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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 사대부고 화재 '아무일 없어 다행이야'
[헤럴드생생뉴스]대구 사대부고 화재 소식이 또 한번 국민들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19일 오후 7시3분쯤 대구시 중구 대봉동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5층 교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야간 자율학습 중이던 학생 500여 명이 긴급하게 대피했다. ▲ 트위터 대구 사대부고 화재로 교사 1명이 연기에 질식해 인근 병원으로...
2014.05.19 21:28
정몽준 아들 정예선 고소 당하자...'변희재-진중권 같은 주제 다른 말'
[헤럴드생생뉴스]정몽준 아들 정예선 고소 소식에 변희재와 진중권이 서로 다룬 모습을 보였다. 정몽준 아들 정예선 고소 소식이 알려진 19일 변희재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세월호 유족 중 한명이 정몽준 씨 아들 고소? 현장에 유족밖에 없었다?”라며 “유족도 아니면서 유족 대표 직함 달고 정치 선동했던 안철수당 ...
2014.05.19 21:04
KBS 기자협회 제작거부, 길환영 사장 퇴진 강력 요구
[헤럴드생생뉴스]19일 KBS 기자협회가 길환영 사장 퇴진을 촉구하면서 제작거부에 돌입했다.KBS 기자협회는 이날 오후 1시 “현 시간부터 내일까지 제작거부에 들어간다. 모든 업무를 중단한다”며 “이틀 안에 길 사장이 사퇴 여부를 밝히지 않을 경우 제작 거부를 계속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당초 기자협회 측은 길...
2014.05.19 21:04
정몽준 아들 고소에 변희재 “현장에 유족밖에? 이상호는”
[헤럴드생생뉴스]세월호 사고 희생자 유가족 오 모씨가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아들에 고소장을 제출한 가운데,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이에 대한 글을 남겼다. 19일 변희재 대표는 “세월호 유족 중 한 명이 정몽준씨 아들을 고소? 현장에 유족밖에 없었다?”라며 입을 열었다. 변 대표는 이어 “유족도 아니...
2014.05.19 21:03
대구 사대부고 화재, '학생 긴급 대피...인명피해無'
[헤럴드생생뉴스]대구 사대부고 화재로 500명이 긴급 대피했다. 19일 오후 7시3분쯤 대구시 중구 대봉동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5층 교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야간 자율학습 중이던 학생 500여 명이 긴급하게 대피했다. ▲ SNS 트위터 대구 사대부고 화재로 교사 1명이 연기에 질식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다...
2014.05.19 20:17
대구사대부고, 5층교실 화재…교사 1명 병원 후송 , 500명 대피
[헤럴드생생뉴스]대구 사대부고에 화재가 발생해 학생 및 교사 5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19일 오후 7시3분께 대구시 중구 대봉동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5층 교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당시 야간자율학습 중이었던 학생 500여 명이 밖으로 대피했다. 이 과정에서 교사 1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
2014.05.19 20:02
4호선 금정역 폭발사고, 폭발음 주변밖까지 들려
[헤럴드생생뉴스]지하철 4호선 금정역에서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피어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9일 오후 지하철 4호선 금정역 내에서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피어올라 신고가 들어왔고 인근의 소방서에서 소방인력이 대거 투입됐다. 현재까지 알려진 부상자는 11명이다. 금정역 인근 상인들은 “폭발...
2014.05.19 19:57
철거하던 아산 오피스텔 붕괴 '중국스럽네'
[헤럴드생생뉴스]철거 중이던 아산 오피스텔 붕괴 소식이다. 지난 18일 충남 아산시는 "오전 8시쯤 굴착기를 이용해 건물 3,4층 부근부터 철거전문업체가 철거작업을 진행하던 중, 오전 11시 50분쯤 건물이 완전히 붕괴됐다"고 밝혔다. ▲ 아산 오피스텔 붕괴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었던 철거작업은 철거 작업 시...
2014.05.19 19:57
당인리 발전소 폭발 사고 '인명 피해 없는 것으로'
[헤럴드생생뉴스]서울 당인리 발전소 폭발 사고가 시민들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19일 오후 4시 30분쯤 서울 당인리 발전소 폭발 사고 신고가 접수돼 소방 장비와 인력이 긴급 출동했다. ▲ 트위터 캡쳐 당인리 발전소 폭발 사고로 인명 피해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소방당국은 변압기 폭발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2014.05.19 19:46
[속보] 대구 사대부고 화재…500여 명 대피 중
[헤럴드생생뉴스]19일 오후 7시3분께 대구시 중구 대봉동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5층 교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야간자율학습 중이었던 학생 500여 명이 밖으로 대피했으며 교사 1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교실 청소용구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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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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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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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