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지진 났지만 자습해라”…심각한 대한민국 안전불감증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했는데도 학생들에게 자습을 강요한 학교들이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학교가 공부를 핑계로 학생들의 안전을 등한시했다는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지진 발생 직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학교가 지진이 났는데도 학생들에게 가만히 자...
2016.09.13 07:27
[한반도 최대 지진]학교가 위험하다..4곳 중 3곳은 지진에 무방비
-국내 교육 관련 건물 중 내진 적용 건물은 24.4%-2만6742동은 내진 비적용해 지진에 무방비학교나 대학병원, 교육청 등 국내 소재 교육 관련 건물 중 지진에 견딜 수 있도록 내진 설계가 적용된 건물은 전체의 24.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교육 시설이 많은 도심에 대규모의 지진이 나면 학생들이 위험에 처...
2016.09.13 07:22
2차례나 지진 발생 9분만에 날아온 긴급재난문자
[헤럴드경제]지난 밤 역대 최고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국민안전처의 늦장 대응이 빈축을 샀다.지난 12밤 갑자기 발생한 강진으로 주민들은 이미 아파트 밖으로 대피하는 등 소란이 일었다. 그러나 국민안전처가 발송하는 긴급재난문자 메시지는 지진 발생 9분 뒤에야 도착했다.또한 지진 발생 반경 120km 안에 있는 부산...
2016.09.13 07:14
경주 지진, TNT 폭탄 50만톤 위력…北 5차 핵실험의 50배 강도
[헤럴드경제]지난 12일 밤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의 파괴력이 북한이 기습적으로 단행한 5차 핵실험보다 무려 50배나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9일 북한이 함경북도 풍계리에서 진행한 5차 핵실험으로 발생한 인공지진은 규모가 5.0 이었다. 지난 밤 경주에서 일어난 지진은 전진이 5.1, 본진이 5.8의 규모.또한 인위적으...
2016.09.13 06:52
[투데이 날씨]‘낮 한때 30도’ 늦더위 기승
13일 화요일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낮 한때 최고기온이 30도에 달하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강원 영동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오고 강원 영서 남부와 경북 북부 내륙에도 오후부터 밤사이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이날의 ...
2016.09.13 06:26
경주 5.8 지진 “이틀전 부산서 지진운 포착”
[헤럴드경제]지난 12일 오후 8시 32분 경북 경주시 인근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5.8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최근 포착된 ‘지진운’이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시간 지진운’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통상적으로 ‘지진운’으로 불리는 긴 띠 모양이 반복...
2016.09.13 06:22
‘1인5역’ 목소리 연기로 지인 돈 6억 뜯은 사기꾼
-검찰 수사관, 사촌형 등 사칭…사투리·표준어 자유자재 구사-압류 계좌 해제 등 명목으로 거액 챙겨검찰과 수사관, 사촌형 등을 사칭하며 지인을 속여 거액을 뜯어낸 40대가 구속됐다.서울 송파경찰서는 지인으로부터 6억 2700여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사기 등)로 안모(41) 씨를 구속해 검찰 송치했다고 13일 밝혔...
2016.09.13 06:21
경주 5.8 지진 “불국사 기와 파손, 첨성대 심하게 흔들려”
[헤럴드경제]지난 12일 오후 8시 32분 경북 경주시 인근에서 발생한 5.8의 역대 최대 규모 지진으로 불국사 대웅전 지붕 기와 3장이 깨진 것을 알려졌다. 경주시 등에 따르면 보물 1744호 불국사 대웅전 지붕 기와 3장이 진동 때문에 흘러내려 바닥에 떨어져 깨졌다. 기와 자체는 문화재가 아니지만, 대웅전이 문화재여서 ...
2016.09.13 06:01
경기중소기업센터,추석연휴 주차장 무료개방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추석을 맞아 오는 14∼16일 3일간 광교테크노밸리 공용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주차장 무료개방은 광교테크노밸리 인근 주민과 역귀성객, 그리고 광교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주차편의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무료 개방기간은 14일 0시부터 16일 24시까지다.윤종일 경기중기센...
2016.09.13 06:00
경주 5.8 지진 “여진 166회, 언제 끝날지…”
[헤럴드경제]지난 12일 오후 8시 32분 경북 경주시 인근에서 발생한 5.8의 역대 최대 규모 지진으로 인한 여진이 오전까지 이어지며 166회로 늘어났다. 기상청 관계자는 “13일 오전 5시 기준 현재 2.0∼3.0 규모 153회, 3.0∼4.0 규모 12회, 4.0∼5.0 규모 1회 등 총 166차례의 여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2016.09.13 05:48
26231
26232
26233
26234
26235
26236
26237
26238
26239
262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걸어서 50분인데 역 이름 넣겠다…집값 오르니까요! [부동산360]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과 신안산선 등 교통 호재를 품은 정차역 인근 지역의 집값이 들썩이자 주민들이 앞다퉈 아파트 명칭을 개명하고 있다. 아파트 명칭에 신설되는 정차역 이름을 넣거나 철도를 연상케 하는 단어를 포함해 집값 상승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경기 고양 삼송지구에 위치한 ‘호반베르디움22단지’ 아파트는 지난달 입주민을 대상으로 신규 아파트 이름을 공모해 접수 받았다. 그 결과 당선작 후보로 ‘호반써밋창릉’, ‘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