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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호텔울산, 신임 총지배인에 최희만 씨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롯데호텔은 롯데호텔울산(5성)과 비즈니스호텔인 롯데시티호텔울산(4성)을 총괄하는 신임 총지배인에 최희만(사진)씨가 취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최희만 신임 총지배인은 지난 1992년 롯데호텔에 입사해, 롯데호텔제주 객실과장과 판촉과장, 롯데호텔모스크바 객실팀장 롯데호텔울산 영업총괄팀장 등을 거쳐 롯데호텔서울 부총지배인, 롯데시티호텔구로 총지배인, 롯데호텔CL총괄부문장을 역임했다.


최희만 총지배인은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크라이프밸런스’ 문화에 발맞춰 직원들과 소통하며 복지향상에 힘쓰겠다”며 “울산지역 발전, 관광도시 울산을 알리기 위한 CSR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호텔울산과 롯데시티호텔울산은 2002년(200실)과 2015년(354실)에 울산 남구 삼산동에 각각 개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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