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김영란 전 권익위원장, “사립학교 직원ㆍ언론인 포함은 과잉입법 아니다”
-언론의 자유 보호 위해 특단의 조치 필요 언급 ‘부정청탁 및 금품 등의 수수 금지법’, 일명 ‘김영란법’의 최초 제안자인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은 사립학교 교직원과 언론인까지 적용 대상이 확대된 대해 이른 감은 있지만, 위헌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김 전 위원장은 10일 오전 10시 서강대 다산관 101호실에서...
2015.03.10 11:04
김영란 전 권익위원장, “경제 발목 잡기? 더 큰 경제도약 가능”
-부패로 한국 경제 발목 잡혀 와 ‘부정청탁 및 금품 등의 수수 금지법’, 일명 ‘김영란법’의 최초 제안자인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은 한국 경제에 저해되지 않겠냐는 세간의 우려에 더 큰 도약이 가능하다고 일축했다.김 전 위원장은 10일 오전 10시 서강대 다산관 101호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영란법에 대해 “이...
2015.03.10 11:04
[프리즘-최상현]김영란법과 ‘사도법관(使徒法官)’
‘김영란법’이 우여곡절 끝에 국회를 통과했다. 그런데 곧 위헌 논란으로까지 확산되면서 결국은 헌법재판소의 심판대에 올랐다.부정한 청탁하지 말고 뇌물이나 돈 주고 받지 말라는 이 법은 ‘벤츠 여검사’, ‘스폰서 검사’ 등 검찰의 부패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발단이 됐다. 그런데 아이러니컬하게도 이 법으로도 법조...
2015.03.10 11:02
[김영란 기자회견] “제 이름 말고 부패방지법이라고 써주시면…”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은 10일 자신이 최초 발의한 부정청탁 및 금품 등의 수수 금지법이 ‘김영란법’으로 불리고 있는 것에 대해 “제 이름 대신 앞으로 부패방지법이라고 써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서강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법이 제 이름으로...
2015.03.10 11:02
[김영란 기자회견] 김영란, “앞으로 부패방지법으로 불러주시죠”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은 10일 자신이 최초 발의한 부정청탁 및 금품 등의 수수 금지법이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데 대해 “앞으로 부패방지법으로 불러달라”고 밝혔다.김 전 위원장은 “짧아서 편리하게 쓰신 것 같다”며 “반부패방지법 등으로 써주면 법의 내용이 드러나는데 제 이름을...
2015.03.10 11:01
[구청장에 듣는다] 역사문화 관광벨트 사업 조성…수도권 동북부 중심도시 육성
서울 강북구는 수도권 동북부의 중심지이자 역사문화관광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 주춧돌을 쌓고 있다.강북구는 북한산 자락 주변으로 3ㆍ1운동의 발원지인 봉황각과 민주화의 성지 국립 4ㆍ19묘지, 건국의 초석을 다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16위 묘역이 자리하고 있다.박겸수 서울 강북구청장은 10일 인터뷰에서 “북한산 역...
2015.03.10 11:01
지하철·버스 무질서한 광고 사라진다
서울 시내 지하철역이나 버스ㆍ택시정류장에 너저분하게 내걸린 광고물에 ‘가이드라인’이 마련됐다.서울시는 공공시설을 이용한 광고물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기본 요소를 구체화한 ‘공공시설 이용 광고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가이드라인은 공익성과 수익성, 품격 등 3가지를 지향하고 있다.가이드라인...
2015.03.10 11:01
청계천·DDP 등 도심서 연중 ‘거리공연’
서울 청계천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남대문시장 등 도심 주요 관광지에서 연중 거리공연(버스킹공연)이 열린다.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오는 12일 버스킹TV(주)와 업무협약을 맺고, 산발적으로 열렸던 버스킹공연을 정해진 장소에서 정례적으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중구는 지난해 12월 서애길과 필동길 일대에...
2015.03.10 11:00
“사진 찍자”며 기습키스한 공무원 해임
서울시 지난해 9월 방지대책 발표이후 발생한 구청 A과장(5급ㆍ사무관)의 인사위원회를 열어 해임이라는 중징계를 내렸다.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2시 인사위원회를 열어 모 자치구에서 요청한 ‘직장내 부하 여직원에 대한 성희롱’ 사건 가해자인 A과장을 해임하기로 결정했다.모 자치구 감사관실은 성희롱에...
2015.03.10 11:00
[지금 구청은] 생활 공구 무료로 빌려드려요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낮은 사용 빈도 때문에 개인이 구입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생활 공구 15종을 무상으로 대여한다고 10일 밝혔다.대여품목은 전동드릴, 사다리, 육각렌치, 망치, 톱, 파이프렌치 등이며 강북구민이라면 누구나 관내 13개 동주민센터에서 1박 2일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대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2015.03.10 11:00
31621
31622
31623
31624
31625
31626
31627
31628
31629
316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