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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학교폭력 가해자와 피해자 다른고교로 배정한다
내년부터 서울 일반계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학교폭력 가해자는 피해자와 같은 학교에 배정될 경우 본인의 의지와 상관 없이 다른 학교로 배정 조치된다.피해자와 가해자가 같은 학교에 배정돼 2차 피해가 발생하는 상황을 막기 위한 조치다. 학생들이 개별 지원하는 특목고, 자사고, 특성화고는 포함되지 않는다.서울시교육...
2012.08.01 11:24
<포토뉴스> 아기는 모유로 키우세요
세계모유수유주간인 1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홈플러스 동대문점 로비에서 모유수유 캠페인이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임산부 및 남편을 대상으로 모유수유 실천 서명, 모유수유 배너 전시, 모유수유 배포 등을 한다. /babtong@heraldm.com
2012.08.01 11:23
교보문고 허정도 대표 취임
허정도 교보문고 신임 대표가 1일 취임했다. 허 대표는 취임사에서 “교보문고가 1980년 종로1가 1번지에 첫 문을 연 이래 ‘책’을 통해 대한민국의 지식문화를 이끌었던 것처럼 21세기에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것은 여전히 ‘책’”이라며 “교보문고가 앞장서 책 읽는 문화를 주도하는 변화를 이끌어가겠다”고 ...
2012.08.01 11:23
고령자 택시운전 제한하기 힘드네!
에어컨 안켜고 내비도 작동못해“길 잘몰라”승객들 불만 목소리“어른공경”정서상 규제 어려워내비게이션 작동법을 잘 몰라 길을 헤매는 택시기사, 카드를 잘 받지 않으려는 택시기사, 뻥 뚫린 도로에서 시속 20~30km로 달리는 택시기사, 무더위에도 에어컨을 켜지 않고 달리는 택시기사,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천천히 ...
2012.08.01 11:23
<포토뉴스> 지역난방공사, 취약계층 위해 쿨매트 지원
한국지역난방공사 행복나눔단(단장 김상기ㆍ왼쪽)은 서울시복지재단과 최근 ‘희망온돌 시원한 여름나기 프로젝트-쪽방 거주 취약계층을 위한 쿨매트 지원’ 협약을 맺고 쿨매트 200개(16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고 1일 밝혔다.
2012.08.01 11:22
<세상은 지금> “카드 결제 왜 안돼?” 10대女, 택시기사 폭행 등
○…술에 취한 A(18ㆍ여) 씨가 택시를 타고 1일 오전 4시께 울산 남구에서 북구로 이동했다. 북구에 도착한 A 씨는 택시요금 1만원을 지불하기 위해 체크카드를 택시기사 B(52) 씨에게 건넸다. 그러나 B(52) 씨가 “카드가 안 된다”고 하자 A 씨는 B 씨의 얼굴을 때리는 등 폭행을 가했다. 이 과정에서 A 씨는 B 씨의 멱살...
2012.08.01 11:20
[속보]서울 '첫 폭염경보’ …공포더위 확산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올해 들어 서울에 첫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오전 11시 기상속보를 통해 “서울에 발효중인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대치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수도권을 비롯한 서쪽 지방의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하면서 경기ㆍ충청ㆍ호남 지역 일부 시ㆍ군에도 폭염경보를...
2012.08.01 11:10
가출하는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다는데…
A(17) 군과 B(16) 군. 중학교 중퇴자인 두 명은 지난 6월9일 함께 가출했다. 일면식도 없던 그들이 함께 가출할 수 있었던 것은 인터넷 메신저 때문이었다.게임사이트에서 게임을 하면서 친분을 쌓은 이들은 메신저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가출을 결심했다.이들은 가출 후 한 달 넘게 PC방과 여관을 전전했다. 그러던 지...
2012.08.01 11:00
인터넷이 10대 소년 가출범죄 매개됐다.
중학교 중퇴자인 A(17) 군과 B(16) 군은 지난 6월9일 함께 가출했다. 일면식도 없던 그들이 함께 가출할 수 있었던 것은 인터넷 메신저 때문이었다. 게임사이트에서 게임을 하면서 친분을 쌓은 이들은 메신저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각자 “집을 나가자”고 결의했다. PC방과 여관을 전전하던 이들은 가출 일주일째인 6월...
2012.08.01 11:00
성북구,공공사업에 인권영향평가 의무화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주요 공공사업에 대해 주민 인권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 점검하는 인권영향평가 제도를 전국 최초로 의무화한다고 1일 밝혔다.구는 그 첫 사례로 정릉천 산책로 길을 선정하고 지난달 30일 장애인 복지관 관계자, 인권활동가 등 7명으로 구성된 인권영향평가위원회와 함께 산책로를 점검했다. ...
2012.08.0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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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경기도 미분양 급증…전국 미분양 7만가구 넘었다 [부동산360]
지방 분양 시장의 침체 여파로 전국 미분양 주택이 1년 만에 다시 7만가구를 돌파했다. 악성 미분양 주택은 9개월 연속 늘어 1만3000가구에 육박했다.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4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은 7만1997가구로 집계됐다. 지난 3월보다 10.8%(7033가구) 늘어나며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미분양 주택이 7만가구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4월(7만1365가구) 이후 1년 만이다. 지방 미분양(5만7342가구)이 전체 미분양의 80%가량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