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박남춘 인천시장, '붉은 수돗물' 직무유기로 경찰에 소환 예정
박남춘〈사진〉 인천광역시장이 경찰 소환을 받을 예정이다.‘붉은 수돗물’ 사태와 관련, 직무유기 혐의로 피소된 박 시장에 대해 경찰이 소환해 직접 조사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인천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2일 직무유기 등 혐의로 고발된 박 시장과 김모 전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을 추후 피고발...
2019.07.12 10:32
7~8월 수도권 '여름휴가 잊은 분양시장'
올해 수도권 7~8월 분양 시장이 계절만큼이나 뜨거울 전망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배가 넘는 분양 물량이 몰린다.1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 7~8월 분양시장에는 총 30개 단지, 3만6025가구(임대 제외)가 쏟아진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만1800가구) 대비 3배 이상 많은 물량이며, 2000년 조사 이래 2...
2019.07.12 10:32
강원도·평창군, ‘2021 국제청소년동계스포츠대회(ICWG)’ 유치
강원도와 평창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1 국제청소년동계스포츠대회(ICWG)’ 유치가 11일 러시아 우파(Ufa)에서 열린 국제청소년스포츠대회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최종 확정됐다.국제청소년스포츠대회는 IOC가 공인한 대회 중 하나로, 2021년 동계대회는 평창, 강릉 일원에서 동계스포츠 8종목(설상5, 빙상3)에...
2019.07.12 10:31
뒤집힌 판결, 안 뒤집힌 여론?…유승준 입국에 대중 시선 여전히 ‘싸늘’
지난 11일 대법원 선고로 가수 유승준(43)이 국내로 입국할 가능성이 열리면서 여론이 들끓고 있다. 입국금지를 당한 2002년 이후 17년 만에 판결은 바뀌었지만 여론은 여전히 냉담한 분위기다.올해 전역한 배모(29) 씨는 대법원 선고와 관련 “제2의 유승준이 나오지 말란 법이 없다. 병역기피자를 포용하기 시작하면...
2019.07.12 10:30
[최저임금 8590원]속도조절 현실화…역대 3번째로 낮은 인상률
내년에 적용될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87% 오른 시간당 8590원으로 결정되면서 속도조절론이 현실화됐다. 2.87%는 역대 세 번째로 낮은 인상률이다.12일 최저임금위원회에 따르면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 2.87%(240원)는 2010년 적용 최저임금(2.75%) 이후 10년 만에 가장 낮았고 지난 1988년 최저임금제도 도입이후 인상률...
2019.07.12 10:20
삼성 이긴 계룡건설…舊삼성 본관에 붙잡힌 韓銀
'삼성이 졌지만, 삼성에 꼭 나쁘지만은 않은…”노후화 문제로 추진된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의 통합별관 건축 및 본관 리모델링 공사가 ‘미궁’으로 빠져들고 있다. 결국 국민 돈인 한은 예산으로 삼성에 지급하는 액수만 불어날 전망이다. 최근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이승련 수석부장판사)는...
2019.07.12 10:05
[내년 최저임금 8590원] 노동계 “노정관계, 이제 작살”… 18일 민노총 총파업에 ‘암운’
12일 새벽 처저임금위원회가 2020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2.9% 올리기로 의결하자 노동계는 “상상도 못한 결과”라며 반발했다. 당초 기대치보다 현저히 낮아서다. 이번 최저임금 인상률(2.9%)은 지난 10년 사이 가장 낮은 수준이다. 오는 18일 총파업을 예고해둔 민주노총은 “노정(勞政)관계는 이제 작살...
2019.07.12 10:00
노원구, 아픈 아이 병원동행 서비스 실시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맞벌이 등으로 인해 아이의 병원진료 동행이 어려운 부모 및 보호자를 대신해 ‘아픈 아이 병원동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병원동행 서비스는 아픈 아이의 병원치료를 위해 회사를 조퇴해야 하고 갑작스레 연가를 내야하는 등 일·가정 양립에 어려움을 겪는 부...
2019.07.12 09:54
중앙지검장 인선 경쟁 가시화... ‘참여정부 인연’ 검사장 3파전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윤대진(55·25기) 검찰국장의 친형 사건이 거론되며 차기 중앙지검장 인선에도 영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윤 국장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지만, 문재인 정부 들어 급부상한 검사장급 간부들도 이름이 여럿 거론되고 있다.12일 법조계에...
2019.07.12 09:54
박원순 시장과 콜롬비아의 감천마을 ‘코무나 13’ 지역 가보니…마약범죄 소굴서 문화마을 공동체 탈바꿈
박원순 서울시장이 11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부산의 감천마을과 비교되는 콜롬비아 메데진시의 ‘코무나 13(Comuna 13)’을 찾았다.이날 메데진시에서 오후 2시30분 ‘2019 세계도시 정상회의 시장포럼(WCS)’이 열리는 관계로 정상회의에 참석하려고 메데진시를 찾은 많은 다른 시장들도 이곳을 찾았...
2019.07.12 09:45
18421
18422
18423
18424
18425
18426
18427
18428
18429
184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