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전운의 대학가, 왜? ①] 정치 담론엔 무관심한 학생들…자기 이익 침해땐 총결집
-캠퍼스 설립 및 이전, 학교 기업화 등 학내 불통에 불만-예전 정치적이슈 사라지고, 일상생활 영향여부에 관심-전문가 “본인 이해관계 저울질, 시대적 특성 반영한 것”[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최근 대학가 곳곳에 강력한 ‘충돌음’이 일고 있다. 취업난과 같은 생존의 벽에 부딪혀 정치적 이슈 등 거대담론에 무관심한...
2016.10.12 10:00
[전운의 대학가, 왜? ②] 학내 자치ㆍ복지가 최우선…캠퍼스는 지금 학생운동 3.0
-반독재 투쟁 등 정치의 시대가 학생운동 1.0-직선제 개헌후 사회이론 투쟁 벌이는 혼란거쳐-개인의 권리를 찾는 학생운동 3.0으로 전환돼[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 학생운동은 우리 역사에서 항상 변화의 최일선을 지켜왔다. 이룬 것이 적기에 잃을 것도 적은 ‘학생’이라는 신분은 개인만이 아닌 공동체 전체의 방향에 대...
2016.10.12 10:00
[위조공화국의 그늘①] 위조지폐ㆍ가짜 진단서…‘독버섯’ 범죄 판친다
- 위조범죄, 인구 10만명당 43건…日보다 20배 높아 - 솜방망이 처벌ㆍ국민 인식 둔화 등 원인 꼽혀 “근본적 예방 필요”[헤럴드경제=양대근ㆍ고도예 기자] #1. 특수절도 등 전과 2범의 이모(27) 씨는 교도소 출소 이후 생활비가 부족해지자 위조지폐를 만들기로 마음먹었다. 이 씨는 고시원의 복합기를 사용해 5만원권 15...
2016.10.12 10:00
[위조공화국의 그늘③] 졸업장에서 임신진단서까지…‘기상천외’ 위조의 세계
#1. 소위 ‘떳다방’ 업자였던 이모(38) 씨의 눈에 지난해 제주도의 한 신축 아파트가 들어왔다. 분명 분양권 거래가격이 폭등할 것으로 예상됐다. 부산에 거주하던 이 씨는 제주도민 조모(31)씨와 거래를 했다. 조 씨의 명의로 주택청약통장을 만들었고, 이 씨가 200만원을 주고 사들였다. 그러나 이 씨는 청약 당첨 가능성...
2016.10.12 10:00
[위조공화국의 그늘②] ‘명문대 유학파’ A 의사의 거짓인생…모든 게 위조였다
-브로커에 50만원 주고 미국 유학경력 ‘뚝딱’-성적증명서 학점도 위조해 종합병원 입사 내과 전문의 A(39ㆍ여) 씨는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스펙의 소유자였다. 2006년 국내 최고 명문대 의대를 졸업한 A 씨는 미국 대학병원에서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한 후 내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해 한국에 들어왔다.미국에서 6년간 유학...
2016.10.12 10:00
인권위, ‘미디어 속 여성차별 모니터링 토론회’ 개최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12일 오후 인권교육센터 별관에서 ‘미디어 속 여성차별과 폭력 모니터링 결과발표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에 의뢰해 지난 4월부터 6개월간 지상파 방송 3사, 종합편성채널 4개사의 메인뉴스를 중심으로 성폭력, 여성 살인사건, 스포츠 ...
2016.10.12 09:55
운동선수, 경기 전 성관계 영향이…반전
[헤럴드경제] 운동 선수들이 경기 전 성적 활동과 경기력의 상관 관계를 분석한 결과가 나와 흥미를 끈다. 지난 6월 학술지 ‘첨단 생물학(Frontiers in Physiology)’에 실린 논문 ‘경기 전 성적 활동’에 따르면, 경기 전 성적 활동과 경기력 사이에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논문은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
2016.10.12 09:53
서울 공립유치원은 ‘로또’…경쟁률 5:1, 사립보다 3.3배 높아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원, 서울시 자료 분석-“입소경쟁률 자치구 따라 최대 515% 상승” 서울시내 공립유치원 입소 평균대기자가 사립유치원보다 3.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공립유치원 입소 경쟁률이 자치구에 따라 최대 515%까지 상승했다.김인호(더불어민주당ㆍ동대문구3) 서울시의회 의원이 서울시교육청...
2016.10.12 09:45
환자 4천명 혈액 빼돌린 분당차병원 "직원 개인 일탈" 해명
[헤럴드경제] 분당 차병원이 2년간 환자 4,000명의 혈액 샘플을 빼돌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지난 11일 SBS는 여성병원으로 유명한 분당 차병원이 폐기 처분 했어야 하는 혈액 샘플 4,000명 분을 외부업체로 빼돌려 적발됐다고 보도했다.환자들의 피를 빼돌린 이는 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직원들이었다.보통 환자들은 검...
2016.10.12 09:41
대학생들 “정치인ㆍ언론인ㆍ법조인, 못 믿을 집단”
한국대학신문 ‘전국 대학생 설문조사’가장 시급한 사회문제 ‘빈부격차 해소’‘가장 존경하는 인물’ 1위 김연아 꼽아 대학생들은 정치인ㆍ언론인ㆍ법조인을 불신하는 집단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연아를 꼽았다. 한국대학신문은 전국...
2016.10.12 09:40
25071
25072
25073
25074
25075
25076
25077
25078
25079
250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주택시장 강세 하반기 지방으로까지 번진다 [부동산360]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에 활기가 붙는 가운데, 9~10월께는 지방 광역시 시장에도 상승세가 번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주택산업연구원은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주택공급활성화방안 세미나를 열고, 올해 하반기중 금리하락과 경기회복, 공급부족 누적 등에 따라 수도권에 이어 미분양이 적고, 일자리가 많은 지방 광역시도 집값이 강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하반기 금리하향 움직임과 경기회복추세 및 누적된 공급부족에 따라 올 3월말 서울 아파트가격 상승세 전환에 이어 5월 말부터는 인천&middo
부동산360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