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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현대차 도움터장학회,중·고생 장학금 2800만원 전달
울산지역 저소득층 중·고생 12명 선발, 고교 졸업시까지 등록금 등 학업 비용 일체 지원 현대자동차 도움터장학회는 22일 올해 장학생으로 선정된 울산지역 저소득층 중·고교생 12명을 회사로 초청해 장학증서와 장학금 28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초청행사에는 장학생 12명과 학생 담당교사 1명, 그리고 현대차...
2018.02.22 13:50
롯데호텔울산, 신임 총지배인에 최희만 씨
롯데호텔은 롯데호텔울산(5성)과 비즈니스호텔인 롯데시티호텔울산(4성)을 총괄하는 신임 총지배인에 최희만(사진)씨가 취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최희만 신임 총지배인은 지난 1992년 롯데호텔에 입사해, 롯데호텔제주 객실과장과 판촉과장, 롯데호텔모스크바 객실팀장 롯데호텔울산 영업총괄팀장 등을 거쳐 롯데호텔서울 부...
2018.02.22 13:47
울산대병원, 구급대원 뇌졸중 전문화 교육 실시
구급대원 직무능력 및 뇌질환환자 생존율 향상 위해 울산대학교병원(정융기 병원장) 뇌졸중센터는 21일 울산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 4층 세미나실에서 울산 권역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구급대원을 위한 급성기 뇌졸중 강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에는 울산 지역 119 응급대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대학교...
2018.02.22 13:46
"日시마네현, 생활속에서 '독도 일본 땅' 주입…아주 무서운 일"
[사진=연합뉴스][헤럴드경제=이슈섹션] “거리의 자동차에는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식 표현)는 일본 영토’라는 커다란 스티커가 붙어 있고, 음료수 자판기에도 ‘다케시마는 일본 고유의 영토’ ‘2월 22일은 다케시마의 날’ 등의 문구가 인쇄돼 있습니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22일 일본 시마네(島根) 현에서...
2018.02.22 13:33
‘성추행 의혹’ 일파만파…잠적한 유명 조연배우는 누구?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조민기에 이어 유명 조연배우A 역시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이틀째 이렇다 할 입장을 보이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해 논란을 더욱 키우고 있다. 22일 스포츠조선 보도에 의하면, 맛깔나는 감초 연기로 다수의 1000만 기록을 보유한 유명 조연배우A는 지난 21일 조민기에 이어 ‘Metoo’ 캠...
2018.02.22 13:32
50년 전 헤어진 母子 찾아준 실종 담당 경찰관
-유괴 50년 만에 경찰 신고로 친부모 찾아-당시 실종사건 일일이 대조해 단서 찾아 네 살 때 헤어져 50년 동안 부모와 헤어졌던 50대가 경찰의 도움으로 뒤늦게 가족을 찾게 됐다. 50년 전 잃어버린 부모를 찾아달라는 신고에 경찰은 당시 실종사건을 일일이 대조한 끝에 가족을 찾아줄 수 있었다.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
2018.02.22 13:05
"폭로 신빙성 있다" 경찰 조민기 성추행 논란 본격 수사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겸 전 대학교수 조민기(52)씨 성추행 의혹과 관련,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22일 “인터넷 게시글, 학교 자체 조사 등 내사 결과에서 드러난 피해자들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어 범죄 혐의가 있다고 판단, 수사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사진=헤럴드경제DB]경찰은...
2018.02.22 12:39
김훈 중위 20주기 추모미사…모친 "20년만에 마음 풀려" 통곡
[헤럴드경제=이슈섹션] 1998년 2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소초(GP)에서 총상을 입고 의문사한 고(故) 김훈(당시 25세) 중위의 20주기 추모 미사가 22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열렸다.이날 추모 미사는 지난해 세상을 떠난 지 19년 만에 순직을 인정받고 국가유공자가 돼 국립묘지에 영면한 김 전 중위의 넋을 ...
2018.02.22 12:38
부산 기장군 '이윤택 지우기'…안데르센극장 위탁운영 계약해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연출가 이윤택 씨의 성추행 파문 이후 극단 가마골의 주요 활동 무대였던 부산 기장군에서도 이른바 ‘이윤택 지우기’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부산 기장군은 극단 가마골이 맡았던 안데르센극장의 위탁운영 계약을 지난 21일 자로 해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안데르센극장은 2020년...
2018.02.22 12:18
W-‘인사청탁 뇌물 혐의’ 구은수 前 청장, 1심서 집행유예
-재판 핵심인 뇌물 혐의는 모두 ‘무죄’... ‘돈전달자’ 진술 인정 안돼-사건 배당에 부당 개입한 혐의만 ‘유죄’ 결론 [헤럴드경제=고도예 기자] 불법 다단계 업체 IDS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구은수(60)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부장 성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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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