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최호식 전 회장, 피해 女직원과 3억에 합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여직원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최호식 전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이 피해 여성과 3억원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최 전 회장은 성추행 피해 여성과 만나 고소 취하를 합의했다. 피해 여성은 합의금으로 10억원을 요구했으나 3억원으로...
2017.06.29 10:17
조선해양산업 SW개발자환경 공동 개발 착수
울산정보산업진흥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함께 부문간·산업간 장벽 허물어(재)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광수, 이하 UIPA)은 28일 조선해양 ICT/SW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SW개발자환경 기술개발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SW개발자환경 기술개발사업은 미래부 예비타당성을 통과한 ICT융합 Industry4.0s(조선해양) 기...
2017.06.29 10:14
‘미스터피자 갑질’ 겨냥한 윤석열…역대 서울중앙지검장과 다른 행보 ‘눈길’
-과거, 靑하명수사ㆍ대기업 조준…‘잇단 무죄’ 비난자초-尹, 취임 후 ‘국민 눈높이’ ‘사회정의’에 맞는 수사 강조 서울중앙지검이 미스터피자의 이른바 ‘갑질 사건’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사건은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취임 뒤 첫 공개 수사란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윤 지검장이 지난 달 22일...
2017.06.29 10:10
영동대로 지하에 대규모 복합도시, 지상에는 대형광장
-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 2023년 완료- 5개 신설철도 지나는 ‘통합역사’, 버스환승정류장- 예술 정거장, 사람 모이는 열린공간으로 조성[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2023년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지하에 대규모 지하도시가 지하6층 연면적 16만㎡ 규모로 생긴다. 지하에는 5개 광역ㆍ지역 철도의 통합역사, 버...
2017.06.29 10:01
[흉악범 신상은 털어도 된다?①] 국민 큰 관심에 부정확한 부모신상까지 공개…근절방법 없나
-사실확인 없이 피의자 부모 신상 유포-“누리꾼 자기과시욕ㆍ군중심리 작용” -“중형 처해지는 범법행위…인지해야” 인천 초등학생을 유괴ㆍ살해해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고교 자퇴생 김모(17) 양과 공범으로 지목된 고교 졸업생 박모(18) 양의 재판이 진행되는 가운데 피의자들의 개인정보를 공개하는 이른바 ‘신상...
2017.06.29 10:01
[흉악범 신상은 털어도 된다?②] 인천 초등생 살해범, 신상공개 못하는 까닭
-미성년자에 정신병력 있어 공개 제한 대상-찬성측 “공개해야 지능화되는 소년범 차단”-반대측 “무죄추정ㆍ과잉처벌금지 원칙 위배”[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인천 8세 여아 유괴 살해 사건의 피의자 김모(17)양과 박모(19)양의 신상이 인터넷에 유출되면서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 이들의 신상을 공개했어야 한다는 비난 ...
2017.06.29 10:01
영동대로 지하에 대규모 복합도시, 지상에는 대형광장
복합개발사업 2023년 완료신설철도 5개, 버스환승장도예술 정거장, 열린공간 조성사업비 1.3조. 현대차 큰 기여 2023년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지하에 대규모 지하도시가 지하6층 연면적 16만㎡ 규모로 생긴다. 지하에는 5개 광역ㆍ지역 철도의 통합역사, 버스ㆍ지하철을 갈아탈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 통합역사, 도서관, 박...
2017.06.29 10:01
[뉴스탐색]개혁가서 행정가로…‘자사고ㆍ외고 폐지’ 오락가락 조희연, 왜?
-“교육개혁 철학ㆍ합리성 사이 고민”-태도 변화…공 떠넘기기 등 아쉬워“고교체제 개혁이란 교육철학적 방향과 행정가로서의 합리성 사이에 고민하다보니 그동안 (자사고ㆍ외고 폐지 논란에 대한) 표현에 있어 다소 변화가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는 지난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열린 기자회...
2017.06.29 10:01
경로당을 ‘건강관리 거점’으로…중랑구, 한방 진료 제공
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노인들의 건강을 보살피기 위해 올해 관내 경로당 10곳을 찾아 한방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경로당 한방주치의’ 사업에는 지역 한의사회 소속 한의사 5명과 간호사가 참여한다.매월 1~2회 곳곳 경로당을 찾아 맥파 검사 등 기초 건강 측정과 건강 상담 등의 한방 진료...
2017.06.29 10:00
‘사법 파동’ 진정 국면… 고등부장 승진제 폐지 등 논의될 듯
-양 대법원장, ‘전국법관회의 상설화‘ 수용, ‘상향식 사법개혁’ 가능해져-새 대법원장 상대 제도 개선 논의… 법원행정처 기능 축소 가능성 높아[헤럴드경제=좌영길 기자] ‘사법파동’ 우려를 낳았던 법원행정처의 권한 남용 파문이 진정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국법관대표회의는 양승태 ...
2017.06.29 09:50
23981
23982
23983
23984
23985
23986
23987
23988
23989
239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