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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행복청, 행복도시 2단계 개발 추진상황 설명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업무방향인 ‘미래적 가치를 담은 세계적인 명품도시 건설’을 위한 행복도시 2단계 개발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회를 가졌다.이번 설명회는 도시건설 현황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것으로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
2016.06.07 13:18
윤창중, “공소시효 만료는 사필귀정, 자전적 에세이 연재하겠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2013년 박근혜 대통령 미국 순방 중 ‘성추행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3년여 만에 블로그 활동을 재개했다. 7일 윤창중은 자신의 블로그 ‘윤창중 칼럼세상’을 통해 ‘내영혼의 상처, 윤창중의 자전적 에세이’라는 제목의 원고지 81매 분량 글을 공개했다. 그는 글...
2016.06.07 12:38
김해공항 이용 조종사들 ‘안전성’ 선택, 가덕 94.9%, 밀양 5.1%로 해안공항 선호
현직 조종사들을 대상으로 신공항 입지선호도를 묻는 설문조사 결과, 가덕 94.9%, 밀양 5.1%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포커스컴퍼니가 부산발전시민재단의 의뢰를 받아 실시한 ‘공항입지에 대한 조종사 인식조사’ 결과로 항공사 조종사들은 동남권 신공항 입지로 해안입지인 가덕후보지를 선호한다는 결과다.조사기간은 ...
2016.06.07 12:15
“나 금감원 과장인데…” 보이스피싱 일당 검거
수사기관이나 국가기관을 사칭해 보이스피싱을 저질러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혜화경찰서는 금감원 등 국가기관을 사칭해 피해자들을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무직 손모(24) 씨 등 9명을 검거해 4명을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경찰 조사 결과 손 씨는 공사장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 된 사람에게 “돈세탁과 관...
2016.06.07 12:01
“우리 회사 약으로 처방 부탁” …1070곳 병원 상대로 45억 리베이트 제공한 제약사
자사 의약품 채택을 대가로 전국의 병원ㆍ의사를 상대로 45억원 가량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제약회사가 경찰에 붙잡혔다.해당 제약사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아온 의사ㆍ병원 관계자들도 함께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서울 종암경찰서는 의약품 채택ㆍ처방유도 대가로 병원 개설자, 소속 의사들을 상대로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
2016.06.07 12:01
[포토뉴스] 시청 현판에 내건 호국영령 추모 글귀
서울광장 앞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에‘ 지금 밟고 있는 이 땅이 당신입니다’ 글귀 앞을 지난 6일 현충일에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서울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일 이땅을 지키기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이 글귀를 걸었다. [사진제공=서울시]onlinenews@heraldcorp.com
2016.06.07 11:35
[2016 ‘청춘알바’열정페이 보고서] 강남구 6418원-도봉구 6034원…알바 시급도 강남·강북‘양극화’
일자리수도 강남3구 전체 공고 29%차지#. 서울 강북구에 사는 휴학생 A 씨는 매일 오후 알바를 위해 지하철 타고 강남구로 향한다. A 씨가 사는 곳에서 가까운 곳에 ‘알바 자리’를 찾지 않고 1시간이나 걸리는 강남까지 가는 까닭은 ‘알바생 대우’ 때문이다. A 씨는 “같은 프랜차이즈 커피숍에서 일을 해도 강북에서는...
2016.06.07 11:35
[남양주 폭발사고] “시공社서 안전교육했다 답하라”…감리사 측 경찰 대응 문건 나와
4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친 남양주 지하철 공사현장 가스폭발 사고와 관련해, 감리사가 근로자들에게 경찰 조사에 답변 요령을 강요한 정황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감리사는 근로자들에게 경찰 조사에서 “시공사에서 교육했다” 등의 거짓말을 하도록 강요한 것으로 밝혀졌다.이번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기 남양...
2016.06.07 11:33
고교 성추행 조사 중 장학사 강제추행… 서울교육청 前감사관 기소
- 장학사 추행하고 폭행 및 명예훼손- 이미 ‘음주감사’ 적발돼 올해 계약해지 지난해 7월 서울 공립고의 동료 여교사 성추행 사건 감사를 맡았던 감사관이 당시 조사 과정에서 감사관실 소속 장학사를 강제추행하고 폭행해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이정현)는 서울시교육청 전 감사관 김모(...
2016.06.07 11:33
[2016 ‘청춘알바’열정페이 보고서] 야간수당 쫓아…새벽알바로 몰리는‘乙나방 청춘’
할증제 적용 시급 높아 젊은층 선호장기 취업난에 생계형 구직자도 몰려2년새 자정~오전 7시 공고수 29.6%P ↑낮엔 공부-밤·새벽엔 일…“고달픈 삶”#. 서울 광진구에 자취 중인 대학생 강모(26ㆍ남) 씨의 하루는 남들과는 정반대인 자정부터 시작된다. 그는 밤 12시부터 6시간 동안 편의점에서 새벽 알바로 하루를 꼬박 ...
2016.06.0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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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급전’ 필요한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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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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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