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혹시 나도?”…‘에이즈 여중생’ 파문에 검사문의 급증
협회 홈피 접속자 몰려 한때 다운조건만남을 하던 여중생이 에이즈에 감염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에이즈 검사에 대한 문의가 최근 부쩍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대한에이즈예방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협회 홈페이지에 갑작스럽게 많은 접속자가 몰리면서 홈페이지가 다운됐다. 협회 측은 곧장 홈페이지 복구 작업에...
2017.10.13 11:16
이영학 딸은 왜 이상행동 보였나
친구에 추가로 수면제 먹이는 등아빠 지시 넘어 또다른 돌발행동전문가 “강력한 심리적 종속관계”딸의 친구를 유인해 살인한 이영학(34)의 범행은 누구보다 치밀하고 잔인했다. 이영학은 피해자 A(14) 양을 유인하기 위해 딸인 공범 이모(14) 양에게 “엄마 역할을 해줄 사람이 필요하니 A 양을 데려오라”라고 구체적으로...
2017.10.13 11:15
[포토에세이]내달리는 설악의 단풍…잠시 두 눈을 빼앗기다
대청봉 정상에서 시작된 단풍은 이제 천불동계곡까지 내려왔다. 좁은 등산로에서 단풍을 즐기는 등산객들이 지체현상을 일으켰다. 남녘을 향해 숨가쁘게 내달리는 설악의 단풍은 다음주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단풍의 계절이다. 올해 설악산도 어김없이 단풍이 찾아왔다. 지난 달 25일부터 시작된 단풍은 이미 산...
2017.10.13 11:07
[2017 국정감사]최근 5년간 살인ㆍ강간 등 공소시효 만료 1만6124명…전국 활보
최근 5년간 살인ㆍ강도ㆍ강간 등의 범죄로 공소시효가 만료된 경우가 전국적으로 1만6124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소병훈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5년(2012년~2016년) 동안 범죄자 1만6124명들이 법망에 걸려들지 않고 검찰과 경찰을 피해 다니다가 공소시효를 벗어나 합법적으로 거리를 활...
2017.10.13 10:41
가천대 ‘가천 WCP 최고위과정’ 1기 입학식 개최
가천대(총장 이길여) 글로벌미래교육원이 12일 대학 비전타워 컨번션센터에서 가천 WCP(Wellness Convergence Program) 최고위 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이길여 총장의 환영사, 가천대 길병원 네쌍둥이 간호사의 축하 인사, 국악인 송찬양의 해금연주, 김연 명창의 ‘판소리에 담긴 인문학’ 특강, 환영 만찬...
2017.10.13 10:38
관악구청 앞 교차로~낙성대로, 21일 교통통제
- ‘관악 강감찬 축제’ 전승행렬 퍼레이드- 마을버스 02번, 인헌초ㆍ과학전시관 우회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관악 강감찬 축제’ 전승행렬 거리퍼레이드가 펼쳐지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관악구청 앞 교차로, 관악로12길, 낙성대로 구간의 교통을 통제한다고 13일 밝혔다.‘관악 강감찬 축제’는 강감찬 장군...
2017.10.13 10:33
[2017 국감]고속도로 야생동물 사고 1㎞ 마다 0.6건 발생
- 고라니, 너구리, 멧돼지, 오소리 順 야생동물이 갑자기 고속도로로 뛰어들어 차량에 치여 죽는 야생동물 사고(로드킬)이 최근 5년간 한해 평균 2276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하루 평균 6.3번, 고속도로 1㎞ 마다 0.62건 일어난 셈이다.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황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양천갑)이 한국도로...
2017.10.13 10:30
딸 친구에 ‘엄마역할’시킨 이영학…딸은 왜 그대로 따라야만 했나
-이 양, 친구에게 추가로 수면제 먹이는 등 이상행동-“이 양과 이영학은 강력한 심리적 종속 관계”-이영학, 심리검사에서 ‘사이코패스’ 성향 보여[헤럴드경제=유오상ㆍ정세희 기자] 딸의 친구를 유인해 살인한 이영학(34)의 범행은 누구보다 치밀하고 잔인했다. 이영학은 피해자 A(14) 양을 유인하기 위해 딸인 공범 이...
2017.10.13 10:27
이철성 청장 “경찰개혁, 경찰 중심의 사고와 행태 벗어나겠다”
- 경찰청 국감 인사말 통해 경찰 개혁 의지 강조이철성 경찰청장은 경찰개혁의 방향에 대해 “경찰 중심의 사고와 행태에서 벗어나 국민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치안패러다임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13일 오전 서울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열린 경찰청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인권 친화적인 민주경찰로 거듭나 국민...
2017.10.13 10:18
‘MB-朴’ 보수정권 9년 국정원 공작정치 일제히 檢 수사선상에
-원세훈 이어 이병기 전 원장 소환여부 촉각-보수단체 자금지원…수사 내용도 닮은꼴 문재인 정부 출범 5개월 만에 ‘이명박-박근혜’ 두 보수정권의 국가정보원을 겨냥한 검찰 수사가 본 궤도에 올랐다.박근혜 정부 화이트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양석조)는 지난 11일 이헌수 전 국정원 기조실...
2017.10.13 10:04
23141
23142
23143
23144
23145
23146
23147
23148
23149
23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