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경찰·女교사 학교폭력 ‘핫라인’ 구축
앞으로 일선 학교에서 여교사 등 힘이 약한 교사가 학교폭력과 관련해 경찰에 연락할 경우 담당 경찰이 즉시 학교에 출동하는 ‘긴급 핫라인’을 구성하게 된다. 경찰청 고위 관계자는 “다양한 지역에서 교사, 학생들과 현장 간담회를 해본 결과, 일부 교사가 학교폭력 현장을 목격하고도 아무런 조치 없이 지나친다는 제보...
2012.02.22 11:34
청소년들에게 ‘존나’란…매우·최고와 같은 말
비속어 사용 연구 보고서감정표현때 무의식적 사용탈선과 연관엔 부정적 인식청소년의 비속어 사용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지만 정작 청소년들은 비속어의 정확한 의미를 모른 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 이윤지(25)씨는 22일 석사 논문 ‘청소년의 비속어 사용 현상 연...
2012.02.22 11:33
“남친과 진도 어디까지…” 이게 면접?
입사면접과정 성희롱 빈발인권위 피해자에 손배 권고#1. 2010년 2월, A(24세ㆍ여)씨는 한 문화센터 전문강사에 응시하여 면접을 보던 중, “남자 친구는 몇 명 사귀었냐? 남자 친구와 진도는 어디까지 나갔냐?”는 등 업무와 전혀 상관없는 면접관의 질문을 받고 굴욕감을 느꼈다. #2. 2010년 9월, B(29세ㆍ여)씨는 모 회사...
2012.02.22 11:33
<포토뉴스>하늘나라 떠난 딸의 졸업식…장학금 기탁 눈물의 父情
귀엽고, 사랑스럽고, 예쁜 딸은 떠났다. 다시 돌아올 수 없는 하늘나라로…. 건국대 수의학과에 재학 중이던 유혜선 씨. 지난 2011년 8월 불의의 교통사고로 그는 숨을 거뒀다. 유 양의 부모는 지난해 10월 딸의 49재 때 딸의 유학비와 보상금 1억원을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학교에 내놨다. 건국대 학위 수여식이 열린...
2012.02.22 11:29
공립유치원 확대…181곳 신·증설
다음달부터 전국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5세 누리과정(만5세 공통과정)’이 시행됨에 따라 수용능력을 확보하는 한편, 취원 희망 아동이 보다 저렴하게 유치원 등을 다닐 수 있도록 공립유치원 181개원(병설 155곳, 단설 26곳)과 407학급(병설 244곳, 단설 163곳)이 신ㆍ증설된다. 이를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와 16개 시ㆍ도...
2012.02.22 11:26
인천‘ 월미은하레일’ 시공사…수상한 돈 1억 경찰수사나서
인천 월미은하레일 건설 시공사 측 계좌에서 억대의 뭉칫돈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인천 중부경찰서는 최근 월미은하레일 시공사인 H사 소속 A씨의 계좌에서 출처가 의심스러운 뭉칫돈 1억원 정도를 발견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경찰은 이 돈이 월미은하레일 핵심 공정을 맡은 하도급 공사업체 S사로부터...
2012.02.22 11:23
시누이 남편과 불륜 아내 양육권 주장에…
자녀들 마음의 상처 우선“아빠가 키워야”손들어줘두 아이를 둔 부부가 아내의 불륜으로 이혼법정에 섰다. 아내의 불륜 상대는 다름아닌 남편 여동생의 배우자였고, 남편과 여동생 두 집안 모두 풍비박산이 난 상태에서 남편은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아내는 두 아이를 데리고 집을 나가 매제와 동거를 시작했고, 아이들의...
2012.02.22 11:23
“비속어 사용은 청소년 문화…의미 모르고 무의식 사용”…이대 석사논문
청소년의 비속어 사용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지만 정작 청소년들은 비속어의 정확한 의미를 모르는 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비속어 사용을 또래 문화의 일부로 자신의 감정 표현을 위해 자연스럽게 사용하며, 청소년의 탈선과 비속어 사용은 별개의 문제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이화여자...
2012.02.22 11:23
식권 안사면 기숙사 없다?
개학을 앞두고 기숙사 입실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숙사에 들어갈 때 식권을 의무구입하게 하는 학교가 많아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학교 측은 기숙사 식당을 운영하기 위해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학생들은 먹지도 않는 식권을 강매한다고 볼멘소리를 하는 것. 이는 또 공정거래법상 ‘끼워팔기’ 위반으로 해...
2012.02.22 11:22
<포토뉴스>이젠 할아버지도 애 볼줄 알아야죠
세상이 참 많이 변했다. 옛날 손끝 하나 까딱 안하던 할아버지들이 이제는 갓난아기 보는 법을 배우고 있다. 서울 서초구는 22일 오전 서초구청 보건소에서 ‘예비 할아버지, 할머니 교실’을 개최하고 총 30여명의 할아버지, 할머니를 대상으로 실제 신생아 크기의 인형을 가지고 육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박해묵...
2012.02.22 11:13
40161
40162
40163
40164
40165
40166
40167
40168
40169
401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상·증세법 개정안…‘부자감세’ 논란의 진실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2024년 세법개정안을 내놨다. 상속·증여세법 개정이 핵심이다. 일부 컨텐츠 제목을 보면 마치 법이 이미 바뀐 듯한 제목들이 많다. 정부의 세법 개정안은 어디까지나 안(案)이다. 세율·세목 법정주의에 따라 법 개정 절차를 밟아야 한다.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국회 의석 과반을 가진 야당은 ‘부자만 감세’라며 펄쩍 뛰고 있다. 야당도 25년이나 묵은 상속·증여세법 손질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자산가격 상승에 따른 중산층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는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