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인터넷 사기 37% ‘여름 휴가철’ 집중…캠핑용품 최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휴가용품이나 여름가전 판매 사기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3일 경찰청이 지난해 인터넷사기 피해 신고민원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휴가 용품 및 여름 가전 관련 인터넷사기 피해신고 476건 중 7~8월에 발생한 사례는 177건으로 전체의 3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
2018.07.03 12:01
경찰청, 물건투척ㆍ낙하 방지 위한 예방 활동 추진
최근 고층 건물에서 물건을 투척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경찰청이 아파트 등 고층 건물에서 물건투척ㆍ낙하 방지를 위한 예방활동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지난 5~6월 서울, 부산, 대전 등의 고층 아파트에서 물건을 던지거나 실수로 물건을 떨어뜨리는 등의 사례가 7건 발생했고 이 가운데 3건은 검거됐다. ...
2018.07.03 12:01
탁현민 ‘불법 선거운동’ 1심 판결 불복 항소
[사진=연합뉴스][헤럴드경제=이슈섹션] 지난해 제 19대 대선에서 불법 선거운동을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46)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3일 법조계에 따르면 탁 행정관은 지난달 25일 변호인을 통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부장판사 최병철)에 항...
2018.07.03 11:42
[부고] 윤종진(경상북도 행정부지사)씨 부친상 외
▶윤종진(경상북도 행정부지사)씨 부친상=1일 포항의료원, 발인 4일. (054)245-0444▶김명희(에듀아시아 원장)씨 모친상=2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4일. (031)787-1500▶유철종(전북대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씨 별세, 유영훈(연세대 의대 교수)ㆍ유영미(서경대 아동학과 교수)씨 부친상, 하연섭(연세대 행정대학원장)씨 장...
2018.07.03 11:41
[인사] 국방부 외
▶국방부 ▷인사기획관실 군무원정책과장 용승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 파견 이상옥 ▷국립서울현충원 관리과장 문상동▶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 장애인자립기반과장 김승일 ▷질병관리본부 국립인천검역소장 박상표 ▷질병관리본부 국립마산검역소장 박광택▶인사혁신처 ▷인사관리국장...
2018.07.03 11:39
신한대 신임 총장 서갑원
학교법인 신흥학원은 이사회를 열고 신한대 제2대 총장으로 서갑원 전 국회의원을 선출했다고 3일 밝혔다. 서 신임 총장은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 의전비서관·정무1비서관을 거쳐 17∼18대 국회의원을 지낸 뒤 2017년부터 국민대 특임교수로 강의해 왔다. 박도제 기자/pdj24@
2018.07.03 11:35
[나라안]랜덤채팅서 의사사칭후 혼인빙자…1000만원 가로채
○…랜덤채팅 애플리케이션에서 만난 여성들에게 대형병원 의사라고 속여 혼인을 빙자해 1000여만원을 뜯어낸 30대가 구속됐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사기 혐의 오모(38) 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오 씨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휴대전화 랜덤채팅 앱을 통해 알게 된 20대 여성 1명과 30대 여성 2명 등에게 ...
2018.07.03 11:35
[나라밖]트럼프 대통령 보좌 백악관직원 이직률 역대 최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보좌하는 백악관 직원들의 이직률이 역대 기록을 세우고 있다고 2일(현지시간) AP통신을 비롯한 미 언론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6월 30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1년 동안 141명의 직원이 백악관을 떠나 37%의 이직률을 기록했다. 이 기간 백악관에 새로 고용된 직원은 138명으로 집계...
2018.07.03 11:34
[현장에서] 안희정의 맥주, 담배 그리고 고학력 여성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좌우명은 역지사지라고 한다. 그는 지난 대선 전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민주주의란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역지사지(易地思之)’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소통을 강조하며 “세상에는 일방적으로 옳은 사람도 틀린 사람도 없고 대화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면서 상...
2018.07.03 11:30
[광역단체장 인터뷰]이철우 경북도지사 “도민이 행복한 시대를 열겠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3일 오전 도청 도지사실에서 본지 기자와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경북 도정이 나갈 방향 등을 밝히고 있다.[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에서 대한민국의 살길을 찾겠습니다. 도민들이 행복하고 특히 미래의 세대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데 도정을 집중 하겠습니다” 이철우...
2018.07.03 11:28
21191
21192
21193
21194
21195
21196
21197
21198
21199
212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