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포항 지진] 잇단 지진에 서울시 “지진대피소, 축구장 214배 넓이지만…”
-9월 현재 옥외대피소ㆍ실내구호소 2284개소_“작년 경주 지진 후 시설 수 3배 넘게 확충”-안내판 미설치ㆍ부족한 홍보는 문제점 지적[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규모 5.4의 포항 지진 후 여진이 계속되면서 비상상황 시 대피할 수 있는 공간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서울마저 안전하지 않다는 불안감이 커지며, 서울시내 ‘...
2017.11.17 08:42
보성 산불감시용 민간헬기 추락…기장 1명 사망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전남 보성군 벌교읍에서 산불감시용 민간헬기 1대가 추락해 1명이 사망했다.전날(16일) 오후 4시 45분쯤 전남 보성군 벌교읍 낙성리의 한 주유소 앞 논바닥에 민간업체가 운영하는 산불감시용 헬기가 추락했다. 16일 오후 전남 보성군 벌교읍의 한 논에 산불진화용 헬기가 추락해 119 구조대원들이 탑...
2017.11.17 08:41
[포항지진 르포]“집 기둥이 갈라졌는데 어떻게 들어가요”…텅 빈 원룸촌
-‘필로티’ 기둥은 철근 드러내며 붕괴 위험-“안전 진단 빨리해 주민 돌아오게 해줘야” 규모 5.4의 강진으로 직접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 북구 장성동. 최근 몇 년 사이 원룸 건물이 빼곡하게 들어선 장성동은 다른 지역보다 피해 규모도 컸다. 원룸촌에 살던 주민들 대다수는 붕괴 위험이 커지자 아예 다른 지역으로 ...
2017.11.17 08:40
[포항 지진]지진 단골 지역된 경북, 학교 10곳 중 2곳만 ‘내진 설계’
-내진 설계율 18.4%…전국 최하위 수준-전국 학교 보강공사 2034년 돼야 끝나지난해 경주지역에 이어 포항에도 지진이 발생했지만 경상북도 내 내진성능이 적용된 학교 건물 비율은 18.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이 지진에 취약한 정도가 전국에서 세번째로 심한 지역으로 꼽혔다. 17일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
2017.11.17 08:39
[부고] 허정(조아제약 자회사 메디팜 사장)씨 별세 外
▶허정(조아제약 자회사 메디팜 사장)씨 별세=16일 서울여의도성모병원, 발인 18일. (02)3779-1526▶곽경택(영화감독)ㆍ신애(바른손E&A 대표)ㆍ규택(법무법인 친구 대표변호사)씨 모친상, 정지우(영화감독)씨 장모상=16일 부산시민장례식장, 발인 18일 (051)507-1400▶김광묵(㈜풍산 상무)씨 별세, 김효선씨 남편상, 김재현...
2017.11.17 08:33
[인사] 국방부 外
▶국방부 ▷계획예산관 유균혜▶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 대변인 김종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기획조정과장 지성훈 ▷국립종자원 경북지원장 손윤하 ▷농림축산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 조류질병과장 권용국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 동물약품관리과장 강환구▶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 지종철 ...
2017.11.17 08:32
서울창업허브 입성할 예비창업기업 10개사 최종선정
창업기업ㆍ창업 유관기관들이 교류하는 공간인 ‘서울창업허브’에 새로 들어올 예비창업기업이 최종 선정됐다.서울시는 ‘예비창업기업 집중육성과정’을 통해 최종 10개사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10개사는 지난 6월부터 5개월간 2단계 육성과정을 따라 10대 1 경쟁률을 뚫고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6월 공모에 따라...
2017.11.17 08:30
[포항 지진]“심장 떨려 못살겠다” 재난가방 다시 싸는 시민들
-생존가방 검색 86배ㆍ판매량 4배 급증-SNS엔 재난대피 가방 인증사진까지#1. 경북 경주에서 4세 자녀를 키우고 있는 주부 A(37) 씨는 포항 지진 소식을 듣고 남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지난해 관측 사상 최악의 지진을 겪어봤기 때문이다. 커다란 재난 대피 가방을 싸두었던 A 씨는 포항 지진 소식을 접한 후 1년 만에...
2017.11.17 08:30
“가슴에 묻겠다”…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1311일만에 목포 떠난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가족을 만날 날만 손꼽아 기다리던 세월호 미수습자 9명의 가족이 진도 팽목항을 떠난다.지난 16일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은 기자회견을 열어 “세월호가 거치 된 목포 신항만을 떠나겠다”고 밝혔다.미수습자 가족들은 “국민들께 감사하다. 선체수색이 마무리되어 가고 있는 지금 저희들은 비통하...
2017.11.17 08:18
‘다스’ 120억 비자금, 차명계좌 17명 실체 확인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다스’의 120억 비자금 차명계좌 주인의 실체가 밝혀졌다.16일 JTBC보도에 따르면, 다스는 17명의 이름을 빌려 만든 차명계좌 43개로 120억원의 비자금을 관리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명의를 빌려준 17명은 다스의 납품업체 직원 이모씨와 그의 친인척으로 확인됐다. [사진=JTBC영상 캡처]JTBC는 자...
2017.11.17 08:02
21691
21692
21693
21694
21695
21696
21697
21698
21699
217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결국 우리만 죽으라는거냐!”…디벨로퍼 정부 PF 대책 ‘공급망 붕괴시킬것’ [부동산360]
시행업계가 최근 정부당국이 발표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착륙 방향’에 대해 깊은 불만을 나타냈다. 주요 내용인 ‘부동산PF 사업성 평가기준’이 현장의 세부상황을 도외시 한채 만들어져 부동산 공급 생태계의 붕괴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16일 긴급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번 평가기준은) 금융사와 시공사의 피해 최소화에만 초점을 둔 부동산PF 사업의 본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정책”이라고 반발했다. 협회는 우선 &ldq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