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故 양태승 교장 등 교육유공자 43명 훈·포장
일제 강점기에 민족교육을 위해 헌신한 고(故) 양태승 전 고창고등보통학교 교장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이 수여됐다.교육부는 20일 양 전 교장을 포함, 교육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43명에게 훈장ㆍ포장ㆍ표창을 수여했다.양 전 교장은 1922년 조선 최초의 사립 학교이자 호남 지역 최초의 민족사학인 고창고등보통학교의 설립...
2016.07.20 09:29
지하철ㆍ버스ㆍ택시 분실물, 80% 다시 주인 품으로
서울 지하철, 버스, 택시에서 물건을 놓고 내린 승객 10명 중 8명은 분실물을 되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중교통 이용객들이 가장 많이 분실한 물건은 스마트폰이었다. 20일 서울시 ‘교통수단별 분실물 관련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지하철ㆍ버스ㆍ택시에서 습득한 분실물은 총 15만8812개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과 비...
2016.07.20 09:21
서초구, 21일 ‘후원자 감사의 날’ 마련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21일 심산기념문화센터에 서초구 나눔 활동 후원자 230여명을 초대해 ‘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후원자 감사의 날은 그동안 구에 이웃사랑을 실천한 기부자들에게 감사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자리엔 더클래스 효성과 더케이호텔, 메리츠 화재 등 이웃...
2016.07.20 09:21
하위등급 대학 예상보다 정원감축 규모 커질 듯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정부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구조개혁을 진행하는 가운데 하위등급 대학의 정원감축 비율이 상향조정 돼 이들 대학의 정원감축 부담이 보다 증가할 전망이다.20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2주기 구조개혁시 상위등급 대학의 정원감축 부담을 완화하고 하위등급 대학의 부담은 강화하는 방안이 ...
2016.07.20 09:12
지방세 환급금 찾아 납세자에 6억원 돌려준 강남구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납세자의 10만원 이하 소액 환급금 돌려주기 서비스로 6억여 원의 지방세를 돌려줬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2일부터 이번 달 15일까지 ‘지방세 환급금 찾아주기 서비스’를 시행, 3926건에 총 6억1100만원을 주인의 품으로 돌려 줬다고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은 국세 경정, 자동차세 연...
2016.07.20 08:58
골치거리 현충근린공원, 숲속공원으로 변신 ‘주민 품으로’
무단경작과 쓰레기로 몸살을 앓던 현충근린공원이 자연친화적인 숲속공원으로 재탄생했다.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대규모 무단경작과 쓰레기 투기로 자연환경이 심각하게 훼손돼 민원이 몰리던 동작동 이수힐스테이트 뒷산에 대한 산림생태계 복원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지난 4월부터 서울시의 지...
2016.07.20 08:54
경찰, ’청주 만득이‘ 의료검진…“가혹행위 여부 조사”
고씨 일관되게 “매맞았다” 진술경찰, 가해자 조만간 소환 조사 고향 인근에서 19년간 강제 노역에 시달렸던 사실이 최근 밝혀진 지적장애인 고모(47) 씨에 대해 경찰이 20일 정밀 의료검진에 나선다.고 씨에게 노역을 시킨 농장주 김모(68) 씨 부부에게 매를 맞았다는 고 씨의 진술에 따라 그의 몸 곳곳에 난 상처 원인을...
2016.07.20 08:52
권영진 대구시장 “대구국제공항 통합이전 불가피한 선택”
권영진 대구시장은 19일 “대구국제공항과 K-2 군공항의 통합이전은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권 시장은 이날 정례조회를 통해 대구국제공항 및 K-2 통합이전과 성주 사드배치 등 지역의 주요 이슈를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권 시장은 “대구국제공항이 존치할 경우 군공항 이전 특별법에 따른 기부 대 양여 방식의 ...
2016.07.20 08:50
‘영동고속도 사고’ 버스, 적나라한 갈짓자 주행
[헤럴드경제] 41명의 사상자를 낸 영동고속도로 사고 직전 관광버스 운전기사가 도로 위에서 아슬아슬하게 주행하는 순간이 블랙박스 카메라에 담겼다.지난 19일 YTN이 추가로 공개한 블랙박스 화면에는 2차선으로 가던 버스가 차선을 넘어 휘청거리고 갓길에 치우쳐 지나가는 장면이 담겼다. 버스는 중간 중간 불규칙하게 ...
2016.07.20 08:49
넥슨, ‘우병우 처가’ 부동산 매매 관련 거짓해명 의혹
[헤럴드경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처가 땅 매입을 두고 ‘부동산 시행업체를 통해 땅을 알아봤다’는 넥슨 측의 해명이 거짓 의혹에 휩싸였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일대 우 수석의 처가 부동산 매입에 대한 넥슨 측의 오락가락 해명이 의혹을 키우고 있다고 20일 노컷뉴스는 보도했다. 넥슨은 우 수석 관련 의혹이...
2016.07.20 08:14
25821
25822
25823
25824
25825
25826
25827
25828
25829
258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