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백백敎 교주 전용해 ‘머리 표본’ 70년만에 화장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백백교(白白敎) 교주 전용해의 머리로 추정되는 ‘머리 표본’이 화장됐다.조계종 중앙신도회 이상근 사무총장은 3일 “불교단체 모니노(대표 혜문스님)와 함께 지난달 25일 벽제승화원에서 머리 표본을 화장했으며 이어 지난달 27일 봉선사에서 천도재를 봉행했다”고 밝혔다.중앙신도회와 모니노는 앞...
2011.11.03 06:59
복지부, 이종(異種)간 이식 법제화 검토
보건복지부는 이종 간의 이식 기술 연구를 위해 상연구 가이드라인 제정과 법제화 여부를 검토 중에 있다고 2일 밝혔다.복지부는 “돼지 췌도의 원숙이 이식 과정에서 면역조절 항체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됨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청 등과 관련 기술의 추가 연구를 위해 임상연구 가이드라인 제정과 별도의 법제화 여부...
2011.11.02 22:42
사기 기소 박혜경 “가만 당하진 않을 것”
서울고검 형사부는 자신이 운영하던 피부관리샵의 영업권리금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가수 박혜경(38)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에서 사무실을 빌려 피부관리샵을 운영하던 박혜경은 지난해 4월 ‘건물주가 임대차 양도에 동의했다’고 신모씨를 속여 사업체 영업권리금2억8000여만원...
2011.11.02 22:25
전 방송위 사무총장 4억원 수뢰 혐의 기소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이중희)는 2일 외주방송 제작업체로부터 청탁과 함께 수억원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로 전 방송위원회 사무총장 김모(63)씨를 구속기소했다. 또 김씨에게 돈을 건넨 업체 관계자를 뇌물공여와 횡령 혐의로 함께 기소했다.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방송위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던...
2011.11.02 18:42
동서대 4학년 노지현 씨, 경상남도 산업디자인전람회 대상 수상
작품 ‘귀천(Space of the dead and life)’으로 제14회 ’에서 대상을 수상한 노지현 씨(사진, 동서대학교 환경디자인학 전공 4학년). 그녀는 자연친화적 시설을 기반으로 한 복합테마공간 형태의 납골당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특히 이번 납골당 설계는 동양 사상인 주역이 바탕이 됐다. 유교를 기반으로 주역의 팔...
2011.11.02 17:46
日‘엑스포마니아 할머니’, 여수 상륙
세계박람회를 무려 5번이나 관람한 일본 여성이 여섯번째 관람을 위해 1일 여수를 방문했다. 그 주인공은 야마다 도미요(63세)씨로 1970년 일본 오사카 엑스포를 시작으로, 스페인 세비야(1992년), 사라고사(2008년), 일본 아이치(2005년), 중국 상하이(2010년) 등 총 5번의 국제박람회를 관람한 ‘엑스포마니아’다. 야마다...
2011.11.02 17:04
군 헬기 추락…조종사 2명 후송중
2일 오후 4시께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손곡리 속칭 잣나무골 야산에 훈련 중인 군용 헬기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헬기에 탄 조종사 2명이 다쳐 긴급 후송됐다. 이날 사고는 호국훈련 도중 일어났다. 오후 5시 현재 조종사들의 부상 정도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2011.11.02 17:03
박태규, 로비스트? 사교의 귀재?…檢 “기본적으로 돈 많이 쓰는 사람”
부산저축은행그룹 비리 수사결과를 발표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수사팀은 2일 거물 로비스트로 알려진 박태규(71ㆍ구속기소)에 대해 “박씨가 마당발인 것은 맞지만 만남 자체를 범죄 혐의와 바로 연결할 수는 없다“며 사실상 ‘박태규 리스트’의 실체를 부인했다. 다음은 이금로 수사기획관과 수사팀 관계자와의 일문일답...
2011.11.02 17:00
‘회장님 사인만 있으면 대출 OK’…검찰 수사로 드러나 삼화저축은행 비리 백태
검찰이 밝혀낸 삼화저축은행의 대출 운영 실태는 상식적인 방식과 거리가 멀었다. 대출을 할 땐 담보가 없어도 ‘회장 지시’란 이유만으로 승인했다. 임원의 동생이란 이유로 돈을 내어주기도 했다. 경영진이 은행돈을 쌈짓돈처럼 쓴 것이다.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검사 권익환)는 2일 이 같은 내용의 삼화저축...
2011.11.02 16:26
거제 고교생, 변기에 엎드린 채 숨져
경남 거제시 한 고등학교 화장실에서 A(16)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오전 9씨께 A군이 의식을 잃은 채 숨져 있는 것을 본 다른 학급 학생(16)이 발견해 119구급대에 신고했다. 신고 학생은 “화장실 틈으로 옷자락이 보였는데 인기척이 없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숨진 학생은 변기 앞으로 엎드린 채 발견됐고 사인은 질...
2011.11.02 16:17
41441
41442
41443
41444
41445
41446
41447
41448
41449
414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