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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음>장재준 전 병무청 차장 별세 등
▶장재준(전 병무청 차장)씨 별세, 장진성(세원종합상사 상무)ㆍ진우(대한통운 차장)씨 부친상, 김재민(한양대구리병원 부원장)ㆍ경춘호(동성개발 대표)씨 장인상=3일 0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6시, (02)3410-6916▶유승헌(대한산부인과학회 명예회장)씨 부인상, 유능화(연세필의원장)ㆍ필화(성균관대 교수)ㆍ영화(...
2011.03.04 09:47
<흉물 잠실운동장>지방 월드컵경기장 운영은 어떻게?
지방 월드컵경기장은 상암월드컵경기장의 성공적 운영을 벤치마킹, 적자 폭이 줄어들고 일부 경기장은 흑자를 보고 있지만 건설 비용으로 투입된 1조8000억원을 감안하면 미미한 수준이다.지방 월드컵경기장 중 가장 큰 수익을 올리는 곳은 광주경기장이다. 대형 마트 임대료로 약 46억원, 골프연습장 운영 수익으로 7억600...
2011.03.04 09:42
동행 봉사단 발대식
오세훈 서울시장과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동행봉사단 발대식’에 봉사단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행봉사단은 앞으로 서울 시내 초중고교에서 자신의 전공과 특기를 살려 교과목 보충지도, 토요 예체능교실, 체험학습 같은 과외학습 지도활동에 참여하게 된...
2011.03.04 09:38
한국보도사진전 개막
서울광장에서 3일 열린 제47회 한국보도사진전 개막식에서 손용석 한국사진기자협회장, 박희태 국회의장,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 손학규 민주당 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등 주요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2011.03.04 09:36
화사한 봄, 한강 섬 탐방 어때요?
서울시는 4일 올봄 탐방해 볼 만한 서울 명소로 한강의 섬들을 소개했다.한강에는 현재 여의도, 밤섬, 선유도, 노들섬, 서래섬 등 5개의 섬이 남아 있지만, 잠실도, 부리도, 무동도, 난지도, 저자도 등 5개는 역사의 부침과 함께 사라져 간 섬들이다. 섬은 아니지만 섬과 닮았다고 해서 섬으로 불린 뚝섬도 있다.여의도는 한...
2011.03.04 09:26
벚꽃 작년보다 3일 빨리 핀다…서울 내달 15일 절정
올해는 작년보다 사흘 정도 빨리 벚꽃을 만날 수 있겠다. 기상청은 4일 올해 벚꽃 개화 시기가 사흘 가량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벚꽃은 오는 24일 제주도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 지방은 이달 27일부터 4월 5일 사이, 서울 등 중부지방은 4월 6일~11일께, 경기북부와 강원 산간 지방은 4우러 12일 이후에...
2011.03.04 09:25
통장님이 폐지 모아 번 486만원 이웃도와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1동 3통장 이인수씨가 폐지를 모아 번 486만원을 이웃을 위해 쌀이나 연탄으로 기부하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이인수씨는 지난 2009년 20㎏ 쌀 48포, 지난해 30포, 올해 30포와 연탄 400장을 기증하는 등 3년 동안 486만원어치 성품을 기증했다.답십리1동 3통 관할구역은 재개발사업이 진행 중...
2011.03.04 09:19
<흉물 잠실운동장>이용선 이사장“서울월드컵경기장 성공은 철저한 기획력 때문”
“상암월드컵경기장의 성공 요인이요? 첫단추를 끼울 때부터 경기가 끝나고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에 대한 방안까지 입체적으로 철저히 준비했다는 거죠.”이용선(55) 서울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매년 100억원씩 흑자를 내는 상암월드컵경기장의 성공 비결에 대해 주저하지 않고 ‘철저한 기획’을 꼽았다. 전국 9개 월드컵경...
2011.03.04 09:14
<인사>여성가족부
▶여성가족부 ◇서기관 승진 ▷여성인력개발과 서영학 ▷청소년역량개발과 한강희 ▷권익지원과 박동혁
2011.03.04 09:02
노동위원회 조정성립률 악화...노동계 싸움판 예고?
최근 노동계의 투쟁 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노동위원회의 노사 분쟁 조정성립률도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중앙노동위원회(위원장 정종수, 이하 중노위)가 매달 발표하는 ‘노동위원회 브리프’에 따르면 지난 1월 노동위원회에 제기된 39건 조정사건 가운데 18건 조정에 성공, 64.3%의 조정성립률을 기록했...
2011.03.0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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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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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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