동자는...
2024.07.31 14:25
‘SM 시세조종’ 김범수 혐의 둘러싼 법조계 견해는[취재메타]
편집자주취재부터 뉴스까지, 그 사이(메타·μετa) 행간을 다시 씁니다. [헤럴드경제=이용경 기자]검찰은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혐의로 구속된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을 구속 만료일인 다음달 11일 안에 기소하겠단 방침이다. 법조계에선 비슷한 전례가 없는 만큼 향후 기소가 되더라도 ...
2024.07.31 14:20
정부, 의료개혁 방안 내놓는다...상급종합병원 '중환자 중심'으로 개편
정부가 전공의 의존도가 높았던 상급종합병원의 구조 전환 등을 포함한 1차 의료개혁 방안을 8월 중 발표한다. 이어 올해 12월 실손보험 구조 개혁 등 2차 개혁방안에 이어, 내년에는 면허제도 선진화를 포함한 3차 개혁방안까지 차례로 내놓는다는 방침이다. 특히 의료인력 수급과 관련해 2026년 의대 정원 논의에 대한의사...
2024.07.31 14:16
전공의 대신 '전문의·PA 간호사' 키운다
수련병원의 하반기 전공의 모집이 31일 마감되지만, 수련과정으로 복귀하려는 지원자는 극소수에 그치는 모양새다. 정부는 상급종합병원에 전문의와 진료지(PA) 간호사 비율을 늘리며 병원을 떠난 전공의 공백을 메우겠다는 계획이다. '전공의 없는 병원'이 상시화할 것에 대비해 의료개혁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얘...
2024.07.31 14:11
육군 53사단 장병들, 의식 잃고 쓰러진 시민 구조… 119신고 후 응급 조치
부산에서 육군 장병들이 길거리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60대 남성을 구조하는데 큰 역할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1일 뉴시스에 따르면, 육군 제53보병사단 기동대대 소속 김희망 병장과 권준성 상병은 지난 26일 오후 8시께 외출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던 중 해운대구의 한 길거리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60대 남...
2024.07.31 14:08
전공의 모집 마감일인데...7645명 모집에 지원자는 '한자릿수'
전공의 모집 마감일까지 전공의 지원자가 나타나질 않고 있다. 마감 직전 지원이 몰리는 만큼 빅5 병원 등 주요 수련병원은 마지막까지 기다리고 있지만, 큰 기대는 걸지 못하고 있다. 병원은 하반기 전공의 모집 지원자에 '수련 특례'를 적용하면서 복귀를 독려했지만, 전공의들이 무관심으로 일관하면서 현장의...
2024.07.31 14:07
충남도, 정부 산하 공공기관 추가 유치 성공
충남도가 정부 산하 공공기관인 축산환경관리원을 공주에 유치했다. 지난해 10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 이어 9개월 만에 거둔 성과로, 본격 가동 시 두 기관을 통해서만 연간 4만 명이 공주를 찾아 숙식하며 지역경제에 큰 도움을 줄 것이란 기대다. 김태흠 지사는 3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 원장,...
2024.07.31 14:00
새벽 저승사자 떴다…수원시 대포차 불시단속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지난 30일 새벽 자동차세 고질 체납 차량과 대포차를 불시 단속했다. 새벽 6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단속 현장에는 8명의 요원이 투입돼 상습 체납 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체납액 자진 납부를 독려했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4회 이상, 100만원 이상 고질 체납 차량과 명의자와 점유자가 ...
2024.07.31 13:52
‘금 14k 또는 18k 되고’ 24K는 거래할 수 없다…이게 뭘까요?
수원시가 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의 연매출 기준을 12억원으로 상향하고, 지역화폐 부정 유통 단속에 나서는 등 활기차고 건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수원시는 8월1일부터 ‘수원페이’ 가맹점 연매출 제한 기준을 10억원에서 12억원으로 상향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말 2024 ...
2024.07.31 13:50
‘상품권 깡 늘었네’…지역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141건 적발
행정안전부(행안부)는 올해 상반기 전국 190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사랑상품권 부정 유통을 일제 단속해 총 141건의 부정 유통을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소위 ‘깡’으로 불리는 불법 환전 등이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증가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141건의 부정 유통 행위 중 이른바 ‘깡&rs...
2024.07.31 13:44
501
502
503
504
505
506
507
508
509
5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