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우리동네 펫팸족 모여라”…양천구, 17일 ‘반려견축제’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17일 양천공원에서 ‘행복한 양천 반려견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사람과 동물,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양천구의 지도가 강아지 모양인 것에서 착안해 기획됐다. 양천구는 다양한 시범공연 및 체험행사뿐 아니라 상담코너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2015.10.12 11:01
SH공사, 신정4지구 분양주택 140세대 공급
14·15일 특별, 28·29일 일반분양서울시 SH공사는 신정4지구 공공주택 140세대에 대한 특별ㆍ일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특별분양 청약신청은 오는 14~15일 진행되고 다자녀, 노부모, 신혼부부, 생애최초, 유공자,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한다. 분양주택은 74㎡, 84㎡(전용면적) 두 가지 유형으로 각각 44...
2015.10.12 11:01
한국여성수련원장에 전예현씨 임명
강원도는 12일 신임 한국여성수련원장에 내일신문 기자 출신 전예현(40)씨를 임명했다. 한국여성수련원은 그동안 도 공무원이 파견되던 원장 임명이 종료됨에 따라 신임 원장을 공개 모집했다. 수련원은 임원추천위원회와 이사회를 거쳐 전 씨를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최문순 강원도지사는 한국여성수련원의 새로운 패러...
2015.10.12 10:58
“영화 속 클래식 향기”, 와인과 정찬이 함께하는 RAMK 살롱콘서트
10월 15일(목) 저녁 7시, 서울 강남 신사동에 위치한 문화 레스토랑 “갤러리 8”에서 Royal Arts & Music Korea(RAMK, 대표 장재영)가 주최하는 18세기 무렵 유럽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살롱콘서트 “영화 속 클래식 향기”가 열린다.살롱콘서트는 ‘해설이 함께하는 음악회’를 메인 테마로 곡에 대한 해설과 함께 음악...
2015.10.12 10:56
송파구, 외국인관광도시민박 창업설명회 개최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오는 14일 송파구청에서 도시민박업 운영자나 창업희망자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외국인관광도시민박 창업설명회’를 개최 한다고 12일 밝혔다. 도시민박업은 일자리 창출과 공유경제 실현 뿐 아니라 복잡한 수요욕구를 가진 개별외국인관광객을 겨냥한 맞춤형 숙박상품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
2015.10.12 10:43
롯데家 소송 1차전…28일 김앤장 vs 양헌
국내 재계 서열 5위 롯데 그룹의 경영권 향배가 걸린 소송 1차전이 28일 열린다. 신동빈 롯데회장 측 법률 대리인은 국내 최대 로펌 김앤장이 맡았다. 신격호ㆍ신동주 측 대리는 양헌이 맡았다.서울중앙지법은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장남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대표가 롯데쇼핑 주식회사를 상대로 낸 회계장부 열람등...
2015.10.12 10:32
[2017 한국사 국정화] 행정예고 기간(20일) 막판 변수
-정부, 부정적 여론ㆍ’和戰전술‘ 펴는 野에 부담-행정예고 기간 20일동안 극적 타협시 가능성도[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2일 한국사 교과서의 발행 방식을 포함한 ‘중등학교 교과용도서의 국ㆍ검ㆍ인정 구분안’을 행정예고한다. 국정화가 확정되면 중학교 ‘역사’와 고등학교 ‘...
2015.10.12 10:29
[2017 한국사 국정화] 박 대통령 발언에서 국정화 발표까지 ‘2년’
-교학사 파동으로 진보-보수간 갈등 본격화…작년부터 공론화 야당·학계 등 반발…2017년 시행까지 진통 예상 한국사 교과서의 발행체제 전환 문제는 학계, 정치권 등의 진보와 보수 진영간 첨예하게 맞서는 ‘뜨거운 감자’였다. 국정화 필요성이 거론된 후 결정되기까지 2년여의 적지 않은 논란의 과정을 거쳤다.박근혜 ...
2015.10.12 10:28
[2017 한국사 국정화]한국史 전쟁…좌ㆍ우 이념논쟁 본격 점화
12일 행정고시…6년만에 국정교과서로 회귀정치권ㆍ교육계 등으로 일파만파 ’분열 양상‘[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정부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추진하면서 벌어진 좌우 이념 전쟁이 ’한국사 전쟁‘으로 비화하고 있다. 12일 교육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공식 발표를 계기로 ‘좌편향 vs. 독재-친일’ 프레임 전쟁은...
2015.10.12 10:27
[2017 한국사 국정화] 학교 현장과 수능 영향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로 학교 현장도 혼란을 피하기 힘들어 보인다.현장에 있는 교사들의 반대 여론이 높은 가운데 국정 교과서가 발간돼도 교사들이 얼마나 이를 신뢰하고 학생들에게 가르칠 지는 미지수다. 현행 ‘교과용도서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국정도서가 있는 과목은 학교가 이를 사용해야 하지만 해당 교사가 교...
2015.10.12 10:27
29181
29182
29183
29184
29185
29186
29187
29188
29189
291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