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아내와 바람피운 남성 2명…위자료는 ‘따로따로’
서울고법 가사3부(부장판사 이승영)는 A씨가 아내와 바람을 피운 남성 B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B씨가 A씨에게 위자료 2000만원을 지급하라고 결정한 1심을 깨고 위자료를 1000만원으로 낮췄다고 5일 밝혔다.아파트 부녀회 활동을 하던 A씨 아내는 7년 전 동대표인 C씨를 만나 바람을 피우기 시작했다.C씨와...
2015.10.05 11:06
[나라안] 견물생심…근무하던 치과서 치금 훔친 위생사
○…부산 남부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하는 치과에서 치금(齒金)을 훔친 이모(25) 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치위생사인 이씨는 지난달 19일 오후 2시께 자신이 근무하는 부산 동래구의 한 치과 소독실에 보관된 53만원 상당의 치금 21점을 훔쳐 처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돈이 필요해 훔쳤다”...
2015.10.05 11:05
[포토뉴스] 정경원 KAIST 명예교수 ‘美디자인가치상’ 수상
KAIST(총장 강성모)는 산업디자인학과 정경원 명예교수가 최근 미국 보스턴 로얄 세레나 호텔에서 열린 디자인가치상 시상식에서 일등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2015.10.05 11:05
바바리맨 출몰에 계속 신고했더니…경찰 “잡더라도 곧 풀리는데 의미없다”
단속강화 의지불구 현장은 공염불경찰이 학교 주변에 출몰하는 ‘바바리맨(외투 등을 입고 나체를 노출하는 사람)’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지만, 실제로는 신고를 받아도 검거에 적극 나서지 않는 경우가 있어 공염불에 그치고 있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5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조모씨는 지난달 15일 서울청 인...
2015.10.05 11:05
서울시의회 대표단 몽골 방문
박래학 서울시의회의장 등 서울시의회 대표단은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몽골 울란바타르시의회를 방문, 두 도시 의회 간 교류협력 확대 등을 논의한다.서울시와 울란바타르시는 1995년10월6일 자매결연을 체결, 경제ㆍ환경ㆍ문화분야 협약, 황사 방지를 위한 ‘몽골 서울숲’ 조성 MOU 등을 체결했으며 지난달 박원순 서울...
2015.10.05 11:04
新계급사회…지금 당신의 연봉은?
직장인 상위25% 평균 4500만원…하위25%는 2500만원 그쳐기업임원 1억2000만원 최고…파일럿·도선사·국회의원·의사順청소원은 1200만원 최저수준최고 스트레스직군은 금융자산운용직업별 최고 최저격차 10배도…양극화심화 소외계층은 박탈감대한민국 하늘 아래 같은 국민으로 살아가지만, 직업에 따른 수입 격차는 점점...
2015.10.05 11:04
“월급·수당 올려줘”…이모님 갑질(?)에 워킹맘 운다
직장에 다니며 두 살배기 아들을 키우는 김모(34ㆍ여) 씨는 최근 6개월 간 일한 이모님(육아 도우미)으로부터 ‘월급인상’ 요구를 받았다. 이모님이 “외국인이 아닌 한국인 육아도우미는 원래 180만원 이상 받는다”며 “6개월 일했으니 월급을 올려주지 않으면 그만두겠다”고 말한 것. 6개월 간 이모님과 정을 쌓은 아이...
2015.10.05 11:04
참을수 없는 그 가벼움, 스낵컬처…‘얕은 재미’에 빠진 대한민국
틈만 나면 볼수있는 콘텐츠들…피키캐스트·카카오채널·봉봉…한참 보고나면 “내가 뭘 했지?”…클릭클릭하지만 결국엔 피로만취업준비생 정지윤(25ㆍ여ㆍ가명) 씨는 입사지원서 제출 전날만 되면 자기소개서는 손에 안 잡히고 스마트폰 속 볼거리들에 사로잡혀 헤어나올 수가 없다. 페이스북 친구들 담벼락에 공유된 각종...
2015.10.05 11:02
해마다 바뀌는 수능…“우리가 실험쥐냐?” 분노폭발
現 高 1·2·3 모두 다른방식으로학생·학부모·교사 혼란가중되레 불안감 부추겨 사교육 조장대학입시 제도가 매년 바뀌면서 교육 현장이 큰 혼란에 빠졌다. 학생을 대상으로 실험하듯 매년 바뀌는 입시제도 때문에 ‘교육은 백년대계(百年大計)’란 말이 무색한 상황이다.사교육을 잡겠다며 매년 바뀌는 입시제도에 따른 ...
2015.10.05 11:00
에어부산 신규 항공기 도입, 일본ㆍ베트남 노선 증편 위해 연내 16호기 도입계획
실용항공사 에어부산이 부산발 일본ㆍ베트남 노선의 증편을 위해 신규 항공기 1대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에어부산은 5일 오후 6시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주기장에서 한태근 대표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항공기 도입식을 가졌다. 이날 도입한 항공기는 에어버스사의 A321-200 기종(195석)으로, 이달 말부터 증편 ...
2015.10.05 10:45
29311
29312
29313
29314
29315
29316
29317
29318
29319
293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