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국립중앙도서관 서고…66년만에 첫 공개
국립중앙도서관이 1945년 개관 이래 처음으로 소장 국보ㆍ보물급 고문헌과 희귀 자료를 일반에게 전면 공개한다.‘열두 서고, 열리다’란 주제의 이번 특별기획전은 도서관 소장 자료 820만점 가운데 12분야로 나눠 희귀 자료 300점을 추린 것으로, 한국 근대사회상을 총체적으로 보여준다.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 최초의...
2011.11.11 11:20
口話로 공부하니 이해 힘들고 수업 맥도 끊어져…
4년제 대학 진학 꿈도 못꿔아예 낮은수준 가르치기도서울 지역 한 농학교의 고등학교 3학년 교실 풍경. 교사가 수화(手話)와 구화(口話)를 섞어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몇몇 학생은 교사의 입술을 쳐다보며 눈을 찡그려가며 판서 내용을 적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은 엎드려 있거나 딴짓을 하고 있다. 이 학교 김모...
2011.11.11 11:19
手話 자격증 있는 교사는 5%뿐
영화 ‘도가니’ 이후 청각장애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지역 농학교 전체 교원 중 수화(手話) 통역 자격증 소지자가 5%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특수교육계 등에서는 “청각장애 학생의 학습권을 사실상 침해하고 있다”며 자격증을 가진 교사를 확충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11일 헤럴드...
2011.11.11 11:17
복원된 청계천에서 지금까지 2명 추락사
2005년 청계천이 복원된 후 지금까지 모두 4건의 추락사고가 발생해 사상자가 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서울시의회 김춘수(한나라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넘겨받은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따르면 추락사고를 당한 4명 중 2명은 사망했으며 2명은 크게 다쳤다.4건의 사고에는 2005년 삼일교에서 50대 여성이 무단횡단해 도로 중...
2011.11.11 11:00
은평구, 15일 화재진압 가상훈련 실시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오는 15일 화재발생시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대형 피해가 예상되는 수색동 수일시장 일대에서 화재진압 가상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화재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유사시 주민 스스로의 신속한 초기 진화 능력을 배양하고자 실시하는 훈련으로, 주민과 자율방재단이 주체가 되어 동주...
2011.11.11 11:00
광진구, 개선된 건축위원회 심의기준 14일부터 적용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건축위원회 심의 기준을 개선해 오는 14일부터 건축심의 대상 건물에 적용한다고 11일 밝혔다.주 개선내용은 에너지 절약, 범죄예방,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건축물 배치 등이다.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절약 분야 심의기준을 법적기준보다 강화했다. 에너지효율등급과 친환경 건축물 인...
2011.11.11 11:00
쉬운 수능 탓에 논술학원가 북적북적…일부 고액 강의 눈살
10일 치러진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난 해에 비해 쉬웠던 것으로 전해지면서 서울 대치동 등 주요 논술학원가는 학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수능이 쉬워진 탓에 평균 성적이 상향화되면서 정시 경쟁이 치열해지는 것을 염려한 수험생들이 수시 2차 논술 고사 준비에 나선 것. 일부 논술학원은 이미 수강 접수...
2011.11.11 10:56
두터워진 중상위권, 하향ㆍ안전지원할듯 “동점자 많아도 적정지원해야”
11일 입시 업체들의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분석 결과에 따르면 언어ㆍ수리ㆍ외국어 등 거의 모든 영역과 과목이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수능의 변별력이 떨어지면서 수시모집 전형에서는 논술이 큰 영향을 끼치겠지만, 정시모집 전형에서는 그래도 반영비율이 높은 수능의 영향력...
2011.11.11 10:55
불국사 대웅전, 논산 노강서원 보물지정 예고
경주 불국사 대웅전(大雄殿)과 논산 노강서원(魯岡書院) 강당이 국가지정 문화재인 보물로 각각 지정된다.불국사 대웅전은 석가모니 부처의 불국토를 표현하는 중심 불전으로 영조 41년(1765) 중창됐다. 현재의 건물은 조선 영조 41년(1765) 중창된 것이지만 건물 하부 초석과 가구식으로 짠 기단 등은 신라시대 김대성이 불...
2011.11.11 10:50
"수능 점수 올라 좋긴한데"....변별력 없어져 진학 지도 비상
비교적 쉬웠던 수능 탓에 가채점 결과를 보기 위해 학교를 찾은 아이들의 표정은 밝았다. 11일 오전 9시께 서울 동부이촌동에 위치한 중경고 3학년 2반 교실은 무거운 짐을 모두 내려 놓은 듯 밝은 표정으로 친구들과 장난을 치는 학생들로 떠들썩했다. 떨리는 손으로 가채점 결과를 받아들자 짧은 탄식을 내뱉거나 아쉬운 ...
2011.11.11 10:39
41381
41382
41383
41384
41385
41386
41387
41388
41389
413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