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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크루즈부두 임시 개장
- 세레나호 국내 승객 싣고 첫 출항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크루즈부두가 임시 개장된다.이번 임시개장은 인천항 신국제여객부두 내 크루즈 부두 15만t급 1선석이다.인천광역시는 오는 7일 신국제여객부두(임시 크루즈 부두)을 개장하고 이어 코스타 크루즈(Costa Cruises)사의 11만톤t ‘세레나(Serena)’호가 국내 승객...
2017.02.06 10:34
[인사] KB증권
▶ KB증권 ▷ ECM1부 신정목 ▷ SF1부 문성철 ▷ 구미지점 정동규 ▷ 기업금융2부 주태영 ▷ 대구지점 박성준 ▷ 도곡스타PB센터 정대영 ▷ 사당지점 김은정 ▷ 서초지점 박옥심 ▷ 압구정지점 정태민 ▷ 업무개발부 김경중 ▷ 연금컨설팅부 박주철 ▷ 인사부 최원찬 ▷ 주식영업1부 이주성 ▷ 투자금융부 윤법렬 ▷ 패시브...
2017.02.06 10:13
학교법인 숙명학원 신임 이사장에 이승한 N&P그룹 회장 선임
숙명여자대학교 법인 숙명학원의 신임 이사장으로 이승한 N&P그룹 회장(전 UNGC 한국협회 회장, 전 홈플러스그룹 회장ㆍ사진)이 선임됐다.숙명학원은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이 전 회장을 이사장으로 선임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18년 6월까지다.이 이사장은 지난 1970년 삼...
2017.02.06 10:07
[법원에서 뵙겠습니다①]“당하지만은 않겠다” 법정 찾지만… 현실은 ‘막막’
-법의식 높아진 소비자, 피해구제 수요 갈수록 높아져-‘집단소송제’ 발의됐지만…정부 “소송 남발 우려” 반발#. 최근 직장인 김모(48) 씨는 국내 건자재 전문 A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얼마전 자택 리모델링 당시 사용했던 A사의 제품에 명백한 하자가 발견됐기 때문이다. 김 씨는 A사가 직영중인 시공업체를 찾아...
2017.02.06 10:01
[법원에서 뵙겠습니다②] “내 아이 처벌 너무해”…법정으로 가는 ‘학교폭력’
-‘학폭위’ 결과 놓고 학교 대상 학부모 소송 갈수록 증가 추세-교육계, “학교폭력 관련 학생부 기재 악영향…소송증가 요인”[헤럴드경제=신동윤ㆍ이현정 기자]#1. 서울 성북구 내 A 중학교에서 근무 중인 교사 정모(32) 씨는 최근 발생했던 학교폭력자치위원회(이하 학폭위)에 참석한 가해자와 피해자 학부모들의 모습을...
2017.02.06 10:01
[탄핵심판] 박근혜 또 ‘모르쇠 답변서‘…정호성, 안종범 헌재증언도 정면 부인
-12월 답변서와 판박이…“모른다” “아니다” 고수-세월호 행적 추가 내용없어 ‘부실’ 지적 불가피 박근혜 대통령이 긴 침묵을 깨고 헌법재판소에 자신의 탄핵사유를 반박하는 의견서를 제출했지만 내용은 지난해 12월 헌재에 제출한 첫 답변서와 큰 차이가 없었다. 오히려 자신의 참모들이 헌재에 나와 진술한 내용을 ...
2017.02.06 09:50
[특검수사] 朴대통령 대면조사 앞둔 특검… ‘결정적 증거’ 확보 총력전
- 특검, 안종범 수첩 39권 추가 증거 확보…‘스모킹 건’ 역할 주목 현직 대통령에 대한 수사기관의 헌정 사상 첫 대면조사가 임박하면서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결정적 증거 확보 작업에 막판 스퍼트를 내는 모습이다. 외부 여건상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특검 조사가 사실상 ‘원 샷’으로 이뤄지는 만큼 핵심 증거 확보 여...
2017.02.06 09:43
관악구, 동네서점 살리기 나서
- 구립도서관 36곳, 동네서점에서 도서 구입[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온ㆍ오프라인 대형서점에 밀려 설 자리를 잃고 있는 동네서점과 상생에 나선다.구는 6일 구립도서관 36곳(공공도서관 5곳, 작은도서관 31곳)이 동네서점을 통한 도서 구입을 늘린다고 밝혔다.올해 도서관 도서 구매예산은...
2017.02.06 09:43
최순실 “한화 대신에 삼성이 승마협회 맡아야”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최순실이 박원오 전 대한승마협회 전무에게 승마협회 회장사를 한화 대신 삼성이 맡아야 한다고 말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박 전무는 검찰 조사에서 정유라가 금메달을 딴 2014년 9월 인천아시안게임 이전에 최순실이 딸 정유라의 승마경기를 보러 한국마사회 경기장에 왔을 때 이같은 발언을 했다고 ...
2017.02.06 09:39
잠적 고영태 6일 법원 출석…폭탄발언 나올까 법정 안팎 ‘들썩’
헌재도 소환장 전달위해 법원서 고씨 기다려 지난해 국회 청문회 이후 두 달 간 잠적했던 고영태(41) 씨가 6일 오후 최순실(61) 씨 재판에 모습을 드러낸다. 고 씨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세윤) 심리로 열리는 최 씨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각종 의혹에 대해 상세히 진술할 것으로 보인다. 고 씨는 이번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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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