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法 “가수 신해철 집도의, 유족에 16억 원 배상하라”
고(故) 신해철 씨 수술을 집도한 강세훈(46) 전 스카이병원장이 유족에게 15억 9000여만 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8부(부장 이원)는 신 씨의 아내 윤모 씨와 두 명의 자녀가 강 씨와 보험회사를 상대로 낸 45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25일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2017.04.25 14:04
교사를 산림교육 전문가로…산림청-교원대, ‘산림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5일 오전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한국교원대학교(총장 류희찬)와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교원 연수, 전문가 양성 등을 통해 산림교육 분야 활성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왼쪽)이 25일 한국교원대학교 류희찬 총장(오른쪽)과 산림교육...
2017.04.25 13:13
[알림] 아트데이옥션 4월 온라인미술품 경매…가는 봄, 그림으로 잡으세요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를 발행하는 (주)헤럴드의 자회사이자 미술전문기업인 헤럴드아트데이(대표 소돈영)가 4월 온라인미술품경매를 개최합니다. 오는 4월 22일부터 시작하는 경매는 26일 마감되며 전시는 후암동 헤럴드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경매에는 만개한 벚꽃처럼 봄내음이 가득한 미술품들이 선보입니다. 한...
2017.04.25 11:38
특검팀 “예술자유 위반 중대범죄”김기춘 “균형지원 위한 정부정책”
문화ㆍ예술계 블랙리스트를 만들고 명단에 오른 예술인들에 대한 정부 지원을 끊도록 만든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기춘(78)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법정에서 팽팽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지난 57일 간 재판에서 양측은 블랙리스트 작성과 활용이 범죄가 되는지를 두고 첨예하게 대립했다. 재판에서 다뤄진...
2017.04.25 11:22
송민순 문건, 무혐의 받은 2012년 ‘NLL 회의록’과 판박이
2007년 UN 北인권결의 표결 논란문재인 후보측 宋 전 장관 고발대통령기록물 등 압수수색 주목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이 촉발한 ‘2007년 UN 북한 인권결의안 표결 논란’이 결국 검찰로 넘어 왔다.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 측은 24일 송 전 장관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공직선거법 위반, 대통령기록...
2017.04.25 11:21
해외서는 누가 당선?
제19대 대통령 선거의 재외국민 투표가 25일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뉴질랜드에서 세계에서는 가장 빠른 오전 8시(현지시간ㆍ한국시간 오전 5시) 투표를 실시했다. 사진은 25일 뉴질랜드 주 한국대사관 오클랜드 분관에서 대선 재외국민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2017.04.25 11:21
‘블랙리스트’ 는 실제 활용해야 처벌 가능
박근혜 정부가 좌파로 분류된 문화ㆍ예술인의 명단을 만들어 정부 지원에서 배제했다는 ‘문화계 블랙리스트’ 존재가 알려지면서 우리 사회는 큰 충격에 빠졌다. ‘노동계 취업 배제 명단’, 결은 다르지만 ‘갑질 고객 명단’까지 블랙리스트의 역사는 뿌리깊다. 블랙리스트 작성과 활용이 법적 처벌 대상이 되는 조건을 ...
2017.04.25 11:21
비극으로 끝난 老부부의 ‘60년 한평생’
치매아내 간병중 감정조절 못해남편 순간적으로 아내 살해재판부 “상처 보듬고 살라” 집유80대 남편이 60년 가까이 함께해온 아내를 둔기로 내리쳐 살해했다. 치매를 앓는 아내였다. 남편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감정을 조절하지 못했다. 단둘이 살던 집에서 남편은 거의 매일 술을 마셨다. 아내의 치매 증상은 갈수록 심해...
2017.04.25 11:21
경찰 성과연봉제 확대 한다더니… 부랴부랴 ‘뒷북’ 연구용역 착수
경찰이 올해부터 확대 적용되는 성과연봉제를 위해 운영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이미 경정급 인사가 올해 평가 내용을 바탕으로 내년에 성과연봉제를 적용받는 상황에서 ‘뒷북’ 연구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청은 지난달 23일 ‘경찰 특성에 맞는 성과급적 연봉제 운영방안’ 연구용역 계...
2017.04.25 11:17
코만 훌쩍거려도‘버럭’…독서실‘포스트잇 테러’공포
자리에 “조용히 하세요” 붙여놔볼펜소리·한숨 쉬어도 예민반응시험 불안 높아져 대인기피증도#. 공무원시험 준비생 이모(28) 씨는 ‘독서실 킁킁이’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은 심정이다. 이 씨의 뒤 옆자리에 앉은 킁킁이는 습관인 듯 수시로 ‘킁킁’ 하며 코를 훌쩍거리는 소리를 낸다. 이 씨는 “조금만 조용히 해 주...
2017.04.25 11:16
23191
23192
23193
23194
23195
23196
23197
23198
23199
232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