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선배 칼로 찔러 죽이고...“사체 처리하게 소방관 보내”
술을 먹다 폭행을 당했다는 이유로, 잠자고 있던 선배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살해후 119에 전화를 해 “사체 처리하게 소방관을 보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혜화 경찰서 고시원에서 알게된 선배가 자는 사이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A(...
2012.02.03 11:17
화물차 과속질주 이유 있었네
속도제한장치 해체 비밀돈받고 정비업자에 넘겨고속도로에서 과속 질주를 하는 화물차들의 비밀이 밝혀졌다. 빠른 이동이 수익으로 연결되는 화물차주들은 자동차정비업자에게 수십만원을 주고 속도 제한 장치를 해제해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한 속도 해제장치를 자체 제작할 수 없는 정비업자들은 공식 제작업체로부...
2012.02.03 11:17
“복무 중 학자금 이자 면제”…軍, 인권위에 진정서 제출
군 복무 기간 중 학자금대출 면제를 촉구하는 진정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접수됐다. 3일 국가인권위에 따르면 지난달 8일 군 인권센터가 군 복무 기간 중에 학자금대출 이자를 부과하는 것은 헌법 제39조 2항의 ‘누구든지 병역의무의 이행으로 인하여 불이익한 처우를 받지 아니한다’는 규정에 위배된다며 진정서를 제출했다...
2012.02.03 11:16
“얼음 떨어질땐 아찔…걸음마다 목숨건 사투”
까마득한 30미터 빙벽등반로프 기대서 한걸음 한걸음…칼바람 에도 땀이 비오듯임무완수땐 성취감에 뿌듯훈련후 먹는 간식 꿀 맛대원들 모두는 특전사 출신“얼음 가루가 부서져 시야를 가렸다. 얼굴을 흔들어 얼음가루를 털어냈다. 짧은 순간이지만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폭포의 높이는 불과 30m. 그러나...
2012.02.03 11:16
어느 고등학교로 가는걸까?
2012.02.03 11:12
국립공원 주요 등산로 16일부터 입산통제
한파 속에 봄을 알리는 ‘입춘(立春)’도 얼어붙었지만, 국립공원은 봄철 방문객 맞이에 본격 나서고 있다. 봄철 산불과 해빙기 눈사태 및 낙빙 예방을 위해 일부 탐방로 출입통제에 나섰다.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은 봄철 건조기가 시작됨에 따라 오는 16일부터 산불 예방을 위해 124개 탐방로에 대해 출입...
2012.02.03 11:12
정월대보름...달보기 어렵다...강원도 제외 전국 눈·비
음력 정월대보름에 달을 보며 소원을 빌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대신 전통 문화행사 체험을 통해 기분을 내는 것이 좋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음력 1월 15일인 6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강원도 영동을 제외한 전국에서 눈 또는 비가 오겠다. 그렇다고 서로에게 여름 더위를 ‘폭탄세일’하고, 귀를 밝힌다는 핑계로...
2012.02.03 11:11
찍히면 뺏긴다…학생들 최고‘잇템’은?
요즘 중ㆍ고등학생 사이 뺏고 빼앗기는 ‘머스트 해브(Msut Have)’ 아이템은 뭘까.일단 ‘노스페이스’가 제일 유명하다.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인 노스페이스는 학교에서 점퍼 가격대별로 계급이 형성될 정도로 학생 사이 반드시 가져야 할 아이템으로 유명하다. 특히 교내에서 주먹깨나 쓴다는 학생은 반드시(?) 입고 다니...
2012.02.03 11:11
하루 평균 학교 폭력 20건...중학생이 최다
경찰에 접수되는 학교폭력 신고가 하루 평균 2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청은 3일 올해 1월 중 ‘117’ 전화와 사회적 약자 통합포털 ‘안전Dream(www.safe182.go.kr)’ 등을 통해 신고된 학교폭력 건수가 616건이었고 밝혔다.하루당 19.9건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지난 해보다 25배 증가했다.신고 채널별로 보면 ...
2012.02.03 11:11
박원순-日대사 구내식당서 오찬을?
박원순 서울시장이 3일 낮 무토 마사토시 주한 일본대사와 오찬을 했다. 그런데 오찬 장소가 눈길을 끌었다. 장소가 호텔이 아닌 서울시청 구내식당 ‘소담’이었기 때문. 서울시장은 중앙정부의 장관급 공무원이다. 연봉도 1억원대 초반으로 장관과 비슷한 수준이다. 외교관 중 대사 또한 장관급이다. 둘의 만남은 서울시...
2012.02.03 11:10
40751
40752
40753
40754
40755
40756
40757
40758
40759
40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