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50대 사망률, 남자가 여자보다 3배 높아
50대에서 남자 사망률이 여자보다 3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11년 출생·사망통계 잠정치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인구 천명당 사망자수인 사망률이 50대는 4.1명으로 나타났다. 50대 남자는 6.1명인 반면 여성은 2.1명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3배가 많았다. 40대의 경우 사망률이 1.9명이지만 ...
2012.02.28 08:33
남편 단골집찾아, 술 그만 팔아라며 주인 폭행한 30대 여성 입건
남편의 단골집인 통기타 라이브 주점을 찾아가 더이상 남편에게 술을 팔지 말라며 여주인을 폭행한 30대 여성이 경찰서 신세를 졌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 27일 밤 면목동의 한 주점에 찾아가 여 주인을 폭행한 혐의로 A(37ㆍ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를 말리던 과정에서 A씨와 서로 침을 뱉는 등 폭행을 행...
2012.02.28 08:32
“나는 인생의 실패자가 아니다”- 외환위기 때 조선소에서 쫒겨나 청소일로 재활의 길 찾아
지닌 27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공원 관리사무소. 문을 열고 청년의 미소를 한 A(55)씨가 들어섰다. “안녕하세요” 인사하며 머리를 긁적이는 모습이 순박하기 짝이 없다. 그러나 일 얘기를 하는 A씨의 눈빛은 의욕으로 가득했다. 문래공원에서 청소 일을 시작한지 3주째. “매일 할 일이 생겼다는 것 만으로도 활기가 생긴다...
2012.02.28 08:32
새봄 새삶을 찾는 사람들 "다시 찾은 희망 사장님 부럽지 않아요""
15년 전만해도 서울 강남의 잘나가던 옷 가게 사장님이었던 B(52) 씨. 그는 지금 경기도 화성의 한 온천에서 라커룸 키를 나눠주고 있다. 그는 24시간 맞교대로 일하고 잠은 직원 숙소에서, 밥은 직접 고친 전기 밥솥으로 해결하고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희망을 가진 지금이 행복한 순간”이라고 답한다. 그는 전직 노...
2012.02.28 08:30
“저기 가서 술 한 잔해요”...알고 보니 레스토랑에서 고용한 꽃뱀
나이트클럽에서 춤을 추던 L(31ㆍ여)씨는 소위 ‘부킹’이 들어온 남성들에게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을 하자고 했다.그리고는 L씨는 남성들을 이 레스토랑으로 데리고 갔다.그러나 이 레스토랑은 기획 레스토랑, 즉 꽃뱀 여성을 고용해 터무니 없는 가격에 음식을 판매하는 레스토랑이었다.음식 대금...
2012.02.28 08:09
스마트폰으로 게임하면 나무가 심어진다?
이제 나무 심기도 스마트폰으로 하면 되는 세상이 열렸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스마트폰으로 가상의 나무를 심으면 실제 숲이 조성되는 앱, ‘트리플래닛(Tree Planet)’의 개발 운영업체 ‘㈜프리플래닛’과 ‘강남구 도시 숲 조성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고 28일 밝혔다.‘트리플래닛...
2012.02.28 08:08
4달만에 트위터 컴백 조국, 민통당에 독설
지난 해 11월부터 트위터 활동을 중단했던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patriamea)가 4개월 여 만에 트위터에 모습을 드러냈다. 조 교수는 27일 오후 트위터에 ‘관자 제6편’을 인용, “옳은 말인데 받아들이지 않고, 그른 말인데 폐기하지 않고, 공이 있는데 상을 주지 않고, 죄가 있어도 벌하지 않으면 어떻게 백성...
2012.02.28 08:04
동부간선도로 달리던 택시 가로등 들이받아 2명 부상
28일 오전 3시께 서울 동부간선도로를 지나던 택시가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나 택시기사와 승객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실려갔다.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동부간선도로에서 의정부 방면으로 진행 중이던 택시가 군자교 인근에서 가로등을 들이 박았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 K씨(55)와 승객 M씨(35)가 각각...
2012.02.28 08:02
불타는 학구열 경북 예천↔서울 왕복해 석사학위 탄 남자
“배움에 ‘거리’ 따윈 문제되지 않는다”학업을 위해 경북 예천까지 서울까지 왕복 6시간 거리를 마다 않고 달려온 남자가 마침내 석사 학위를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주인공은 바로 경북 예천에서 가난하고 소외된 아이들과 몸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한 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김완기(40)씨다. 그는 경북 지난 2년여동...
2012.02.28 08:01
건국대 신임교수 19명 정년까지 매달 10만원씩 기부
건국대(총장 김진규)는 2012학년 1학기에 새롭게 초빙된 전임교수 19명이 후학과 학교를 위해 정년때까지 매월 10만원씩 기부하기로 약정했다고 밝혔다.건국대는 27일 더클래식 500에서 열린 ‘2012학년도 신임교원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날 임용한 교수 19명이 지난 학기부터 이어지고 있는 ‘스마트 KU 뉴 블러드(New Bl...
2012.02.28 08:00
40591
40592
40593
40594
40595
40596
40597
40598
40599
406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