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15년째 1시간 1000원...따릉이마저 오를까”
2010년 이후 1시간에 1000원 요금을 고수해온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적정한 요금 인상안을 서울시가 연구하고 있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양대학교산합협력단이 ‘공공자전거 요금체계 개편 학술용역’ 수의계약에 따라 연구 중간보고를 할 에정이다. 서울시는 이 연구를 통해 적정 수준의 따릉이 요금 인...
2024.09.01 08:29
“열쇠 줘, 내가 몰게”한 지인 놔뒀다가…동승한 30대, 음주운전 방조 벌금 250만원
함께 술을 마시고 차를 운전하겠다며 열쇠를 달라고 한 지인을 말리지 않고 차에 동승한 3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9단독 이주황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250만원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밤 울산 한 도롯가에 자신의 차를 주차하고 지...
2024.09.01 06:53
초1女 속옷에 손 넣은 男중학생 ‘발칵’…“사춘기 호기심에” 고모의 황당 변명
중학교 1학년 남학생이 초등학교 1학년 여학생의 속옷에 손을 집어넣어 성추행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그런데 이 남학생의 고모는 "사춘기 호기심에 그런 것 아니냐"며 "조금 밖에 안 만졌다"고 피해 여학생의 어머니에게 이 같이 말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30일 JTBC '사건반장'...
2024.08.31 21:40
‘건강 악화’ 임현택 의협회장, 6일 만에 단식 중단…“모든 방법 동원 투쟁”
의대증원과 간호법 제정 등에 반대해 단식 투쟁을 하던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31일 건강 악화로 엿새 만에 단식을 중단했다. 의협은 "임 회장이 의료공백 사태 수습을 촉구하며 의협 회관 앞마당에서, 농성장 내부 온도가 40도를 넘기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단식을 지속해 왔다"며 "당뇨 및 고지...
2024.08.31 21:30
“또 지하주차장 화재” 인천 계양구 아파트서 차량 화재…1명 연기흡입
31일 오후 7시 32분께 인천시 계양구 오류동의 한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 있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서 불이 났다. 30대 남성이 연기를 흡입해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고 SUV 일부가 불에 탔다. 소방 당국은 장비 20대와 인력 50여명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불을 껐다. 불이 난 차량은 전기차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2024.08.31 21:07
수위 높은 발언 쏟아진 의협 대의원총회…비대위 전환은 ‘부결’
대한의사협회(의협)가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체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나 비대위를 출범하지 않고 현 집행부 중심의 투쟁을 유지하기로 했다. 의협은 31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열어 '의대정원 증원 저지·필수의료 패키지 대응·간호법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2024.08.31 21:05
'노무현 대통령 기념' 제15회 봉하음악회 개최…3300여명 참석
노무현 전 대통령의 79번째 생일과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노무현기념관) 개관 2주년을 기념하는 제15회 봉하음악회가 31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생태공원 잔디동산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봉하음악회는 노무현재단 주최로 2010년 '작은 음악회'로 시작해 해마다 노 전 대통령 양력 생일인 9월 1일을...
2024.08.31 20:37
진주 명석면 야산서 불…2시간만에 진화
31일 오후 2시 51분께 경남 진주시 명석면 관지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2대와 산불진화차 10대, 인력 40여명을 투입, 2시간여만에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2024.08.31 20:34
“고철 폐기장에 총이?” 실제 총과 유사한 모의총기 6점 소지 50대 검거
실제 총기와 비슷한 모양의 레저용 모의 총기 등을 소지한 50대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총기를 제주 공영 주차장 고철 폐기장에 모의총기를 버렸는데, 인근 주민이 이를 신고해 검거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모의 총기 6점 등을 소지한 혐의(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씨(5...
2024.08.31 20:04
종로5가역 인근 도로에 깊이 1.5m 싱크홀…인명피해는 없어
31일 오후 서울 도심 도로에서 싱크홀(땅 꺼짐)이나 침하가 잇따라 발생해 교통이 통제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종로구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에서 종로3가역 방향으로 가는 편도 3차선 도로 3차로에 가로 40㎝, 세로 40㎝, 깊이 1.5m의 싱크홀이 발견됐다. 교통사고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
2024.08.31 19:2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시골 집 팔리지도 않는데 받아가거라!” 고령화 강원·경상 주택 증여 폭증했다 [부동산360]
아파트 값이 상승세로 접어들며 전국적으로 증여 건수가 감소하는 흐름 속에, 강원도·경상도에서만 반대되는 행보를 보였다. 부동산 증여는 일반적으로 집값이 하락하는 시기에 늘어나는데, 일부 고령화 지역에서 이례적인 통계가 나와 눈길을 끈다. 24일 법원 등기정보광장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집합건물(아파트·빌라·오피스텔)기준 ‘증여에 따른 소유권이전등기’ 신청건수는 총 2687건으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한 6월(2492건)에 이어 하락세가 유지됐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